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경규 오늘 정말 불안하네요

Jj 조회수 : 19,529
작성일 : 2016-01-09 23:12:51
무도에 이상한 왕좌에 앉아서
우기기만하고 되게 불안해보여요.
예능 총회가 산으로 가네요. 그분덕에.
근데 뭔가 안쓰러워요. 호통만 치고 예능 흐름도 모르고
웃기지도 않고.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다른분들은 재미있게 보셨나요.

예능총회 재미있을 수 있었는데
김구라랑 이경규가 말아먹고 시끄럽고마음만 불편하네요.
저 가운데서 진행하는 유재석이 대단합니다.
IP : 112.119.xxx.73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1.9 11:14 PM (211.179.xxx.210)

    오늘 이경규 때문에 엄청 웃었는데요?
    뭐가 불안했다는 건지...
    다들 이경규가 하드캐리했다고
    역시 이경규라고들 하던데요.

  • 2. ㅋㅋ
    '16.1.9 11:15 PM (14.33.xxx.206)

    전 재밌게 봤음요
    원래 엉뚱한맛으로 보는건데..
    그왕좌 복면가왕에서 빌려온 왕좌아닌가요
    오히려 무도멤버들이 말도 없이 왔다갔다해서 좀..
    이경규는 딸 자꾸 밀지만 않음 괜찮아요.

  • 3. ㅁㅁㅁ
    '16.1.9 11:15 PM (43.225.xxx.148)

    하늘같은 선배라 웃고 뒤로 넘어가는거 티났어요

  • 4. 웃겨요
    '16.1.9 11:17 PM (121.151.xxx.26)

    오늘 역대급 소리 나도르ㅡㄱ 잼났다는데요.
    아들이요.
    저도 잼났고요.

  • 5. 컨셉
    '16.1.9 11:19 PM (175.214.xxx.31)

    그게 컨셉이잖아요
    전 진짜 웃기던데요 ㅋ
    제발 예능은 예능으로

  • 6. ㅁㅇㅇ
    '16.1.9 11:20 PM (112.187.xxx.25)

    오늘 무도는 이경규가 살렸다해도 과언이 아니죠..

  • 7. 그가 오랫동안
    '16.1.9 11:22 PM (175.117.xxx.235)

    그자리 지킨 이유를 알겠던데요
    케릭터 지키면서 예능의 흐름 갈길 전략등
    할 말 다하고 현장에 있는 앞선 자의 판단도 보이고

  • 8. 정말
    '16.1.9 11:24 PM (118.37.xxx.226)

    웃겼어요. 왜 그 왕좌에 앉혔는지를 알겠더군요

  • 9. Jj
    '16.1.9 11:24 PM (112.119.xxx.73)

    아 제 코드가 안맞나보네요. 저는 호통치는게 왜 웃긴지 모르겠어서요.
    이렇게 사람마다 개그 코드가 반대될 수 있다니 ㅎ
    무도 팬이라 다른분들이 잼있었다니 다행.

  • 10. 무도퐈이야~
    '16.1.9 11:28 PM (222.118.xxx.85)

    저는 오늘 숨넘어가 죽는줄알았는데....
    무도폐인 10년인데 요즘 에피는 입가에 미소정도였다면
    오늘은 완전 배꼽빠지는줄 알았다는~~

  • 11. ㅎㅎ
    '16.1.9 11:29 PM (221.146.xxx.73)

    그러라고 거기 앉혀놓은 건데

  • 12. .......
    '16.1.9 11:32 PM (218.236.xxx.167) - 삭제된댓글

    불펜도 그렇고 남자들 모두 과연 이경규라고 극찬 하던데요
    이경규 원맨쇼였다고 난리던데...

  • 13. 그건
    '16.1.9 11:37 PM (112.155.xxx.126) - 삭제된댓글

    그건 코드의 차이가 아니라
    코미디 또는 예능프로에 대한 이해와 깊이의 차이인거예요!
    예능은 예능, 다큐는 다큐를 보는 분별력과 공감능력이 괜히 필요한게 아녜요!

