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쿡님들도 연말되면 우울하세요..??

... 조회수 : 848
작성일 : 2016-01-09 19:11:11

일년에 그냥 11월.12월 되면요... 또 다시 1월달인 지금은 괜찮은것 같아요...

그래서 올 12월달부터는 이젠 그때쯤에 여행갈려구요..ㅠㅠ 작년12월달에 정말 마음이 힘들더라구요..

아버지한테도 괜히 더 짜증내고.

암튼 사소한거 지금 생각으로는 진짜 별거도 아닌것 같지만 짜증내고.

정말 올해는 취미생활 제대로 하고 연말에는 여행다니고 그래야겠어요...

82쿡님들은 어떤편이세요..

저는 다른계절은 괜찮은것 같아요.. 그냥 가끔 가다가 보통 우울할때도 있잖아요.

뭐 맨날 기분 좋은날만 있는건 아니니까..그런편인데

연말만 되면 근데 10대떄부터 가을부터 시작해서 12월달되면 그렇게 우울하더라구요..ㅋㅋ

10대때는 왜 그랬는지 몰라도 이시기를 굉장히 많이 타는것 같아요..

 

 

IP : 175.113.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6.1.9 7:12 PM (183.99.xxx.96)

    전 여름되면 행복하고
    낙엽지기 시작하면 허무하고 슬퍼요

  • 2. 저는
    '16.1.9 7:14 PM (125.182.xxx.27)

    삼십대까지만해도 겨울낭만즐기고좋아했는데
    사십대되니 봄여름이좋네요
    추운게딱싫어졌어요

  • 3. ..
    '16.1.9 7:17 PM (175.113.xxx.238)

    추운것도 춥지만 마음이 이상해져요..ㅠㅠ 진짜 별거도 아닌거 가지고 예민해지고.. 그냥 평소에는 그냥 그려려니 하면서 넘기는것도 그 시기가 되면 감정을 조절을 잘 못하는것 같아요..ㅠㅠㅠ저도 봄.여름이 좋은것 같아요.

  • 4. ..
    '16.1.9 7:18 PM (114.206.xxx.173)

    해가 짧아 더 그래요.

  • 5. ..
    '16.1.9 8:46 PM (163.152.xxx.32) - 삭제된댓글

    전 반대에요..오히려 지금과 같은 연초가 더 우울하고 힘들어요
    반면에 연말은 홀가분하고 그 연말 특유의 망년회 분위기 같은게 좋아요

  • 6. 아무래도
    '16.1.9 9:43 PM (112.173.xxx.196)

    또 한해가 간다는 서글픔.. 나이 먹는다는 현실 등을 생각하면 그런 경향이 좀 있더라구요.

  • 7. ᆞᆞ
    '16.1.9 10:41 PM (121.166.xxx.109) - 삭제된댓글

    연말도 우울하지만 연초가 쫌 더 그런편이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895 피아노 전공해서 교수가 되려면 어떤 자격들이 갖춰져야 하나요? 21 피아노 2016/06/14 5,516
566894 생크림 없이 우유만으로도 크림스파게티 맛있게 만들 수 있는 분 13 우유 2016/06/14 2,822
566893 액티*아..도 내성 생기죠? 2 ㅇㅇ 2016/06/14 1,563
566892 아침에 라면 주면 안되는데 23 파 송송 2016/06/14 6,306
566891 밤 11시30분에 분당선 개포동역에서 선경아파트 가는 거 2 궁금 2016/06/14 1,643
566890 지난달 돌아가신 아버지를 꿈에 만났어요 4 789 2016/06/14 3,296
566889 물없이 담그는 오이지 3 건져야하나 2016/06/14 2,408
566888 아이 올림피아드 공부시켜보신 분... 20 ... 2016/06/14 3,302
566887 어딜가나 나이많은 입장인데요 어른답게 생각하고 지혜롭고싶어요 2 ..... 2016/06/14 1,548
566886 폐암 수술 잘하는 병원과 의사선생님 좀 알려주실래요? 6 절실합니다... 2016/06/14 7,022
566885 눈만 뜨면 나오는 유명인 성폭행 기사 지겹다 박U천은 11 카라 2016/06/14 3,193
566884 2016년 6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4 636
566883 하루에 소변 얼마나 자주보세요? 11 천개의바람 2016/06/14 3,457
566882 님들은 왜 결혼 하셨나요? 16 질문 2016/06/14 4,639
566881 여자밝히는 싱글친구가 남편한테 단둘이 해외로 여행가자고 했다는데.. 5 열받아 2016/06/14 4,170
566880 워킹맘.. 슬럼프인거 같아요.. 6 ㅇㅇ 2016/06/14 1,590
566879 "노랑 우산을 들어주세요" 5 노랑 2016/06/14 1,609
566878 82에 날선글, 댓글 왤케 많나요 22 00 2016/06/14 2,299
566877 (영상) 단식 8일차..이재명 시장님 많이 핼쓱해지셨어요 9 ㅜㅜ 2016/06/14 1,262
566876 헬스 트레이너가 자꾸 생각나요 17 2016/06/14 24,162
566875 또오해영 작가가 3 해영해영 2016/06/14 3,609
566874 중딩들 내신대비 토나오네요. 여기 프로강사님들께 좀 여쭤봐요 11 강사 2016/06/14 3,933
566873 보건소가면 수의사(의사) 출신학교와 자격증알수있나요? 1 보건소 2016/06/14 1,847
566872 강아지 결막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4 .. 2016/06/14 1,010
566871 외국은 경단녀에게도 기회가 많나요? 4 .. 2016/06/14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