이쯤에서~ 택이꿈이 진짜 꿈일까요? 남편선택은 덕선이가
작성일 : 2016-01-09 23:22:19
2049330
덕선이가 뭘하고싶은지를 몰랐다가 자신의 꿈을 찾듯이
자아성장에 비중이 높은 이번시리즈 보면서
재밌는 상상 한번 해봤어요.
왜 꼭 여자가 선택받아야 하는건가 해서요.
덕선이 생각과는 무관하게 자기들끼리 양보할때도
한편으론 웃겼거든요.
IP : 14.47.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9 11:24 PM
(121.171.xxx.81)
전 집에 가려던 덕선이가 뒤돌아 보며 택이 다시 이불 덮어주는데 고때 택이가 덕선이 손을 꼬옥 잡아서 못가고 옆에서 잠들었다가 키스씬 찍었다에 한 표요.
2. ㅡㅡㅡ
'16.1.9 11:26 PM
(125.129.xxx.109)
저도 현실이다 한표 나중에 밝히는건 꼭 그장면을 딱 끊어 보여주더라구요.
3. 현실
'16.1.9 11:36 PM
(210.100.xxx.81)
현실일듯. 나중에 보여주겠죠
4. 동감
'16.1.9 11:45 PM
(115.140.xxx.66)
꿈이아니란 걸 보여주면서....덕선이가 택이를 선택하게 되겠죠
덕선이가 자각하고 스스로 선택한다는 점에서 바람직한 결말예요
작가도 그걸 말하고 싶은 듯.
5. 맞아요
'16.1.9 11:53 PM
(182.230.xxx.188)
-
삭제된댓글
덕선이 맘을 들여다봐야죠.
동룡이가 고구마 취향마저 확실한 네가 왜 네가 누굴 좋아하는지는 모르냐고 하잖아요.
갈팡질팡하는 마음은 십대에 끝냈겠죠.
택이 꿈은 꿈이 아닐테고 키스하는 택이에게 가만히 응해준게 덕선이 진짜 마음일 겁니다.
그렇게 믿을래요.
6. 꿈이죠
'16.1.10 12:04 AM
(101.250.xxx.37)
배경음악도 조덕배의 꿈에 였고
다음날 덕선이 표정이 너무 아무렇지 않았어요
그런 키스를 했다면 덕선이가 그렇게 멀쩡할 성격이 아니죠 티가 나도 엄청나게 났을거예요
그당시 고3이 남자랑 키쓰한다는건 큰 사건인데(만옥이랑 조현이랑도 키쓰하게 되면 말해달라 그러면서 생난리를 부렸죠 ㅋㅋ)
담날 아침에 부모님들이랑 아침상에서도 전혀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
과연 그게 가능할리가요
그건 꿈 맞습니다 맞고요
7. ㅡㅡㅡ
'16.1.10 12:08 AM
(125.129.xxx.109)
나중에 나올거예요 모른척하고 돌아서 정신못차리는모습
8. 음..
'16.1.10 12:28 AM
(182.230.xxx.159)
저도 꿈 같았어요..
너무 달달해서리..
다음날 덕선의 표정도 그랬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42317 |
이해욱 쳤더니 연관검색어로 마약 |
뽕쟁이 |
2016/03/30 |
1,726 |
542316 |
아이가 중얼 거리던 말이 무엇이었는지 방금 알았어요 ㅋㅋ 12 |
ㅋㅋ |
2016/03/30 |
4,041 |
542315 |
방금 구토를 아주 조금 했는데요 |
ㅜㅜ |
2016/03/30 |
436 |
542314 |
군대가는 조카에게 뭘 해주면 좋아하나요? 7 |
선물? |
2016/03/30 |
1,241 |
542313 |
배만 부르면 행복한 아들 9 |
계란좋아 |
2016/03/30 |
1,869 |
542312 |
아기냥때부터 길러 온 고양이들도 집사를 할퀴나요? 11 |
ㅁㄴㅇ |
2016/03/30 |
2,018 |
542311 |
딸들은 원래 이렇게 예민한가요? 37 |
ㅠㅠ |
2016/03/30 |
7,192 |
542310 |
번역회사 운영하시는 분 계세요? 급한 번역 있어요. 2 |
목련 |
2016/03/30 |
1,016 |
542309 |
얼굴 근육운동 하면 좋다고들 하는데.. 표정주름 생기지 않을까요.. 3 |
주름 |
2016/03/30 |
2,028 |
542308 |
경남 새누리 후보자들, 무상급식 추진은 허구 |
경남 |
2016/03/30 |
465 |
542307 |
본능에 충실한 초1아들 10 |
최고봉 |
2016/03/30 |
1,951 |
542306 |
한국 왔으면 돈좀 쓰고 가라...를 영어로 재치있게 쓰려면 3 |
000 |
2016/03/30 |
1,039 |
542305 |
냄새나는 직장상사 해결방법(도와주세요!!) 11 |
괴로운내코 |
2016/03/30 |
2,861 |
542304 |
손세차에 대해 알려주세요. 2 |
손세차 |
2016/03/30 |
632 |
542303 |
남이 울면 꼭 따라우는 분 계세요? 18 |
... |
2016/03/30 |
4,572 |
542302 |
(19금)성인용품점 가보셨나요? 27 |
궁금 |
2016/03/30 |
16,041 |
542301 |
4세 어린이집 다 보내시나요? 23 |
... |
2016/03/30 |
4,467 |
542300 |
[속보]대구 북을, 더민주에서 ‘컷오프’ 당한 홍의락, 與 후보.. 8 |
투표 |
2016/03/30 |
2,112 |
542299 |
소개팅/선 나이차 어느 정도부터 부담스럽나요 7 |
ㅈㄱㄱ |
2016/03/30 |
3,751 |
542298 |
휴먼다큐 소나무에 여관에서 아기 기르는 할머니랑 이모 삼촌 얘기.. |
답답 |
2016/03/30 |
1,358 |
542297 |
가사도우미 점심 어떻게 하세요? 12 |
오오 |
2016/03/30 |
5,121 |
542296 |
유대위처럼 수시로 호출당하는 애인.. 힘들겠지요? 4 |
기자 |
2016/03/30 |
1,264 |
542295 |
주부들이 냉부 쉐프들처럼 15분안에 일품요리 완성 할 수 있나요.. 17 |
궁금 |
2016/03/30 |
3,148 |
542294 |
장기 여행 갈때 고양이를 어떻게 할까요? 17 |
집사 |
2016/03/30 |
7,917 |
542293 |
부모복 있는 사람이 너무 부럽네요 8 |
넋두리 |
2016/03/30 |
2,9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