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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님들은 가장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뭔가요?

조회수 : 4,794
작성일 : 2016-01-09 11:31:29
저는 헛살았는지 거의 없는 거 같아요ㅜ
생각나면 댓글로 쓸게요ㅜ
IP : 211.201.xxx.132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싸움
    '16.1.9 11:33 AM (115.41.xxx.7)

    쎄고 강하면 더잘싸워요.
    싸우면서 스트레스 푸는 경우도 있어요.

    절제하려고 노력해요.
    짐승같은 나의 모습에 놀라기도 합니다.

  • 2. ㅇㅇ
    '16.1.9 11:34 AM (59.5.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글을 잘 써요.
    문학작품, 논리적인 글 다요.

  • 3. ...
    '16.1.9 11:37 AM (112.186.xxx.96)

    고양이나 개와 빨리 친해지는 편입니다
    동물을 다루는 쪽으로 직업을 삼았으면 좋았을걸 아쉽네요...

  • 4. 초밥
    '16.1.9 11:37 AM (210.178.xxx.203)

    초밥 잘 만들어요

  • 5. 저는
    '16.1.9 11:38 AM (211.49.xxx.245) - 삭제된댓글

    잘먹어요..
    잘자구요..저도 잘하는게 별로 없네요.ㅠ

  • 6. ..
    '16.1.9 11:38 AM (223.62.xxx.78)

    운전하기. 약속시간지키기

  • 7. 원글
    '16.1.9 11:40 AM (211.201.xxx.132)

    저도 약속시간은 칼같이 지키네요 ㅎ

  • 8. 울남편한테 물어보니
    '16.1.9 11:41 AM (125.182.xxx.27)

    음식이라고하대요
    음 뛰어난손맛보다는 소박한재료로 맛나게는 잘하는것같아요

  • 9. 요가
    '16.1.9 11:41 AM (175.211.xxx.50)

    요가시간을 즐겨요.
    십년째 쭉요.

  • 10.
    '16.1.9 11:42 AM (39.118.xxx.183)

    사람들 장점을 보는거요
    근데 세상살기 참 쓸데없는 특기네요
    단점을 잘봐야했는데ᆢ

  • 11. 11
    '16.1.9 11:42 AM (183.96.xxx.241)

    약속시간 잘 지키는 것도 멋져요!

  • 12. 위에
    '16.1.9 11:44 AM (220.121.xxx.167)

    글쓰기에 소질있다는 분 부럽네요.
    전..저도 강아지들과 금방 친해지구요, 남 칭찬 잘해주고 우엉반찬 잘만들고 기타 좀 칩니다.^^

  • 13.
    '16.1.9 11:46 AM (116.125.xxx.180)

    영어 ~~~~

  • 14. 저는요
    '16.1.9 11:47 A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진짜 잘해요. 뭐든 각잡고 정돈하기ㅋㅋ
    초등때부터 짜증나거나 화나면 책상서랍 뒤집고 정리하면서 맘을 다스렸던게 아주 습관이 된듯해요.

  • 15. ..
    '16.1.9 11:49 AM (112.148.xxx.2)

    이런 글 너무 좋네요.

    전 외국어를 빨리 익혀요. 그리고 화장을 잘 하고요. 글을 잘 씁니다.
    맨 위에 전투력있는 분이랑 요가랑 운전의 대가이신 분 부러워요.

  • 16. ^^
    '16.1.9 11:51 AM (211.52.xxx.97)

    계획을 잘세워요.
    5년 단위, 10년 단위 인생계획
    여행 계획도요.
    노트에다 일목요연 정리해요. 날짜 / 이동경로 / 이동수단 / 시간 / 숙소 등등
    그리고 항공권 끊고 여행을 떠나면 계획과 조금씩 오차는 생기지만 패키지에 의존하는 것보다 자유가
    있어서 참 좋아요.

  • 17. ..
    '16.1.9 11:52 AM (211.36.xxx.104) - 삭제된댓글

    잘하는게 없는게 장점입니다.