  • 14. 릴렉스
    '16.1.9 11:38 PM (210.90.xxx.171)

    저도 이경규씨 별로 였어요...이상하게 전 박명수씨가 호통치는 건 개그로 받아들여지고 재밌는데 이경규씨는 욕심많고 이기주의로 보여요..신원호씨가 자기 안써준다고 서운타 하니 응사때 까메오출연 부탁했을 때 모른척했단 얘기랑 전에 힐링캠프에서 김제동씨랑 한혜진,성유리씨도 자기들이 얘기하려고 하면 그렇게 눈치 준다고 농담처럼 하던데 그 때도 속 보이더라구요...오늘 재미없었어요

  • 15. 그건
    '16.1.9 11:39 PM (112.155.xxx.126) - 삭제된댓글

    그건 코드의 차이가 아니라
    코미디 또는 예능프로에 대한 이해와 깊이의 차이인거예요!
    예능은 예능, 다큐는 다큐를 보는 분별력과 공감능력이 괜히 필요한게 아녜요!

    곧 수구매국 무리와 진짜 애국,
    가짜와 진짜를 헤아리고 분별할 수있는 능력과도 직결됩니다.
    ㅎㅎ

  • 16. 이완코프
    '16.1.9 11:41 PM (220.81.xxx.202)

    개 재밌던데요
    배꼽빠졌어요ㅋ

  • 17. Jj
    '16.1.9 11:48 PM (112.119.xxx.73)

    그건님.
    가르치려 들지마세요. 그정도 분별 못 하는 바보 아닙니다.
    이경규식 소리지르고 고압적인 개그가 안 웃긴 거예요.

  • 18.
    '16.1.9 11:57 PM (112.149.xxx.149)

    저랑 남편은 완전빵터졌는데ㅎㅎㅎ역시 이경규하면서요
    다 재미있을순없겠죠 코드가 다르니

  • 19. 아놔
    '16.1.9 11:57 PM (218.37.xxx.215)

    이경규 재미없다는 원글님도 이해안가긴 하지만....
    수구매국이니 뭐니 헛소리 지껄이는 인간은 대체 뭐임???

  • 20. 충격
    '16.1.10 12:02 AM (182.222.xxx.37)

    오늘 이경규와 김구라가 살렸는데 뭐라시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 꺼져가던 무도 살렸다고 역시 이경규다 하고 친구들이랑 이구동성으로 얘기했는데 ㅋㅋ

  • 21. Jj
    '16.1.10 12:07 AM (112.119.xxx.73)

    저는 요즘엔 라미란이 완전 웃겨요. 예능 나와서 말하는 거보면 웃겨서 넘어가요.
    그리고 하정우 인터뷰할때 말하는 거 너무 웃기고요.
    둘다 조용조용한데 능글능글 치고 나가는 말들 주어담아 들으며 웃어요.ㅋㅋㅋ

  • 22. ...
    '16.1.10 12:08 A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유머코드가 다른건데 아는거랑 느끼는건 천지차이

    유머삽화 비교 유명하잖아요. 우리나라 유머는 바보나
    남이 넘어지면 웃는거 미국은 의외의 반전 예를 들면 톱질하다 실수로 목잘린거에 웃는거

    우리는 그런 코드 잔인하다하고
    그들은 우리 코드를 비인격적이라하고

    문화차이 그냥 원글이 요즘 트렌드 코드가
    아닐뿐이예요. 그건 다른 유머 취향일뿐 님이 이래라 저래라 할 은근 나쁘지 않냐 감정동조 그게 싫을뿐.
    재미없음 보지마세용. 이런거 동조 찾지말고

