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덕선이 남편이 정환이라면 반칙이죠
1. ..
'16.1.9 10:22 PM (1.237.xxx.224) - 삭제된댓글늦게온 택이가 그반지 챙겨서 덕선이나 정환이 줄거 같아요.
2. 과거 칠봉파
'16.1.9 10:24 PM (101.250.xxx.37)응사때 칠봉파들도 그렇게 울부짖었죠
그래도 결론은 쓰레기였고
제작진은 꿋꾹했어여
이번에도 마찬가지
전 어째 매번 서브남주한테만 꽂히는건지 내 팔자야 ㅠㅠ3. ...
'16.1.9 10:24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농담처럼 다 받아들이고 정환이도 농담인것처럼 해서 화기애애하게 걍 끝났잖아요
4. 에이
'16.1.9 10:24 PM (115.137.xxx.79)반칙이라뇨. 참다 참다 계속 타이밍 놓치니 한 번 터트린거죠.
5. 과거 칠봉파
'16.1.9 10:24 PM (101.250.xxx.37)반지는 덕선이가 나중에 와서 챙겨간걸로~
6. 음
'16.1.9 10:25 PM (218.37.xxx.215)정환이가 덕선이 좋아하는것도 택이가 뻔히 알죠
정환이가 그러잖아요? 타이밍이 아니라 절실함이라고....7. 농담 으로라도
'16.1.9 10:29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자시 마음 표현한 정팔이 짠해요..ㅜ. ㅜ
8. 저도
'16.1.9 10:29 PM (223.62.xxx.178) - 삭제된댓글보면서 "반칙" 이러고 소리질렀네요.
정환이랑 연결되길 바라고 있지만 에이 저건 반칙인데 이랬어요.
근데 그게 다 장난이라고 하다니. 이건 반칙보다 더 하네요.
뮝미..9. 농담 으로라도
'16.1.9 10:29 PM (211.196.xxx.205) - 삭제된댓글자기 마음표현한 정팔이 짠해요..ㅜ.ㅜ
10. ....
'16.1.9 10:29 PM (122.34.xxx.106)그럼에도 덕선이가 뒤늦게 저기 마음을 알고 정팔이한테 돌아가면 게임 끝
11. .....
'16.1.9 10:30 PM (101.250.xxx.37)응사때 1999년 마지막날 다 같이 모이자고 약속까지 했었는데
결국 그 자리에 칠봉이만 왔져
나정이랑 칠봉이랑 2000년 1월1일을 시작했고
쓰레기는 안왔음
누가봐도 쓰레기는 간절함도 운명도 아니었으나
결혼식장 신랑은 김재준 쓰레기였다는거
뭐 뒤늦게 못가게된 이유가 나오긴 했지만
암튼 그 마지막회 바로 전까지도 그리 낚아댔던 제작진에게는
반칙따위 아무것도 아닌거임12. ...
'16.1.9 10:30 PM (124.28.xxx.252)칠봉파 관점에서는 어남류에요..근데 이번엔 서브남주를 너무 남주와 외모차이가 심한 사람을....현실이라면 솔직히 90프로 이상 택이가 아닐지
13. ....
'16.1.9 10:30 PM (182.222.xxx.37)덕선이가 문소리 날 때마다 쳐다보는게
심상찮아요..,,14. 워낙
'16.1.9 10:3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낚시 전문가들이니 문소리는 시청자를 낚는 장치 같던데요.
15. 덕선이가
'16.1.9 10:33 PM (211.179.xxx.210)문 종소리 날 때마다 자꾸 신경쓰고 쳐다보는 거
정환이도 눈치채지 않았나요?
이미 덕선이 마음도 택이에게 간 거 알고
자기 마음 정리하려고 장난치듯 고백한 듯요.
그걸로 털어버리려구요.16. ㅋㅋㅋ
'16.1.9 10:36 PM (101.250.xxx.37) - 삭제된댓글문소리따위 ㅋㅋ
어남류는 변치않아여
오히려 지금 택이인거처럼 밀어가는게 이상한거임
응사때도 완전 칠봉이로 밀어재끼다가
마지막회에 해까닥했음
아직 2회나 남았는데 분위기 몰아가는 커플은 아닌거임
몇번을 뒤집어엎을 수 있는 시간~17. ㅋㅋㅋ
'16.1.9 10:36 PM (101.250.xxx.37)문소리따위 ㅋㅋ
어남류는 변치않아여
오히려 지금 택이인거처럼 밀어가는게 택이가 아니란 반증임
응사때도 완전 칠봉이로 밀어재끼다가
마지막회에 해까닥했음
아직 2회나 남았는데 분위기 몰아가는 커플은 아닌거임
몇번을 뒤집어엎을 수 있는 시간~18. 저도
'16.1.9 10:37 PM (124.54.xxx.59)곰곰 생각해보니 택이같아요.뭔가 챙겨줘야할것 같고 여리여리한 느낌..이건 딱 택이잖아요 ㅠ.ㅠ 정환이는 정환이가 챙겨주는 스타일 ㅠ.ㅠ
19. 글쎄
'16.1.9 10:43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칠봉이때도 마찬가지..