  • 18. ㅡㅡ
    '16.1.9 11:57 AM (1.236.xxx.251) - 삭제된댓글

    옷을 가격대비 비싸보이게
    어울리게 잘 매치해서 입어요

  • 19. 남의 일
    '16.1.9 11:59 AM (121.138.xxx.240) - 삭제된댓글

    저는 남의 일을 제 일처럼 즐겁게 해줘요.
    아는 만큼 조금 힘은 들어도 해주니 주변에 가까운사람들이조금 있어요.

  • 20. 저 위에
    '16.1.9 12:05 PM (124.54.xxx.63)

    정리정돈 잘 하시는 분과 계획 잘 세우시는 분 부럽네요.
    전 머리 속으로만 정리하고 계획세워요.ㅎㅎ
    그만큼만 해도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데 행동으로 옮길수만 엤다면 와우~~! 삶이 바뀔 것 같네요^^

    -저는 남의 장점 잘 보고
    위에 분은 별로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나 본데 저는 엄청 도움이 돼요. 하긴 단점도 볼 줄 아는데 장점에만 집중하는 것이긴 해요.ㅎㅎ

    - 화장 잘 하고

    - 남 설득하기, 칭찬하기, 원예, 옷입기, 요리, 등등을 조금씩 잘 하는 편이예요.

  • 21. 없네요 없어
    '16.1.9 12:06 PM (1.11.xxx.189)

    생각해보고 해보고 끄집어내자면. 친구들 얘기 잘 들어줍니다 다 아는 친구들인데요 각각 친구들 저만 알고있는비밀들이 많아요 윗글 읽어보니 시간도 잘 지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또 생각나는게 없어요 없어 ^^

  • 22. ㅇㅇ
    '16.1.9 12:06 PM (172.58.xxx.234) - 삭제된댓글

    저는 딱히 남들보다 뛰어나다 는 거 하나도
    없는데 위에 님들이 쓰신 것들을
    전부 쪼끔씩 잘하는거 같아요;;
    글 잘써서.그걸로 한동안 먹고 살았고
    어학에 소질 좀 있어서 외국어 좀 하고
    정리정돈 반짝반짝하게 청소하기 쫌 하고
    잘 먹는거 쫌 많이 잘하고
    손재주가 있는 편이라 맘만 먹으면
    화장, 머리손질 쫌 하고
    싼옷으로 비싸게 보이기 입기 쫌 잘하고
    음식은 아주 쪼끔 잘하는거만 잘하는데
    그걸로만 사람 초대해서 먹이니까
    다들 잘하는줄 알게 속이는거 잘하고
    음 또 한가지는 남의 이야기 들어주고
    적절하게 리액션 주는거
    이건 제가 생각해도 쫌 하는거 같아요

  • 23. ...
    '16.1.9 12:07 PM (110.13.xxx.33)

    시간약속을 잘 지키고 손이 빨라요.
    저질체력된후 많이 깔아지긴하지만 그래도 손이 빨라서 특히 식사준비할때는 시간대비 엄청 공들여 만든줄알아요.
    아~그리고 옷입을때 코디도 잘 해요.

  • 24. 저는
    '16.1.9 12:13 PM (221.159.xxx.68)

    요리를 잘하고 알뜰살뜰 생활력이 강해요.싹싹하니 긍정적이라 잘 웃고 애교도 많고요.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내가 써서 좋은거 몽땅 사서 나눠주기 잘해요.

    그런데 이런것들은..
    사회에 나오면 별 쓰잘데가 없는것들이네요ㅜㅜ
    저는 운전도 못하고 전투력도 없고 욕심도 없고 의지력이 약해요..ㅜㅜ

  • 25. ..
    '16.1.9 12:15 PM (121.165.xxx.57)

    세운 계획을 잘 지켜요.
    문제는 무모하다 싶은거는 잘 도전을 못하네요ㅠㅠ

    화를 잘 안내요.
    화 낼 상황이 되면 객관적으로 되려고 해요

  • 26. ...
    '16.1.9 12:21 PM (182.218.xxx.76) - 삭제된댓글

    외국어 잘하는 거랑 글 잘쓰는거 너무 부러워요

  • 27. 공부재미
    '16.1.9 12:21 PM (112.150.xxx.196) - 삭제된댓글

    저는 고등시절 거의 수포자였는데 지금은 고등수학을 아이 학원안보내고 같이 인강듣고 가르치는거요.수학 영어 다 가르치는데 특히 수학이 재밌네요.어찌 이런일이 다 있는지..아이도 수학교사가 꿈이네요^^