    친구없는 분들이 여기서 그런데 재미 찾는듯

  • 23.
    '16.1.10 12:13 AM (112.155.xxx.126) - 삭제된댓글

    분별하긴 뭘 분별해요.
    들마 하나 제대로 보는 눈도 없으면서~!
    모르면 쫌 제대로 배우든가~~!!
    괜히 가르치려 들까... ㅎ

  • 24.
    '16.1.10 12:14 AM (112.155.xxx.126) - 삭제된댓글

    분별하긴 뭘 분별해요.
    예능 하나 제대로 보는 눈도 없으면서~!
    모르면 쫌 제대로 배우든가~~!!
    괜히 가르치려 들까... ㅎ

  • 25. 루루
    '16.1.10 12:14 AM (182.225.xxx.51)

    저도 이경규...혀를 내두르며 봤어요.
    오늘은 이경규, 김구라에 유재석 정도의 하드캐리쇼더군요.
    대신 다 보고 나서 기가 빨리는 느낌...예능 보고 힘든 것도 특이한 경험ㅋ
    아마 원글님은 그런 걸 이해 못하시거나 싫어하시는 듯.

  • 26. 뭔소리
    '16.1.10 12:14 AM (182.230.xxx.31)

    이경규땜에 눈물나게 웃었는데요. 그냥 님 취향이 아닐뿐이지 대다수는 재밌게 봤답니다.
    불안은 커녕 제대로된 개그맨같아 보였어요

  • 27.
    '16.1.10 12:26 AM (1.250.xxx.101)

    아까도 이경규 재미없다 써놓고 반응이
    반대로 흘러가니 글을 삭제하던데
    님도 그렇게 하는지 궁금해지네요

  • 28. 저는 재미있게 봤는데
    '16.1.10 12:33 AM (59.22.xxx.95)

    정말 뼈그맨 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지금까지 그 인기정상때부터 사건사고 하나없고 그자체로 존경스러운데..
    결혼도 연애하던 후배랑 했고..
    취향차이 인정안하고 글 쓰신건 원글님이 먼저 아닌가요?
    전 반대로 유느님이라고 칭송하는 이유를 모르겠거든요 하지만 유재석 재미없다고 글쓰진 않습니다
    이런 글 쓰시는 자체가 "분별"입니다

  • 29. ..
    '16.1.10 12:35 AM (211.187.xxx.135)

    완전웃겼는데 먼소리?
    역시 이경규네 했는데..
    호통개그 시러하는분이
    박명수는ㅈ어찌 이해해서 무도빠가 되셨나요?

  • 30. ..
    '16.1.10 12:45 AM (178.9.xxx.96)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들 멘트 자꾸 끊어서 불편했어요. 김구라랑 둘이서.

  • 31. ..
    '16.1.10 12:48 AM (211.187.xxx.26)

    저는 이경규씨 때문에 웃느라 얼굴근육이 아팠어요
    진짜 레전드 맞구요 불편하신 분들도 이해는 되지만 조용조용 나긋나긋은 예능이 아닌 교양에서 기대를 해야하는 거 같아요

  • 32. 지금
    '16.1.10 12:55 AM (1.237.xxx.180)

    다시보기로 보고있는데 재밌어미칠것 같은데용 ㅎㅎ
    관록의 경규옹 ㅎㅎㅎ

  • 33. ..
    '16.1.10 1:33 A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이경규 클라스..

  • 34. 영화
    '16.1.10 1:36 AM (59.86.xxx.227)

    저도 오늘은 재밌었어요. 그래도 취향은 존중합니다^^

  • 35. 카즈마리
    '16.1.10 1:42 AM (119.64.xxx.228)

    무슨 100분토론 분위기라도 원하셨나봐요?

