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려운 직장 생활

어려운직장생활 조회수 : 1,072
작성일 : 2016-01-09 13:12:16
의견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잘 읽어 보았습니다. 소심한 마음에 글은 펑하니 양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IP : 112.151.xxx.6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1.9 1:18 PM (58.123.xxx.9)

    윗님 그냥 관두시면 안되나요 다른곳 알아보고..용기내기 쉽지 않고 여기가 아니면 어디서 날 받아주랴 해도 지나고 보니까 직장이란 그냥 내가 돈이 없어 돈을 벌러 가는곳에 불과해요...그리고 나이많은 아줌마들 어린애들 어리다고 기본적으로 무시하고 들어갑니다. 대부분 나이뺴면 잘난거 쥐뿔도 없는 사람들이 주로 그렇죠..그리고 남을 깔아뭉개면서 자기가 높아진다고 생각하는 황당한 사람들 천지...

  • 2. 그냥
    '16.1.9 1:49 PM (14.40.xxx.157)

    죽은듯이 다니세요, 위에서, 옆에서 뭐라하든말든
    남들떠드는 얘기때문에 내가 왜 그만둡니까, 답답한 사람이 그만두는 겁니다.
    님이 지금 업무적으로 별문제 없다면 참고 다니세요

  • 3. 맞아요
    '16.1.9 2:07 PM (125.182.xxx.27)

    그렇게까지노력하는데ㅡ참는데ㅡㅡ님 생까시고 님은님할일안하세요 그리고 혼자계시는거보다 님도주위무리(친구)만드셔요 단 누구뒷담화하지마시구

  • 4. ...
    '16.1.9 2:39 PM (121.168.xxx.134)

    저희 회사가 여초 100% 회사에요
    거기다 윗분들은 다 50대 아줌마들
    능력 있는 분도 있고 ..솔직히 없는 분들이 더 다수에요
    처음 입사하고 많이 울었어요
    솔직히 지금은 제가 일을 어느정도 하니까 그냥 다니는데
    지금도 저한테 툭하면 버럭 거려대고 그런 상사에 여시같은 직원에..여긴 장난 아니에요
    전 그냥 지금부터 천천히 다른 자리알아 보려고요 경력 쌓았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825 내가 점찍은 응팔 주인공 성인역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세.. 21 ㅇㅇ 2016/01/09 5,022
516824 지금 7080 이은하얼굴 시술ㅠㅠ 13 2016/01/09 12,282
516823 요즘 대화도중 단어가 생각나지 않네요‥ 7 치매증상??.. 2016/01/09 1,805
516822 야상 어떤가요?? 11 .. 2016/01/09 1,784
516821 응팔 어남류라 생각하는 이유 6 정환 2016/01/09 2,232
516820 대리모 인도 이야기가 나오네요 kbs 2016/01/09 976
516819 이쯤에서~ 택이꿈이 진짜 꿈일까요? 남편선택은 덕선이가 7 꿈보다해몽 2016/01/09 2,892
516818 문재인 "모든 수단 동원해 살인적 고금리 막겠다&quo.. 9 제발 2016/01/09 1,195
516817 이경규 오늘 정말 불안하네요 47 Jj 2016/01/09 19,543
516816 라텍스 매트리스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매트리스 2016/01/09 1,587
516815 과민성대장증후군 미치겠어요 장건강 2016/01/09 1,054
516814 생로랑 카바시크 1 가방 2016/01/09 1,602
516813 1대1 필라테스 첫 수업을 했어요. 10 아리쏭 2016/01/09 5,261
516812 독신주의 50대 시누 있으니 시어머니가 두분 있는거 같아요 6 꿀꿀 2016/01/09 3,107
516811 응팔 남편 택이 맞아요 21 ... 2016/01/09 12,624
516810 전남에 ‘할랄인증’ 소 도축장 ... 2016/01/09 1,086
516809 모쏠녀 내일 첫 소개팅 하는데요~ 1 ㅇㅇ 2016/01/09 1,676
516808 인천사시는분들 계시나요? 7 이사가고파요.. 2016/01/09 1,245
516807 남편 택이네요 23 응팔 2016/01/09 6,067
516806 시각장애인에게 공부독려하는 방법 없나요? 1 중딩 2016/01/09 361
516805 오늘 마리텔 결방인가요? 1 ? 2016/01/09 716
516804 김주혁 부친. 고인되신 김무생씨 연기 잘 하셨던거같아요 10 연기 2016/01/09 2,239
516803 [응팔] 어남류 관점에서 쓴 어남류 7 깍뚜기 2016/01/09 2,657
516802 오날 응팔에서 정봉이가 어떻게 만옥인지 알았지요? 21 응팔 2016/01/09 10,852
516801 경상도식 추어탕 파는 곳...아시는 분 계실까요? 7 급해요 2016/01/09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