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식 오래있을 상황 못돼서 얼굴만 보고와도 될까요

근로자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16-01-09 14:04:36
같이 근무했던 저한테 참 잘해주셨던 분 자제분 결혼식인데
제가 오래있을 상황이 못돼서..
식 시작 전에 가서 축의금하고 인사하고 왔는데
기분이 안나쁘실지..
식을 못보고 밥두 못먹구와서요..
이차저차해서 급한상황이라 말씀을 드리긴했는데
죄송하네요.
IP : 121.172.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9 2:06 PM (59.29.xxx.85)

    그렇게 바쁜데도 와줬다는 것만으로 엄청 감사하죠

  • 2. 그쪽에서
    '16.1.9 2:08 PM (218.37.xxx.215)

    더 고마워할 상황입니다

  • 3. 정신없어서
    '16.1.9 2:10 PM (58.226.xxx.35)

    누가 왔다 갔는지도 잘 몰라요.
    식 끝나고 축의금 봉투, 방명록 보면서 누가 왔나 안 왔나 확인하는거죠.
    저희 아빠는 집에 청첩장 오면
    '얘가 저번에 왔었나?'하면서
    명부 뒤져보실때 많아요 ㅎ
    얼마전 제 친구 결혼했을때 저랑 친구랑 둘이서 신부대기실 들어가서 인사하고 사진 찍고 일찌감치 밥 먹고 다른일보러 갔었거든요. 그 친구 신행 다녀와서 한번 더 만났는데 저희 일찍 간거 모르더라구요. 정신 없어서 기억도 안난다고.

  • 4. 그만한게 어디있나요
    '16.1.9 2:15 PM (1.254.xxx.88)

    원글님 참 이쁘네요...

  • 5. 아마
    '16.1.9 2:20 PM (218.39.xxx.35)

    일찍 갔는지 모를거에요
    와준것만도 고마워하실듯

  • 6. 원글
    '16.1.9 2:59 PM (121.143.xxx.199)

    댓글 감사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385 길에서 넘어졌는데 도와주신분들께 인사못했어요 5 오뚝이 2016/05/08 1,796
555384 식당에서 밥먹는데 주인이 해준 얘기가... 9 무섭 2016/05/08 7,293
555383 리액션 대화 도중 언제 해야 하나요? 6 리액션 2016/05/07 1,276
555382 인생이 참 재미있는것 같아요 1 .. 2016/05/07 2,807
555381 급~아이방 침대 매트리스 종류~도와주세요!! 5 ..... 2016/05/07 2,011
555380 남자친구 집에 초대받았는데요 3 ㅜㅜ 2016/05/07 3,854
555379 남편에게 대꾸할 방법 171 ... 2016/05/07 20,469
555378 이 엄마 뭐죠? 3 dma 2016/05/07 2,476
555377 육아스타일 안맞는 친구..제가 유난떠는건가요? 4 .... 2016/05/07 2,367
555376 남들 의식되고 남의말에 위축되는것 고치는법 있나요? 5 ... 2016/05/07 2,426
555375 정신적 바람과 육체적 바람중에 16 ㅇㅇ 2016/05/07 13,761
555374 홈쇼핑 브래지어 괜찮은가요? 10 ... 2016/05/07 7,380
555373 견과류 뭐 젤 좋아하세요? 22 싱글뒹굴 2016/05/07 4,089
555372 슬픈 감정과 가슴통증 12 원글이 2016/05/07 3,453
555371 대화가 잘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4 대화가 잘 .. 2016/05/07 1,885
555370 화장실 청소를 못하겠어요. 5 비위.. 2016/05/07 3,592
555369 하나마나한 얘기들,,,,, 22 drawer.. 2016/05/07 6,984
555368 가톨릭 신자분들..성지 추천해주세요! 8 서울 2016/05/07 1,321
555367 오늘 제사 모셨습니다 34 어이 상실 2016/05/07 6,116
555366 페북 댓글에... just the tip of the icebe.. 000 2016/05/07 814
555365 버스에서 뒤에 앉은사람들이 왜 제옆자리 창문을 여는걸까요 6 2016/05/07 2,235
555364 남원칼 같은 대장간에서 만든거 쓰기 편하던가요? 4 2016/05/07 2,833
555363 근데 쉐프의 기준이 뭔가요? 15 너도 나도 .. 2016/05/07 3,181
555362 100% 마 자켓 - 집에서 울샴푸로 세탁해도 될까요? 7 세탁 2016/05/07 14,273
555361 예단비와 신랑측 처신에 대해 선배맘들의 고견을듣고싶어요 10 초보 시모 2016/05/07 3,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