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진심 짜증나요.

^^ 조회수 : 3,704
작성일 : 2016-01-09 21:40:16
작가와 감독은 이걸 반전이라고 생각하나봐요.
이건 시청자에 대한 배신이죠. 심지어 장난처럼 고백해서 그동안 절절한 정환이 감정에 이입했던 시청자까지 새를 만드네요.
앞으로 응답...다신 안볼래요.
류준열만 진심 아까워요ㅠㅠ
IP : 125.177.xxx.11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9 9:42 PM (115.140.xxx.4)

    애들을 다들 우습게 만들었네요. 그동안 구축한 캐릭터들이 다 아까워요.

  • 2. 그런 방식으로라도
    '16.1.9 9:42 PM (110.8.xxx.113)

    고백해보고 싶었을 정환이 넘 절절하네요ㅠㅠ
    반지 누구라도 챙기지 정환이 어째요 왠지 정환이는 반지 거남겨진거 알았을듯 해서 더 마음아프다는...
    그래도 정환이 속은 좀 시원해지길

  • 3. 응팔 작가
    '16.1.9 9:44 PM (182.209.xxx.9)

    욕나와요.
    시청자를 농락하는 느낌이에요.
    기분 나빠요.
    아무리 인기있는 드라마라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단 느낌.

  • 4. 아휴
    '16.1.9 9:45 PM (218.237.xxx.180)

    저만 짜증나는거 아니군요.....
    이유없이 찜찜하고 짜증나네요~
    굳이 저렇게 꼬아야하나 싶고요....

  • 5. ^^
    '16.1.9 9:46 PM (125.177.xxx.119)

    하긴 혼자 속앓이 했으니 속은 좀 편했을라나요. 설령 또 뒤집어 정환이가 남편이래도 이젠 보기 싫어요. 제작진 놀음도 정도껏 해야지 원...

  • 6. 우리는
    '16.1.9 9:47 PM (119.194.xxx.182) - 삭제된댓글

    남편가지고 엮는 낚시 지긋지긋하다고 전해라~~~

  • 7. l마이콜
    '16.1.9 9:53 PM (114.203.xxx.61)

    진정 천재ㅎㅎㅎ
    연대의대라니~!!

  • 8.
    '16.1.9 9:54 PM (118.32.xxx.248)

    남편 찾기에 별 의미를 안둬서 그런지 오늘도 역시 재미있었네요. 소소한 대사와 장면이 참 좋아요. 이 드라마.

  • 9. 음....
    '16.1.9 9:54 PM (115.140.xxx.66)

    정팔이 입장에서는 그런 식으로라도 고백을 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안을 듯 한데요
    오늘은 정팔이 심정을 잘 표현한 듯해요

    다만 정팔이에게 감정이입하니까 너무 불쌍해서...ㅠㅠ

  • 10. 지혜를모아
    '16.1.9 10:23 PM (223.62.xxx.138)

    정팔이 불쌍해서 ㅠㅠㅠㅠㅠ
    회상씬에서 한복입고 피켓걸 연습하던 덕선이 좋아 몰래 보던 모습 힝 너무 불쌍해 테이블위에 놓인 피앙세 반지ㅠㅠ

  • 11. sigh
    '16.1.10 12:07 AM (1.240.xxx.113)

    보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085 정신과에서 우는 경우 흔하나요? 3 .. 2016/06/04 2,241
564084 견주 입장에서 강아지를 만지려하는 행인은 어떤 느낌인가요? 16 .. 2016/06/04 3,088
564083 지방에서 주말에 서울가면 승용차 안가져가야되나요? 8 카레라이스 2016/06/04 946
564082 헤어스프레이 매일 사용하시는분 있나요? 2 딸기체리망고.. 2016/06/04 2,478
564081 갑자기 고양이가 넘 귀여워요^^ 7 동네고양이 2016/06/04 1,560
564080 아들은 원래 이런건지, 이 인간이 이상한건지 6 .. 2016/06/04 2,308
564079 외국은 평상시 옷.화장 다 갖추고 다니나요? 19 ㄱㄴ 2016/06/04 5,529
564078 중딩 딸 친구집에서 자고 오게 하세요? 4 ... 2016/06/04 1,552
564077 엄마들 중에 자식한테 오래된 반찬이나 남은음식 먹게하는 분 계신.. 11 ..... 2016/06/04 3,525
564076 이번주 파파이스 보신분? 13 ㅇㅇ 2016/06/04 1,536
564075 마흔노처녀 친구없이 혼자다녀요 28 밍키 2016/06/04 15,768
564074 디마프 - 변호사 할배의 진심은 뭔가요... 4 궁금 2016/06/04 4,181
564073 집나와서 레지던스에요 4 ** 2016/06/04 3,532
564072 전자 의료기록도 나중에 고칠수 있나요? 의료조작때문에.. 1 ... 2016/06/04 792
564071 정말 생긴데로 논다 1 ^^ 2016/06/04 1,118
564070 딸보다 며느리를 더 이뻐하세요 저희엄마는 33 ㄷㅈㄴㅈㄷ 2016/06/04 7,408
564069 백화점 비누 잘라 파는 곳 상점이름 좀 부탁 드릴께요 4 비누 2016/06/04 2,138
564068 노는 애들의 기준이 옛날과 많이 달라진 것 같아요 2 세대차 2016/06/04 1,381
564067 사정봉이란 사람 첨 봤는데 8 .. 2016/06/04 2,907
564066 50만원은 안 되는 돈을 택배로 보내면 11 50 2016/06/04 6,801
564065 또오해영같은 재미난 로맨틱코미디드라마 추천해주세요 19 알랑가몰러 2016/06/04 5,460
564064 김혜수 광고 ㅠ 3 아웅ㅠ 2016/06/04 3,297
564063 카드 분실 했는데 다른사람이 9 카드 2016/06/04 2,280
564062 링크)영어에 목매달지 말자 ㅇㅇ 2016/06/04 1,267
564061 디마 프 이성재 아저씨는 누구를 좋아하나요? 4 모모 2016/06/04 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