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정팔 상남자..........

정봉 조회수 : 4,140
작성일 : 2016-01-09 21:30:06

와...

친구들 앞에서 반지주면서..

돌직구 대박이네요.

덕선이 반응하는 눈빛도 좋은데.

......


여기까지 쓰고

쑈한거 알고나니

맥빠져요 ㅜㅜ






정봉이 만옥이 재회씬에서 왜 눈물이 ㅠㅠ

정봉이 맘고생했던거 생각나서 눈물이났어요 ^^ ㅠㅠ

아 아줌마 주책이네요 ㅋㅋ



IP : 121.162.xxx.20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쿠
    '16.1.9 9:31 PM (39.124.xxx.139)

    찌질하네요

  • 2. ..
    '16.1.9 9:31 PM (59.20.xxx.157) - 삭제된댓글

    고백하고 포기하나요??
    굿바이 첫사랑

  • 3. 그리
    '16.1.9 9:31 PM (110.12.xxx.136)

    잠시라도 고백에 가슴 설레였네요

  • 4. 가짜주부
    '16.1.9 9:32 PM (58.233.xxx.236)

    굿바이 첫사랑이 정환이 이야기인가봐요.
    와 택이 좋아하는 사람으로 심장 막 두근두근 ㅎㅎ
    우리 초3이 정환이 고백에 떨려 죽는 줄알았다고 하네요

  • 5. 아 진짜 ㅠㅡㅠ
    '16.1.9 9:35 PM (124.54.xxx.59)

    저렇게 소심해서야 ㅠ.ㅠ

  • 6. ..
    '16.1.9 9:38 PM (210.179.xxx.156)

    그냥 밀고 나간게 더 나은데.... 설마설마하다 짜증 났어요ㅠㅠ

  • 7. 택이
    '16.1.9 9:38 PM (125.180.xxx.160) - 삭제된댓글

    정환 고백직전 택이가 들어왔고 뒤에서 다 들었고, 정환이 장난인척하기 직전에 택이가 유리문 열고 나갔네요.

  • 8. 윗님 !
    '16.1.9 9:40 PM (211.215.xxx.23)

    그럼 정환이가 남편 ??

  • 9. 택이
    '16.1.9 9:48 PM (211.192.xxx.83) - 삭제된댓글

    님 말이 맞는듯해요.
    택이나 정환이나 둘 다 바보들이네요.
    택이는 정환이 지갑 안봤다고 했으면
    모르는 척하고 덕선이에게 대쉬하던가
    그 때 못했으면 대국 포기하고 콘서트
    갔을때 이후 진도 나갔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덕선아, 다른 사람 찾아라!

  • 10. 택이가
    '16.1.9 9:51 PM (114.203.xxx.61)

    안온이유가 있지않을까요ㅜ
    일주일또기다려ㅜ

  • 11. 아악~~
    '16.1.9 10:30 PM (14.39.xxx.57) - 삭제된댓글

    택이가 호프집 들어왔다 나갔다구요? 전 못봤는데... 작가들 너무하네 정말!!!
    전 덕선이가 정환이 고백 듣고나서 약간 겸연쩍은 듯한 미소를 띄길래
    좋아해준 건 고맙지만 그건 다 어릴 적 얘기라고 해버릴 것 같았는데요.
    아무래도 이승환 콘서트때 택이가 온 게 대국 기권하고 달려온 거라는 걸 알고
    그동안 지켜봐왔던 택이의 마음을 이미 받아준 후가 아니었을까 기대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7339 호텔에서 맡긴 짐 일부 좀 찾으려 합니다 영어표헌은 어떻게 하죠.. 1 , , , .. 2016/01/10 1,504
517338 응사때도 82게시판이 이렇게 온통 도배됐었나요?? 14 근데 2016/01/10 2,601
517337 어제 정봉이 채팅이요 7 응팔 채팅 2016/01/10 3,493
517336 철학원 어디가 나을까요? .... 2016/01/10 578
517335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집 추모공원 사업에 다 같이 동참 해요 .. 1 나눔의집 후.. 2016/01/10 449
517334 응팔 택이가 남편같아요..ㅋㅋㅋㅋ 9 택이파 2016/01/10 2,669
517333 드디어. 아들이. 군에서 전역을 12 82cook.. 2016/01/10 1,994
517332 때려야 말듣는 자식... 8 .. 2016/01/10 2,100
517331 아픈아이엄마 7 절망 2016/01/10 2,075
517330 믿음안에서 사는게 중요한거네요 ㅇㅇ 2016/01/10 1,280
517329 자본주의가 보여주는 응팔결말 2016/01/10 1,555
517328 마지막씬을 두번 찍었다는데... 24 응팔 2016/01/10 9,224
517327 베란다 화단 흙정리 조언부탁드려요 7 2016/01/10 2,348
517326 요즘 뮤지컬 대세가 뭔가요? 13 동작구민 2016/01/10 2,898
517325 아메리카노 즐겨마신지 몇년됐는데 치아가 엄청 착색되었네요.. 8 어쩔 2016/01/10 5,928
517324 한국경제/매일경제 다 보시는 분 계세요? 1 궁금 2016/01/10 995
517323 조수미'Simple Song' 응원 2016/01/10 707
517322 강용석한테 돈(합의금) 뜯긴 분들 전화해서 합의금 환불하세요. 8 코주부 2016/01/10 3,904
517321 손가락 끝이 갈라졌어요 ㅠㅠ 13 손가락 아파.. 2016/01/10 3,389
517320 남같은 남편 소설이라는 분들 답답하네요... 5 ... 2016/01/10 2,159
517319 씽크대가 막혔을때는 어디다 전화 해야 하나요? 8 ㅠㅠ 2016/01/10 1,731
517318 '어남류' 뜻이 바뀌었대요(응팔은 두번째 보는게 더 잼있어요.).. 2 ... 2016/01/10 4,758
517317 응팔 마니또에서의 쪽지의 향방은 기억하시나요? 4 응답하라 2016/01/10 2,496
517316 복면가왕..같이볼분 들어오세요^^ 24 오늘 가왕?.. 2016/01/10 2,771
517315 7시30분에 군자쪽에서 영등포구청까지 많이 막힐까요 운전해서 2016/01/10 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