모성 본능일뿐.20. 농담을 가장한
'16.1.9 10:51 PM (110.70.xxx.98)진심이 다 담겨있는데.. 반칙도 아니고 둘다 고백해서 수여니가 선택하면 끝! 담주야 빨리 와라~~
21. 아니요
'16.1.9 10:55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택이도 둘만 있을 땐 상남자에요.
둘이 있을 때 달라요. 그땐 항상 택이가 챙겨줬어요.
바닷가에서도 공 날아왔을 때 막아주고
돈까스집에서도 바바리맨 나온다는 얘기를 전에 친구들과 있을 때 들은 바가 있어서
덕선이 화장실 갈 때 일부러 따라간 거고,
두번째 화장실 갔을 때도 담배 핀다는 핑계로 또 따라가고..
후지쯔배 트로피(항아리같은)를 선뜻 준다는 건 정말 중요한 의미고요.
(덕선이는 이때 이미 약간 눈치챘을 듯)
대국을 기권하면서까지 달려와줬는데 그 마음을 모를 여자는 없죠.22. 에이..
'16.1.9 10:58 PM (183.106.xxx.165)무슨 운동경기인가요?
아직 사귀는 것도 아닌데..
끝날 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라는 말도 있잖아요.
키는 덕선이에게 주어졋으니 어떤 선택을 할지는
지켜봐야겠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16892 | 어남류 어남택이 무슨 말인지 12 | 몰라요 | 2016/01/10 | 3,470 |
516891 | 대치동에 교정잘하는 치과있다던데 다녀보신분 계세요. 9 | 교정 | 2016/01/10 | 3,279 |
516890 | 컴퓨터 잘아신분.... 1 | .... | 2016/01/10 | 506 |
516889 | 열이38도 인데도... | 99 | 2016/01/10 | 507 |
516888 | 응답하라 시리즈 다 보신분들은 알 꺼예요 65 | 음 | 2016/01/10 | 15,390 |
516887 | 영문과 나오면 영어확실히 잘하나요? 4 | dwqd | 2016/01/10 | 2,199 |
516886 | 컴퓨터 옥션과 하이마트 어디서 사는게 나을까요? 1 | 컴퓨터 | 2016/01/10 | 517 |
516885 | 우리 부모님 세대는 자식들 앞에서 애정표현 안하지 않았나요? 6 | 애정 | 2016/01/10 | 1,311 |
516884 | 택-덕선/선우-보라 --- 이렇게 커플! 겹사돈 설정?! 20 | 어남택 | 2016/01/10 | 6,057 |
516883 | 화상 응급처치방법 5 | ㅇ | 2016/01/10 | 1,690 |
516882 | 건대입구쪽은 잘사는 지역 아닌가요? 9 | fdsf | 2016/01/10 | 3,192 |
516881 | 82에서 제일 고마운 분 49 | 82 | 2016/01/10 | 1,704 |
516880 | "배고프다고 아파트 파먹을 수 없잖아요" 2 | 헬조선 | 2016/01/10 | 1,898 |
516879 | 택이 중년버전은 정우성 어떤가요.? 12 | 우왕 | 2016/01/10 | 2,814 |
516878 | 기억날 그 날이와도 3 | Rock i.. | 2016/01/10 | 1,055 |
516877 | 얼굴 근육은 어떻게 키우나요? 5 | 근육 | 2016/01/10 | 2,032 |
516876 | 아이 방을 침실, 공부방 따로 주면 어떤가요? 6 | 아이 방 | 2016/01/10 | 2,228 |
516875 | ebs에서 메디슨카운티의 다리 19 | .. | 2016/01/10 | 3,150 |
516874 | 거실장 안하면 불편할까요? 8 | 아자아자 | 2016/01/10 | 2,855 |
516873 | 내일 외국인 학생들 서울투어를 해줘야 해요 어디로... 17 | 외국인 학생.. | 2016/01/10 | 2,110 |
516872 | 응팔에서 덕선남편보다 만옥양아버지직업이 궁금해요 7 | 바보보봅 | 2016/01/10 | 6,447 |
516871 | 김주혁 패딩 마크 6 | em | 2016/01/10 | 4,584 |
516870 | 아이친구 엄마랑..놀러갈 때 2 | ㄱㄴ | 2016/01/10 | 891 |
516869 | 응팔-정팔이의 득도를 목격하다 4 | 쑥과 마눌 | 2016/01/10 | 2,476 |
516868 | 아하.. 택이구나~~ 7 | 아 | 2016/01/10 | 3,3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