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치판이 얼마나 부패하고 썩었는지 적란하게 드러나는 요즘입니다.
극우세력이 정권을 잡으니 온통 암흑천지이고 나라가 조용할 날이 없습니다.
집권세력이 극우 친일파이다 보니 반정부 세력이 많은 것은 당연하겠지요!!
그러니 공안탄압카드로 무조건 찍어 누르려 합니다.
정원이는 반정부세력은 무조건 친노 종북세력으로 몰고 여론은 호도합니다.
국민에게 친노는 종북이다. 패권주의다는 프레임입니다.
여기서 말리며 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무조건 좌우 이념대립으로 몰고가니 보수층이 결집된 우리나라 상황에선 야당이 매번 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새누리는 괴물이고 권력을 쥔 기득권층입니다.
손에서 권력을 놓는 순간 죽는다는 식의 죽기살기로 지킵니다.
그럼 국민들도 죽기살기로 빼앗와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이고
정의와 불의의 문제인데
무조건 반정부세력은 종북 친노다.
이 프레임이 갇히지 말고 댓글 달더라도 지혜롭게 달아요!!
이 프레임은 야당의 힘빼기 전략입니다.
반정부세력과 야당이 손 잡지 못 하게 하는 전략이지요!!
안철수 그는 무엇을 위해 탈당했는가??
고민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국민의 아우성이 높아지는 시기이고 여당이 위태로운 상황!!
자신의 입지를 드러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했겠죠!!
근데 그 속엔 국민은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이 대권후보가 되고 싶은 욕망
문재인은 넘어뜨리고 싶은 욕심!!
양당체제의 문제점들 많이 드러납니다.
야당이 야당답지 못 함은 새누리 2중대 하던 놈들때문에
야당인지 여당인지 구분 못 할 정도로 어부지리 정당으로 추락!!
그때가 김한길 안철수때지요!!
이제 그 분란의 씨앗들이 분리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당으로 당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현 여론은 이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곱지 않을 것입니다.
언론의 조작으로 여론이 동요되고 있는듯 보입니다.
국민이 여론에 휘둘리지 말고 여론을 휘어잡아야
언론도 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봅니다.
새누리의 프레임은 자꾸 야당이 분개되고 있다는 프레임을 쓰고 있습니다.
야당이 선명야당이 되면 지지자들이 몰릴 것입니다.
그래서 자꾸 안철수를 띄우고
문재인 체제를 문제있다는 식으로 매도 합니다.
문재인 체제가 문제가 아니라 기득권층의 횡포를 드러내고 있는데
그걸 덮기 위해 탈당하는 의원들을 띄워주고 있습니다.
속지 맙시다.
안철수는 새누리 색깔입니다.
지금 영입되는 인사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네이버의 여론은 안빠가 아닌 정원이 작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야당 지지자들은 흔들림없습니다.
철수를 좋아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듯
대부분 정보에 취약한 사람들
아닌 정치에 협오하는 계층들입니다.
야권이 승리하기 위해선
중도층의 분산만 막으면 됩니다.
중도층도 결국은 반새누리입니다.
이들을 끌어 당기는 것은 좋은 인물과
좋은 정책 공약일 것입니다.
그럼 지지할 거라 봅니다.
야당지지자들께 부탁드립니다.
넘 깨끗한 정치를 원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문대표님을 힘들게 한다고 생각합니다.
똥통에 빠진 집이 하루 아침에 깨끗해 지지 않습니다.
하루하루 닦다보면 깨끗함이 드러날 것입니다.
단순간에 이뤄내기 힘듭니다.
고 노무현 대통령도 하기 힘들어 하셨습니다.
조금씩 발을 떼고 나갈때 지지하고 응원하고 격려했으면 합니다.
야당의원들에게 너무도 냉정한 잣대로 깎아내리기보다
옹호해주고 지지해주고 격려해주고
감싸줬으면 좋겠습니다.
남자들은 원래 질책보다 칭찬에 약하고 칭찬하면 더 잘 합니다.
그리고 현 정치판이 개판인데
100% 깨끗한 인물이 있을거라 생각하는 건 이상입니다.
문재인 밖에 없습니다.
새누리는 괴물입니다.
괴물을 상대하는데 착하고 깨끗하다고 이길까요??
흠있어도 새누리보다 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능력있고 국민편에서 일할 마인드만 있음 됩니다.
최상책이 아니라 최선책을 선택할려고 노력했으면 합니다.
좀 넉넉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입니다.
목표를 향해 전진 할 때 순간순간의 대의 명분보다 실리를 추구하며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명분만 쫓다가 새누리 장기집권하면 다 도루묵입니다.
이기는 정당으로 국민이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힘냅시다!!!
국민들에게 오로지 더민주만이 살길임을 알리는 야당지지자들이 되었으면 합니다.
국민이 승리해서 국민답게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