  • 36. Ooo
    '16.1.10 2:22 AM (126.114.xxx.116)

    원글은 이경규가 그냥
    싫으신 듯

  • 37. 포탈
    '16.1.10 5:08 AM (116.40.xxx.2)

    오늘 무한도전의 댓글들 보면
    압도적으로 이경규 역대급 출연으로 찬사 일색이거든요. 이건 조작도 아니고, 진짜인거예요.
    딱 보니 10대~20대는 기본적으로 오늘 압도당한 거 같아요.
    세대별 성별 개그코드도 다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오늘 기여도 이경규>>>>>>>김구라, 유재석>>>>>>>>기타등등

  • 38. 진짜
    '16.1.10 7:04 AM (74.111.xxx.121)

    오랫만에 실제로 웃음이 터져나오면서 웃었는데 이런 풍자 개그가 좀 이해가 안되시나봐요. 호통치면서 현 예능계 방송계 문제를 다 짚어줘서 재밌었죠. 그냥 호통만 치는 박명수와 급이 다른 개그였는데, 평소에 슬랩스틱 코메디 좋아하시는 분 같네요.

  • 39. 웃겨서
    '16.1.10 7:12 AM (195.147.xxx.18)

    쓰러지는 줄 알았는데요? ㅎㅎㅎㅎ
    다음에 무한도전 한번 나왔으면 하던데요.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 40. ..
    '16.1.10 7:15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늘 방송 레전드예요 ㅎㅎ
    녹화 끝나고 닝겔이나 맞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본인이 하는 방송보다 더 의욕적으로 불살라 버렸어 ㅎㅎ

  • 41. ...
    '16.1.10 7:18 AM (58.226.xxx.169)

    이경규는 20년 전에 규사마 였을 때도 저랬어요.
    원래 호통개그 창시자잖아요. 진짜 너무너무 웃겼어요 오늘. ㅋㅋㅋㅋ
    복근 생길 지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 ...
    '16.1.10 7:19 AM (58.226.xxx.169)

    근데 다 떠나서 호통개그가 안 맞을 수는 있는데요.
    오늘 흐름은 이경규가 다 한 거예요.
    진짜 호흡 읽는 거 보고 깜놀.

  • 43. ..
    '16.1.10 7:19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늘 방송 레전드예요 ㅎㅎ
    녹화 끝나고 닝겔이나 맞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본인이 하는 방송보다 더 의욕적으로 불살랐어 ㅎㅎ

  • 44. ..
    '16.1.10 7:23 AM (119.18.xxx.198) - 삭제된댓글

    오늘 방송 레전드예요 ㅎㅎ
    녹화 끝나고 닝겔이나 맞지 않았나 모르겠네요
    본인이 하는 방송보다 더 불살랐어 ㅎㅎ

  • 45. 단순
    '16.1.10 8:23 AM (121.174.xxx.134)

    저 어제 애들이랑 보고 얼마나 웃었는데요.
    또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공황장애는 공황이 메꾸어야 한다고 ㅋㅋ

  • 46. 방송은 안봤지만....
    '16.1.10 8:27 AM (119.201.xxx.76) - 삭제된댓글

    본인은 안웃겨도....남들은 웃길 수도 있는거지...
    자기 취향이 주류?나 진리인 것도 아닌데.....

  • 47. ^^
    '16.1.10 8:32 AM (122.36.xxx.80)

    너무너무 재미었어요

  • 48. 모닝콜
    '16.1.10 8:44 AM (117.111.xxx.49)

    배꼽빠지는줄 알았는데...너무 너무 재밌었는데..역시뼈속깊이 개그맨이던데

  • 49. 웃겼음
    '16.1.10 8:58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무도 보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계속 웃어보긴 처음
    이경규 최고 ㅎㅎㅎ

  • 50. ..
    '16.1.10 9:04 AM (39.7.xxx.174) - 삭제된댓글

    남초는 재밌다고 난리났어요

  • 51. 날라라
    '16.1.10 9:20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 중고생 아들둘이랑 웃다가 배꼽빠지눈 줄알았어요ㅜ 역시 코미디언은 이경규다 그랬어요.

