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백상?
아니면 왜 환갑잔치, 칠순잔치 할때 상 앞에 올려놓는 음식들 있죠.
거의 그 수준으로 쌓아놓던데,,
꼬막, 소세지, 계란, 등등.
뭐 먹음직 스럽게 보이긴 한다만..
그건 무슨 컨셉인데 늘 그렇게 쌓아놓을까요?
실제 그 시대는 그렇게 놓고 먹는 집이 있었어요??
폐백상?
아니면 왜 환갑잔치, 칠순잔치 할때 상 앞에 올려놓는 음식들 있죠.
거의 그 수준으로 쌓아놓던데,,
꼬막, 소세지, 계란, 등등.
뭐 먹음직 스럽게 보이긴 한다만..
그건 무슨 컨셉인데 늘 그렇게 쌓아놓을까요?
실제 그 시대는 그렇게 놓고 먹는 집이 있었어요??
손이 크면 그래요. 저희집이 그랬어요. 먹성들도 좋아서 그렇게 만들어 주셔도 다 먹었어요 ㅎㅎ
응답시리즈 첨 봤죠??
그 엄마 스타일이잖아..응답 처음부터 쭉~~
상은 좁고 음식은 많이 놔야겠고 ㅋㅋ
이일화 아줌마가 예전에 부침개로 탑 쌓은 거 못 보셨나봐요.
전 시리즈 보셨어야 되는데...ㅋ
손 큰 일화아줌마..
꼬막을 쌓은 실력(?)을 보고 놀랐어요.
중간부터 보기 시작한 저는
놀랍더군요.
계란후라이를 처음엔 뭔가 하고 자세히 봄
열명의 식구가 있는 집 처럼...
많이 하는 스타일인가 봐요.
이웃에 나눌때도 푸짐푸짐.
응사때 보면 ㅋㅋ
잡채 만든 거 못 보셨군요.
한 대야 만들어서 먹어요.
손이 무척 크답니다
꼬막 볼 때마다 정말 먹고싶은데 귀찮아서 못 해요
응칠부터에 축구보면서 치킨이랑 같이 먹겠다고 사라다를 빨간고무다라 한가득하고 그랬었어요 김밥도 백줄씩 싸고 ㅋㅋ
응칠부터 축구보면서 치킨이랑 같이 먹겠다고 사라다를 빨간고무다라 한가득하고 그랬었어요 김밥도 백줄씩 싸고 ㅋㅋ
응팔에선 손이 많이 작아졌던데...
전 시리즈 안본 티가 이렇게 나는군요.
제가 응팔을 처음 봐서.
너무 희한한 광경이었거든요~ㅎㅎ
원래 손이 엄청 큰데 그 이유가 애들이 눈치보면서
밥 제대로 못먹을까봐 일부러 잔뜩 해놓던게 이젠
버릇이 된듯 해요. 응칠때는 친구 아들들 위해서,
응사는 하숙집이었으니까. 이젠 일화 아줌니 전통이죠.
성동일이 보증서서 쫄딱망해서 달걀후라이도
못해줬는데 보증서준 친구가 빛다갚아줘서
월급제대로 받아서
그동안 못먹은설움을 음식으로 푸는중
보증서준 친구가 빚 다갚아줘서
이제 월급제대로 받아서
그동안 못먹은설움을 음식으로 푸는중222222
저도 이렇게 이해했어요
이일화 아줌니가 손이 큰걸로 유명해요
저희는 요즘 저 아줌마가 손이 많이 작아졌네 했는걸요
볼때마다 먹고 싶더라고요. 쩝.
응칠 때 수백 개의 메추리알도..
먹음직스러위 보여 숟가락 얻고 싶은
응칠부터 일화엄마 캐릭터예요
김밥싸는거 보고 성동일이 어디 납품하냐고 할 만큼 ㅋㅋ
응팔땐 형편이 안좋아 못하다 빚갚으니 또 시작 ㅋ
어제 분홍소세지 쌓아놓은 거 보고 빵 터졌네요 먹고 싶었어요 ㅋㅋㅋ 아이 셋 키우는 손 큰 엄마로 이해했어요
응칠때 사라다 고무다라이에 한가득.ㅋㅋ
요즘 가세가 기울어 예전만 못하던데요.
꼬막이 최고였는데 ㅎㅎ 진짜 어떻게 쌓았을까싶을만큼 웃겼어요
꼭..동네에 저런분들 계셨지요~^^
울 시엄니도 그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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