  • 28. ...
    '16.1.9 12:22 PM (182.218.xxx.76) - 삭제된댓글

    외국어 잘하는 분이랑 글 잘쓰는분 너무 부러워요. 저는 그냥 체력이 좋은거. 원하는 거 있으면 밀어부치는 거 이런거 잘해요

  • 29. ㅂㅂ
    '16.1.9 12:22 PM (175.193.xxx.31)

    와~ 부러운 분들 많으세요.
    전 뭘 하든 센스있다는 말 많이 들어요.

  • 30. ...
    '16.1.9 12:23 PM (182.218.xxx.76)

    글 잘 쓰는 분이랑 외국어 빨리 익히는 분 너무 부러워요. 저는 그냥 체력이 좋은거. 원하는 거 있으면 밀어부치는 거 이런거 잘해요

  • 31. 123451
    '16.1.9 12:23 PM (61.108.xxx.253)

    왠만한 사람들과 트러블없이 잘지냅니다. 잘 맞추는편..

  • 32. 알리
    '16.1.9 12:25 PM (49.1.xxx.83)

    손재주 좋아요.
    만들기, 그리기, 청소...등등.. 손으로 하는건 뭐든 자신있어요.

    말솜씨, 글솜씨.. 있는거 같아요.
    여럿이 모여 있을때 내가 말을 하면 다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가장 적절한 표현으로 해줬다'... 라고 감탄해요..

    후다닥>>>>>>>

  • 33. ...
    '16.1.9 12:26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정리정돈, 청소를 잘해서
    불시에 손님이 와도 다들 깨끗하다고 감탄해요.
    그런데 한식은 못하는데 베이킹은 잘해요.
    독학으로 왠만한 빵집에 있는 제과제빵은 다 만들어요.

  • 34. 공부재미님
    '16.1.9 12:31 PM (175.223.xxx.141)

    아오세요.
    수포자인 저 님 비결이 궁금해요.

  • 35. 홍홍홍
    '16.1.9 12:38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잘못 인정 잘해요.
    사과도 빠르구요^^;

  • 36. 으아
    '16.1.9 12:39 PM (58.65.xxx.32) - 삭제된댓글

    저는 한 발 떨어져서 객관적으로 상황을 살피는 것을 잘합니다.
    그래서 잘못에 수긍을 잘 합니다.(수긍은 하지만 싫은 것은 어쩔 수 없이 싫어요~ ㅋㅋㅋ 별개.. ^^)

  • 37. 히잉
    '16.1.9 12:40 PM (110.70.xxx.211) - 삭제된댓글

    코디를 잘 해요.
    새로 사지 않아도 있는 옷, 소품으로요.
    다들 만날 때마다 어디서 샀냐고...^^;

  • 38. ..
    '16.1.9 12:42 PM (66.249.xxx.213)

    뻔뻔해지기요..ㅋ

  • 39. ㅇㅇ
    '16.1.9 12:46 PM (1.236.xxx.38)

    댓글들 하나하나가 다 부럽네요
    이 나이 먹도록 잘하는거 하나 없네 하고 씁쓸했는데
    으아님 댓글 보니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객관적 상황인식은 잘 하는거 같아요 ㅎㅎ

  • 40. 겨울
    '16.1.9 12:52 PM (221.167.xxx.125)

    남편 애먹이는거

  • 41.
    '16.1.9 12:54 PM (39.118.xxx.183) - 삭제된댓글

    글 잘 쓰는거랑 외국어 빨리 배우는건 왜 부러운가요?
    돈 되는것도 아닌데요
    (글 잘 쓰고 외국어 빨리 배우는
    최저생계비 아줌마 올림)

  • 42. ...
    '16.1.9 1:01 PM (119.204.xxx.103) - 삭제된댓글

    저도 정리정돈 잘하고 깔끔해요. 알뜰하고ㅋ
    아이 있는집 같지 않다고 해요.
    근데 욕심은.. 인테리어 센스도 있었으면...
    글도 잘써요. 근데 슬프고 우울할때 글빨이 살아요 ㅎ
    운전도 쉽게 배웠고 곧잘하구요
    수다도 잘떨어요 ㅋㅋ
    근데 어머님이 날 구박함..ㅠ
    이해해줘요. 어제 구박당하고 와서 하소연중임당ㅠㅠ

  • 43. 감각이요
    '16.1.9 1:01 PM (1.232.xxx.217)

    옷잘입고 재치있고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 콕 찝어서 해주기. 공부도 잘했고 그래서 일도 꽤 해요 머리가 빨라서.