  • 52. ...
    '16.1.10 9:21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그런데 예전보다 발음이 뭉게지고 하시는게 건강에 이상이 있나? 그런생각 했어요

  • 53. ...
    '16.1.10 9:22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

    전 구라씨 아들나오니 아들은 왜 나와? 그럼 울 딸도 나오라 해야지 왜 안말해줬냐고..울 딸 집에서 노는데...

  • 54. 시청률
    '16.1.10 11:55 AM (59.16.xxx.47)

    어제 시청률이 13.4/ 지난주 시청률이 17.0
    어제 방송이 재밌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시끄럽고 정신 없었다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아요

  • 55. 스몰리바인
    '16.1.10 12:20 PM (115.143.xxx.186)

    저는 오늘 너무 시끄럽고 다른 사람 맥 끊고 하는게 좀 불편했어요
    발음이 뭉게지고 하는게 건강에 이상이 있나? 그런생각 했어요 222

  • 56. 이경규
    '16.1.10 12:36 PM (183.100.xxx.240)

    역할을 알고 잘 해내는 느낌이었는어요.
    나이드니 써주질 않는거에 대한 한탄까지 시원하게 느껴지고
    역시 제 몫을 한다는 느낌요.
    호통을 치는거 워낙 싫어하는데
    이경규 박명수는 사람이 호감이라 그런지 재미있어요.
    강호동은 좋은 사람인건 알겠는데
    목에서 째지는 소리라 듣기가 싫구요.

  • 57. 역시
    '16.1.10 1:17 PM (223.62.xxx.20)

    이경규~~~~~~~~
    저도 오랜만에 큰소리로 웃으면서 봤어요
    혼자 티비보다가 빵~~ 터져서 막 웃어대니까
    울 강쥐들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쳐다 보던데요ㅋ

  • 58. shi
    '16.1.10 2:15 PM (112.148.xxx.167)

    이경규 최고로 웃겼어요!!!!!!!
    배꼽잡고 스트레스 날렸어요

  • 59. 시청률은
    '16.1.10 2:42 PM (211.179.xxx.210)

    지난 2회차 동안 했던 도주 프로젝트가 특별히 잘 나온 거였어요.
    원래 쭈욱 유지하던 게 13~14% 였고 평소대로 나온 것 뿐이에요.

  • 60. ..
    '16.1.10 3:25 PM (122.46.xxx.25)

    김구라, 이경규는 지금껏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계속 본인들의 저질속물근성을 방송에서 뻔뻔하게 드러내면서 활동할거예요
    이런 거지발싸개같은 막장짓을 보고 가식없고 시원하다고하는 덜떨어진 시청자가 있는한..

  • 61. 저도
    '16.1.10 4:02 PM (175.119.xxx.89)

    저도 윗님에 동감...
    다른 사람 홀대하고 호통치는 것도 한두번이지
    불편하고 재미없었어요

  • 62. 경규
    '16.1.10 5:14 PM (182.211.xxx.201) - 삭제된댓글

    이 사람은 예능의 흐름을 꿰 차고 있는 사람예요. 한마디로 고수입니다.
    호통치는거 자기도 반작용 알고 있지만 다른 캐릭터로 잡았다가는 원래 것도 무너지는것 알기 때문에 그러는듯

    이 사람 입에서 나오는 단어들 그냥 지나칠만한 것들이 아닙니다.
    말이 많지 않고 결정적인 키워드만 던지기 때문에 생각을 많이 한 사람들만 캐치할 수 있는거죠.
    후에 현업에서 물러나면 개그계의 존경받는 원로될 깜이라 생각됩니다.

