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욕쟁이 할머니 같은 스타일..?
잔소리 엄청하고 욕은 안하는데
욕톤으로 사람들앞에서 직원들 막혼냄..
마치 40대 아지메 사원들도 초등학생처럼 혼냄...
근데 어느선 이상을 절대 넘지 않음..
그니까 일만 같고 뭐라하고 사람은 공격을 안한다고 할까..
근데 깊은 자존심은 안건드림.
마치 청소나 숙제 안해놓은 아이를 엄마가 혼내듯 혼냄..
당할때는 기분 안좋고
화내는 순간이 잘 이해가 안되기도 하고 예측도 어렵고..
인정이 많아서인지 짜증은 잘내도
가불해 달라는 직원들에게 가불은 잘해줌..
이사람아래서 10년넘게 일하는 사람이 많음..
글치만 같이 살거나 같은 공간에 있는게 쉬운 사람은 아님...
다혈질 종결자...확 욕톤으로 혼내고(욕은 안함..)
뒤끝은 없음..
이런 상사 그래도 훌륭한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