    하지만 뭐하나 독보적으로 잘하는 게 없어서 젊은 시절 내내 자학 많이 했어요. 운동 오락 미술 노래 이런거 어디가도 중간 이하라서 지지리 매력도 없다 스스로 그랬어요ㅋ

  • 44. . .
    '16.1.9 1:03 PM (118.222.xxx.211)

    부러운 분들이 많네요~
    글 잘쓰고 외국어 잘하고 정리정돈 잘하시고
    계획 잘세우시는 분들..그리고 손 빠르고 음식 잘하시는 분들~~
    넘넘 부럽네요~*^^*
    비법도 알려주시면 정말 좋겠어요~배우고 싶습니다!

  • 45. 날개
    '16.1.9 1:10 PM (123.212.xxx.164)

    정말 매력넘치는 분들 많네요.저도 부럽습니다.저는....쇼핑,주로 옷사는거..을 아무리해도 안지쳐요ㅠㅠ.하고 나서 후회도 많이 하는데 어떨땐 제가 쇼핑에 의욕이 떨어지면 삶의 의욕도 떨어지는 날이 아닐까 한답니다 .설세고 반백이 되었는데도 이러니 저는 언제 철이 들까요...
    철이 안들어선지 사람들이 제 나이 얘기해주면 대부분 놀라네요.......

  • 46. ..
    '16.1.9 1:12 PM (119.64.xxx.60)

    인터넷 최저가 검색 ㅋㅋ

  • 47. 저도 요리
    '16.1.9 1:14 PM (121.54.xxx.9)

    저 해물 된장찌개 진짜 잘 끓여요.
    그리고 설거지도 잘해요.

  • 48. 한마디
    '16.1.9 1:15 PM (118.220.xxx.166)

    여행계획 잘 세워요

  • 49. 한마디
    '16.1.9 1:16 PM (118.220.xxx.166)

    그리고 아들 잘 낳아요

  • 50. 뭐든
    '16.1.9 1:20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잘 먹어요 ㅠㅠ

  • 51. 난 언제나
    '16.1.9 1:20 PM (73.211.xxx.42)

    우리나라 여성분들, 특히 기혼여성들이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했어요. 너무 멋지시고.. 다만, 결혼하면 가정 안에서만 안주하는게 너무 안타깝죠.
    저는.. 잘하는게 없네요. 없어..
    아.. 카톡에서 말을 좀 잘하기는 해요. 실제로 만나면 참 재미없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카톡창에서는 위트있고 센스있어요.

  • 52. 먹고나선 청소잘해요
    '16.1.9 1:25 PM (113.199.xxx.181) - 삭제된댓글

    집안을 잘 뒤집어요
    장농도 막 옮기고...

    남편이 퇴근해선
    여긴 또 누구네집이냐~~이래요

  • 53. 우와
    '16.1.9 1:36 PM (223.62.xxx.238)

    175.125님~~~~
    독학으로 어떻게 제과제빵을 하셨는지 대단하시네요!!
    저도 롤케익 한번 꼭 만들어보고싶은데
    혹시 추천해주실 책 같은거 있으신가요?

    독학으로 하셨다해서 용기내어 여쭤봅니다 !

  • 54. 우와
    '16.1.9 1:38 PM (223.62.xxx.238)

    아참 저는 혼자놀기를 잘해요
    특히 혼자 독서하는거 넘 좋아하구요

    신뢰감있게 설득을 잘 한다고들 합니다.

