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쨰가 저녁하는데 잠들어 아직 안깨는데...

000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6-01-09 20:14:39
자는 얼굴이뻐 죽겠어요.
제나이 40중반에 이번11살 되었네요.얘 대학 들어가면 저 55 ㅠㅠ
언제 키우죠..요즘에야 하기사 보통 30중반에 출산하지만..

나가서 실컷 뛰어놀고 들어오더니 피곤했나봅니다.

아직 아기처럼 보여요..이상하게..
땡깡도 잘피우는데
공부 안할거 같은데도 그냥 자식이라 다 이쁩니다.
자긴 미술 잘하니까 미고 간데요.덕원 미고 간데요 ㅋㅋㅋ
다 자기 그릇 갖고 태어나겠죠..

몸도 아파 주사 맞았는데 그냥 오늘 삼시 세끼 다 집에서 해결했네요
나가기도 춥고해서요..
독감인거 같아요..열이 안떨어지네요..
IP : 116.38.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9 8:21 PM (211.201.xxx.58)

    둘째는 11살이 되도 예쁘군요
    아마 대학생 성인되도 예쁘겠죠?ㅎ

  • 2. 막둥이는
    '16.1.9 8:23 PM (112.173.xxx.196)

    다 커도 이뻐요.
    저는 시집 오니 시동생이 초딩이던데 지금 서른.. 여전히 이뿌네요^^

  • 3. 이뻐
    '16.1.9 9:52 PM (211.36.xxx.29)

    제 딸은 이제 14살인데 아직도 아기같아요. 밖에나가면 새침한 아가씨인데 아직 아기라고 불러요.커가면서 시간 흘러가는데 너무너무 아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6012 이수정은 잘하는거 그냥 부르지.. 13 케이 팝 2016/04/10 3,676
546011 노다메와 치아키는 서로를 잊을수 있을까요 3 ㅇㅇ 2016/04/10 1,462
546010 초등 체험학습 9 샤방샤방 2016/04/10 1,729
546009 눈앞에 은박지 1 ㅇㅇ 2016/04/10 496
546008 광주 서구을 천정배 후보 운동원 클라스.jpg 와아 2016/04/10 1,370
546007 집착이 정신병 수준인 남편 8 2016/04/10 6,034
546006 오늘의 82에서의 문화충격.. 104 82를 보고.. 2016/04/10 28,791
546005 리얼미터 이택수"문재인의 호남행은 효과를 거뒀다&quo.. 14 222222.. 2016/04/10 1,889
546004 내일 혼자 부암동에 갈일이 있는데요.. 7 치즈케이키 2016/04/10 1,694
546003 초등 남아들 사이에서 인기 8 Jh 2016/04/10 3,032
546002 와이드팬츠 다들 입으세요? 13 ^^ 2016/04/10 7,013
546001 문재인님 저녁 일정 분당 안산 14 만나시길 2016/04/10 1,512
546000 미니멀리즘, 체력 달리는 직딩아줌마는 4 힘드네요 2016/04/10 2,710
545999 40명 등급 8 고등학교 2016/04/10 1,472
545998 베스트글에 남자들 재혼이요.. 8 .. 2016/04/10 5,088
545997 결과를 미리 안다는게 슬프네요 2 ㅇㅇ 2016/04/10 2,045
545996 부산 해운대 사는데 투표방법 2 ㅇㅇ 2016/04/10 392
545995 단 한명도 2 세윌호 2016/04/10 540
545994 남편이랑 대판 우리집에 막말.. 7 미미 2016/04/10 3,711
545993 손가락질 잘하는 남편 4 짜증 2016/04/10 1,339
545992 요즘 저녁 7시쯤 한강공원 나가면 어떤가요... 5 궁금 2016/04/10 1,096
545991 복면가왕 얘기해요 46 ........ 2016/04/10 4,423
545990 하얀 블라우스안에 검정 브래지어 착용 65 패션 2016/04/10 26,071
545989 찾는자료 도움청해요/ 어느 섬에서 돌봄없이 자란 아이들의 잘 자.. 2 별이남긴먼지.. 2016/04/10 475
545988 전문대 4 자식 2016/04/10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