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에게 이런말 들었는데 그냥 넘겨야하나요?
1. ~~
'16.1.9 9:56 PM (116.37.xxx.99)저는 완전!!허걱할것 같은데요...뭐지?싶네요
부부도 아닌데..2. 내비도
'16.1.9 9:57 PM (121.167.xxx.172)무슨 장난도 아니고, 니 싸이즈 늘이라 하세요.
낚시라면 낚시를 그만 두시고, 아니라면 결혼 다시 생각해보세요. 이 뭐 무슨 xxxxxx3. 어이없어요
'16.1.9 10:01 PM (180.230.xxx.160)그런소리는 부부간에도 하기 어려운 소리입니다.결혼전인데 잠자리를 너무 자주 오래 가진거 같네요.
한동안 핑게대며 잠자리 절대하지마세요.너무 쉽게 가지면 지루해하는게 남자랍니다.
만약 제가 저런 소리를 결혼전에 듣는다면 전 헤어집니다.4. 어이없어요
'16.1.9 10:01 PM (180.230.xxx.160)핑게->핑계
5. 헐
'16.1.9 10:17 PM (211.215.xxx.5) - 삭제된댓글애 몇 낳고도 그런 말 들은 적 없고
오히려 갈수록 좋다고 하는데..
남자가 지가 쪼그라들었나보네요.
어떻게 매번의 섹스가 좋겠어요.
좋은 날도 있고 아닌 날도 있지만
그런 말 안하는 건 서로에 대한 예의에요
당분간 멀리 하심이..6. ..
'16.1.9 10:51 PM (211.36.xxx.196)헐. 헤어지세요.
아이낳으면 더 느낌 안좋을수도 있는건데
여자는 뭐 남자한테 항상 만족하는줄 착각하나.
지 사이즈 탓인건 모르고..7. ..
'16.1.9 10:58 PM (101.100.xxx.178)이 미친놈 완전 쓰레기네요.
뺨을 갈기고 싶네요.8. ...
'16.1.9 11:01 PM (124.49.xxx.100)남초사이트에 물어보세요 남자가 남자를 알잖아요
9. 낚신가?
'16.1.10 12:31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바람난거 아닌가요 사들해진거 같은데...
애 몇 낳고 10여년 된것도ㅜ아니고...
어디 그런말을10. 낚신가?
'16.1.10 12:32 AM (114.204.xxx.212)하루 두세번? 이년이면 질린 모양입니다
11. 하하오이낭
'16.1.10 8:49 AM (121.157.xxx.249)대단하네요 생각있는애면 그런말안할듯 여자들 매번 이런글 올리면서 닥 괜찮은데 이런말한다 하는데 저게 별루인것이예요
12. 참 매력 떨어지네요
'16.1.10 9:02 AM (66.249.xxx.218) - 삭제된댓글연애시절엔 남녀 서로 적당히 신비스러운 맛이 있어야지, 저리 ss를 하루 두세번씩 해댄다면 당연히 권태기도 오고 싫증나고 하죠. 자신을 위해 자제할 줄도 알아야 해요.
13. 미쳤네요
'16.1.10 10:58 AM (121.174.xxx.134)결혼20년차인 저도 못들어본 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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