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 정환-덕선 러브라인 분량 너무 없죠?

..... 조회수 : 2,838
작성일 : 2016-01-09 15:58:40
이 둘이 러브라인 분량 초반에는 많다가
갈수록 없어진 이유가 뭘까요?
이제 드라마 종영할때 다 되어서야 분량 좀 나올 분위기네요
IP : 223.62.xxx.13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획 때부터
    '16.1.9 4:00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응팔은 기획 때부터 한지붕 세 가족 분위기의 가족드라마지
    혜리 남편 찾기나 연애가 주요 내용이 아니라고 했어요.

  • 2. .....
    '16.1.9 4:02 PM (223.33.xxx.46) - 삭제된댓글

    위에님 그러면 선우 엄마 택이 아빠 러브라인과 선우 보라 그많은 러브라인은 뭘까요?

  • 3. .....
    '16.1.9 4:03 PM (223.33.xxx.46)

    위에님 그러면 선우 엄마 택이 아빠 러브라인과 선우 보라 그많은 러브라인 분량은 뭘까요

  • 4.
    '16.1.9 4:06 PM (118.220.xxx.166)

    선우보라나 봉황당 모두 러브라인이 아닌 가족의 범주라고 생각했나봅니다.
    저도 정환앓이중이라 13횐가는 화가 나더군요

  • 5. 기획 때부터
    '16.1.9 4:07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선우 엄마나 선우 보라는 메인 주인공이 아닌데
    살짝 분량 조절 실패 같아요. 아무튼 tvn 측에선 기획 단계부터
    혜리 연애가 주요 내용이 아니라고 누차 말했지만
    그걸 빼고 보더라도 갈 수록 엉성하긴 해요.

  • 6. 주인공
    '16.1.9 4:29 PM (42.61.xxx.85)

    라인의 러브모드는 안되고, 주변인의 러브러브는 가족상황이라 되는거였나보네요.
    한동안 선우네 가족이 드라마 중심인줄 알았어요.
    어제 선우보라 헤어져서 시원하고, 중심에서 신나게 연애하던 봉황당이랑 선우모 드디어 연결되서
    속시원했어요.
    가족드라마 표방하고, 남편찾기 자제 한다고 했으면 분량 분배에도 신경썼어야지..
    중간 몇회는 해도 너무 했음.

  • 7. 진짜
    '16.1.9 4:38 PM (103.28.xxx.75)

    해도 너무함2222222

  • 8. 덕선 남편이
    '16.1.9 4:47 PM (175.119.xxx.113)

    정환이가 아니라 택이라서 그래요.
    다들 너무 초반 정환이에게 감정이입하셔서 그래요.
    힌트는 엄청 많았어요. 어제 키스신까지요.
    택 왼손잡이/담배핌/항상 옷을 얇게 입거나 해서 덕선이에게 걱정하게함/사진도 그렇고
    덕선이가 맨날 걱정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택이밖에 없어요.
    누가 날 좋아하느냐가 아니라 니가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
    거기부터 다같이가 아니라 혼자서 택이방에 더 자주 들락거리죠. 16회에선가 붕어빵도 택이주려고 사온거고..
    응사때도 그랬지만 주인공 패턴이 자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결국 그사람과 되던데요.

  • 9. 저도
    '16.1.9 4:53 PM (223.62.xxx.106)

    초기에 정환에게 빠졌는데
    갈수록 나오질 않아서 완전 황당하더라구요

    다른 러브라인은다 자주 나오는데
    정환이만 쏙 빠져서 안나왔어요 ㅠ

    엄청 보고싶네요
    벽신 버스씬 침대씬

  • 10. dddd
    '16.1.9 4:55 PM (39.7.xxx.34)

    오히려 어남류라 분량이 적은거 아닌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택이를 제껴 놓으면 택이파들 난리가 날테고
    응7은 못봐서 모르겠지만
    응4때도 내내 칠봉이 병간호 하다가 결국 쓰레기랑 결혼.