  • 55. ㅇㅇ
    '16.1.9 1:40 PM (59.29.xxx.85)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다가 툭툭 센스있는 말로 받아쳐서 분위기 좋게 만드는거요.
    이게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안되는줄 알았는데, 직장생활에서는 엄청 도움이 되더라구요. 딱딱한 회의때도 여직원이 중간중간 이렇게 말을 던지면 분위기도 좋아지고, 그래서 윗분들 모시는거나 말전달할때 회식때 옆자리 이런거 다 저 시키죠ㅠㅠ 그래도 회사에서 실제 제 능력보다 능력자체도 고평가 되고 예쁨 받는것 같아요.

  • 56. 들이대기
    '16.1.9 1:41 PM (125.128.xxx.87)

    협상 잘 해요.
    단..업무적으로만요..
    처음보는상대 껄끄러운 업무
    아무상관없이 부드럽게 대화하는 재ㅜ×가 있대요.
    이런 재주있는걸 너무 늦게 안게 한이에요.ㅎㅎㅎ

  • 57. ㅎㅎ
    '16.1.9 1:43 PM (183.96.xxx.65)

    잔소리 잘해요
    건강식잘 만들어 주는데...
    안으면 잔소리 ㅋ ㅋ

  • 58. 생각
    '16.1.9 1:48 PM (121.148.xxx.62)

    공으로 하는 운동 잘해요. 엄청 잘하는건 아니구요. 남들보다 약간 더 . 그런데 이제 체력이 달려서 못해요.
    손재주가 좀 있어서 만들기를 잘해요. 바느질 음식. 이해하는게 약간 빠른가봐요. 금방 따라하거든요,
    손도 좀 빠르죠. 그런데 맘을 먹어야 해요. 벼락치기에 최적화 된거죠.

  • 59.
    '16.1.9 1:59 PM (211.36.xxx.109)

    김치찌개 잘끓여요.
    약속.돈.시간 개념 정확해요.
    정의로와요.
    정의로움은 지나칩니다.
    그래서 손해를 잘봐요.
    제 속도 잘 끓여요.
    ㅎㅎㅎ

  • 60. Jj
    '16.1.9 2:08 PM (112.119.xxx.73)

    저 윗 댓글보니 갑자기 해물 된장찌개 해먹어야겠어요 ㅋㅋ
    저도 누가 칭찬해준자 오래라 이런판 반갑네요.
    저도 손이 빨라요. 엄청나게. 그래서 요리할때도 아주 순식간에 동시에 여러가지 메뉴를 끝내요.
    청소할때도 빨라서 스트레스가 덜해요.

    빠른 대신 꼼꼼함을 떨어집니다. 꼼꼼하기를 포기했어요.마음은 편하네요.

    남들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대화를 잘해요. 일부러 노력하는 건 아니고 재미있어서요.

    공감 엄청 잘해요.
    우리 아이랑 친구처럼 잘 지내요. 사랑도 많이 잘 줘요. 아이고 토닥토닥 저 잘하는거 많네요

  • 61.
    '16.1.9 2:41 PM (219.240.xxx.140)

    전 아무리 고민있어도 잘먹고 잘자요 ㅎㅎ
    외국어 잘 하고 잘 배우고 말과 글 잘씀
    사람들이 저보고 선비과래요. 품위있게 행동한다고합니다.
    돈은 없어요 ㅎㅎ

  • 62.
    '16.1.9 2:44 PM (221.148.xxx.142) - 삭제된댓글

    화를 잘 안 내요
    손님하고도 목소리높여 싸우는 성질급한 남편하고 이십년 넘게 붙어지내면서 제대로 싸운 기억이 없어요
    제가 잘 요리하나 봐요
    그런데 장점이 아니고 그냥 유전인 건지
    두 딸들 키우면서 한번도 자매간 싸우는 걸 못 보았네요 ㅋ

  • 63.
    '16.1.9 3:23 PM (211.243.xxx.45) - 삭제된댓글

    홈패션 잘 만들어요^^
    전문가보다 더 센스있게 빈티지, 쉐비 가리지않고 잘 만들어요.
    집에 이불 몇채, 쿠션 여러개(쉐비,빈티지),여권케이스에 각종 바구니, 여행가방까지 못 만드는게 없어요.
    최근에는 프랑스 자수도하구요.
    하지만 팔진않고 취미로만해요.