  • 63. ㅣㅣ
    '16.1.10 6:20 PM (210.219.xxx.40)

    재미있었어요.
    늙은 사람이 니들끼리 놀아봐라 나는 점잖게 웃길께 하면 무슨 재미?
    늙었다고 꼰대처럼 훈계하는 소리 안하고 나도 개그맨이고 나도 벌어먹고살거야 하는 태도.. 흐뭇하던데요
    소리만 큰 호통이지 누굴 깍아내리는 것도 아니고 "나는!?"하는 끼어들기 호통이던데 귀엽지 않나요? 게다가 후배들은 대들만하면 대들고 비웃을만하면 비웃고 그거 다 받아주고 적당히 꼬리내리고

  • 64. 재밌었음
    '16.1.10 8:02 PM (125.177.xxx.123)

    항상 저와 딸 성화에 무도 틀어놓고 딴짓하는남편 이번 주에는 정말 웃느라 정신없었습니다. 4-50십대 남자들은 확실히 저격한거같습니다. 저흰 항상 즐겁게 보고있구요

  • 65. 이갱규
    '16.1.10 10:48 PM (39.118.xxx.61)

    신경질에 짜증에 막무가내 호통치며
    길길이 날뛰면
    어김없이 뜯어 말리는 주변인들.
    약자에겐 폭군 강자에겐 비굴.
    코드가 안맞으면 못 웃지요.
    늘 같은 컨셉인데도 엄청 웃었어요 전.
    재건축총회도 아니고
    엉망진창 난장판이니 예능총회죠.

    실버 요양원 가면
    누워서 웃길거라고...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370 컴퓨터 옥션과 하이마트 어디서 사는게 나을까요? 1 컴퓨터 2016/01/10 499
516369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식들 앞에서 애정표현 안하지 않았나요? 6 애정 2016/01/10 1,294
516368 택-덕선/선우-보라 --- 이렇게 커플! 겹사돈 설정?! 20 어남택 2016/01/10 6,034
516367 화상 응급처치방법 5 2016/01/10 1,677
516366 건대입구쪽은 잘사는 지역 아닌가요? 9 fdsf 2016/01/10 3,168
516365 82에서 제일 고마운 분 49 82 2016/01/10 1,686
516364 "배고프다고 아파트 파먹을 수 없잖아요" 2 헬조선 2016/01/10 1,883
516363 택이 중년버전은 정우성 어떤가요.? 12 우왕 2016/01/10 2,788
516362 기억날 그 날이와도 3 Rock i.. 2016/01/10 1,038
516361 얼굴 근육은 어떻게 키우나요? 5 근육 2016/01/10 2,005
516360 아이 방을 침실, 공부방 따로 주면 어떤가요? 6 아이 방 2016/01/10 2,200
516359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19 .. 2016/01/10 3,131
516358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8 아자아자 2016/01/10 2,832
516357 내일 외국인 학생들 서울투어를 해줘야 해요 어디로... 17 외국인 학생.. 2016/01/10 2,084
516356 응팔에서 덕선남편보다 만옥양아버지직업이 궁금해요 7 바보보봅 2016/01/10 6,421
516355 김주혁 패딩 마크 6 em 2016/01/10 4,563
516354 아이친구 엄마랑..놀러갈 때 2 ㄱㄴ 2016/01/10 863
516353 응팔-정팔이의 득도를 목격하다 4 쑥과 마눌 2016/01/10 2,452
516352 아하.. 택이구나~~ 7 2016/01/10 3,313
516351 교사가 외국에서는 왜 3d업종인가요? 17 ㄹㅇㄴㄹ 2016/01/10 5,162
516350 집구석 웬수가 베란다에 흡연부스 설치한다는데 47 질문 2016/01/10 12,195
516349 한번만 누군갈 제대로 사랑하고 죽었음 좋겠어요 14 한번 2016/01/10 3,519
516348 덕선이 마음 정환이한테서 떠났네요 7 ... 2016/01/10 5,674
516347 미 NBC 뉴스, 뉴욕 일본총영사관 앞 ‘위안부’ 합의 반대 시.. 1 light7.. 2016/01/10 613
516346 히든싱어 2 께정이 2016/01/10 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