  • 11. dddd
    '16.1.9 4:59 PM (39.7.xxx.34)

    그리고 응4때 나정이 필요로 한건 칠봉이였어요. 다 해달라고 보채고.

  • 12. 쩝.
    '16.1.9 5:47 PM (220.85.xxx.50)

    지난 응사는 극후반에 서브남에게 힘을 실어줬고,
    이번 응팔은 극전반에 서브남에게 힘을 실어준거죠.

    그리고 나정이는 처음부터 끝까지 쓰레기였어요.
    나정이의 시선은 변한적이 없다는 말입니다.

    극의 흐름을 보세요.

    쩝.

  • 13. ㅇㅇ
    '16.1.9 5:55 PM (210.106.xxx.12)

    다른사람들 얘기가 재미있어서 별 아쉬움이 없네요

  • 14. ..
    '16.1.9 7:37 PM (119.192.xxx.73)

    서브와 남주를 착각한 거죠 사람들이.
    극의 전체 흐름으로 보면 후반부터는 확실히 택이한테로 가고 있어요.
    물론 이게 다 낚시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러면 뭐 그게 응답 한계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8589 반찬 도우미 페이는 어떻게 정하나요? 2 반찬도우미 2016/05/18 2,305
558588 유상무 덕?에 조영남글이 잘 안보이네요 2 양파 2016/05/18 1,509
558587 베스트글 돈안쓰는 돈많은 사람 저 같으네요... 39 ... 2016/05/18 7,931
558586 은근히 따돌리고 잘난거 곱게 보지 못하는 사람은 도대체 8 성인 2016/05/18 1,994
558585 해운대 해변 커피숍에 앉아 있어요 6 여유 2016/05/18 2,427
558584 시댁식구들 무시가 안되네요 6 ㅠㅠ 2016/05/18 2,379
558583 베이비시터 비용 합당한지 여쭤봅니다~~^^ 7 시터비용 2016/05/18 1,787
558582 저 진짜 귀 잘파는데 10 뻘글 2016/05/18 2,506
558581 오해영 작은엄마 이름이 뭐죠? 6 멍청해짐 2016/05/18 2,655
558580 직장 생활 20년 가까이 되니.. 9 . 2016/05/18 3,755
558579 블로그만 믿고 첫 손님상 차렸다가 망했어요. 138 초보 2016/05/18 31,738
558578 초6여학생 영어학원 질문 2016/05/18 752
558577 이사가면서 고마운 분께 선물드리고 싶어요 1 고마워요 2016/05/18 538
558576 지역 까페에 올라온 글 중에 전세 내놓는다는 ... 2 지역 까페 .. 2016/05/18 1,111
558575 혈압약을 먹어야된데요.ㅠㅠ 12 ㅇㅇ 2016/05/18 4,392
558574 안희정 ­˝'임행진곡', 모두의 노래…논란될 주제 아냐˝ 5 세우실 2016/05/18 1,360
558573 간단한 초대 메뉴 좀 봐주세요^^ 19 초대 2016/05/18 2,700
558572 집에서 비빔밥뷔페에 추가할 손님초대음식 무엇이 있을까요? 7 !! 2016/05/18 1,925
558571 사람을 주변에 많이두는 타입이 아닌데 문제가.... 4 .... 2016/05/18 1,322
558570 미국내에서 애견용품 파는곳 1 질문 2016/05/18 630
558569 다양한 정보에 능통한 찔래꽃 2016/05/18 520
558568 배우 김정은이요. 36 ., 2016/05/18 23,994
558567 맛있는 냉면 좀 알려주세요 5 분당 2016/05/18 2,102
558566 비행기 좌석을 바꿔 타도 되나요? 12 happy 2016/05/18 4,047
558565 미혼이며 결혼할 생각 없으신 분들 질문이에요. 29 궁금 2016/05/18 5,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