  • 64. 호러
    '16.1.9 3:41 PM (112.154.xxx.180)

    수영 잘해요 아무리 해도 지치지를 않고 숙숙 나감 국대라고 함 ㅋㅋ
    운전 자신있슈 삼중 주차 해놓는 아파트 살다보니 걍 차와
    한몸이 됐어요 ㅋㅋ 좀 감각도 있는것 같구요
    잘먹기 거의 맛있는 녀석들 수준임
    음감 박자감각이 몹시 뛰어남 절대음감이 있나봐요 두번 들으면 곡이 외워짐
    노래도 잘함 ㅋㅋ 청각과 박자 감각 발달
    손으로 뭐 만들고

  • 65. 호러
    '16.1.9 3:41 PM (112.154.xxx.180)

    힘쓰는 일은 젬병임

  • 66. ..
    '16.1.9 4:10 PM (221.163.xxx.100)

    정보 수집.
    한번에 반찬 여러개 만들기.
    외국에서도 길 찾아 득템하기.

  • 67.
    '16.1.9 4:27 PM (211.36.xxx.16)

    저... 뭐든지 똑같이 그릴 수 있어요. 사실 그 동안 별 쓸모 없었는데
    아기 낳고 뽀로로 크롱 엘사 안나 올라프 척척 그려주니 아이가 저를 보는 눈빛이 달라지네요 ㅎㅎ

  • 68.
    '16.1.9 4:28 PM (211.36.xxx.16)

    대신 시간 오래 걸리는 일은 망 ㅜㅜ 집중력이나 체력이 정말 바닥을 기어요. 오죽하면 누가 달팽이랑 싸우면 니가 질 것 같다고 ㅜㅜ

  • 69. ..
    '16.1.9 5:08 PM (122.34.xxx.220)

    친구와의 여행계획 잘세우고 신뢰감 주는..

  • 70. 우와님
    '16.1.9 6:12 PM (175.125.xxx.141) - 삭제된댓글

    책으로 배운게 아니고 인터넷에 올라온거 따라해보고 배웠어요.
    10년동안 실패해서 버린것도 참 많았구요.
    그런데 레시피가 다 조금씩 달라서 막상 해놓고보면 너무 달아서 입맛에 안맞는 것도 있었어요.
    그러면 조금씩 수정해서 만들었어요.
    베이킹 하다보니 기구들만 엄청 늘어가고 뱃살도 늘어서 지금은 특별한 날이나 선물할 때 만 가끔씩 해요.
    딸아이 중고등학교 다닐 때 친구들한테 선물하고 그러면 좋아하더라구요.
    재미있어서 많이 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인지 귀찮아서도 잘 안하네요.

  • 71. 저는
    '16.1.9 6:17 PM (178.190.xxx.113)

    정리정돈 잘하고 물건이나 사람 잘 찾아요.
    동물적 감각이 발달해서 감이 좀 있는거 같아요. 사람 인상 잘 보는 편이고.
    글도 조금 쓰는 편인거 같네요.

  • 72. 우와
    '16.1.9 7:09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인터넷 보고 따라하기로 마스터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그냥 롤케잌 만들어먹고싶은건데도 엄두가 안나서 학원다녀야 할까 이러고 있었거든요ㅠ
    멋지시네요~~!!

  • 73. 우와
    '16.1.9 7:09 PM (223.62.xxx.106)

    175.125 5님~~
    그냥 인터넷 보고 따라하기로 마스터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저는 그냥 롤케잌 만들어먹고싶은건데도 엄두가 안나서 학원다녀야 할까.. 이러고 있었거든요ㅠ
    정말 멋지십니다~~!!

  • 74. 꽃보다생등심
    '16.1.9 7:30 PM (121.138.xxx.250) - 삭제된댓글

    이런 것도 자랑이 되려나 ...


    저 .... 쾌변인이예요.
    어떤 곳에 가도 잘 먹고 잘 싸요 ...
    일주일에 4번은 모닝똥 꼭 싸구요

  • 75. 저는
    '16.1.10 12:08 PM (125.177.xxx.190)

    다른 사람 얘기 잘 들어주고 맞장구도 잘 쳐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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