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싶은데 ㅠ 이성 만날데가 너무 없네요....
1. ..
'16.1.9 10:22 AM (114.206.xxx.173)교회 나가세요.
2. ...
'16.1.9 10:23 AM (24.246.xxx.215) - 삭제된댓글교회 나가세요. - 22222
3. 원글
'16.1.9 10:25 AM (175.209.xxx.110)교회도 별로... 제 나이 또래 이하 여자분들만 너무 많으시더라구요.
솔직히 객관적으로 봤을때 좀 괜찮다 싶은 남자분들은 다 짝이 있으시거나 교회에 잘 안나오심 ㅠ
교회를 옮겨야 하나요 ...4. 사랑의 교회
'16.1.9 10:26 AM (218.236.xxx.57)소문은 거기가 좋다던데요.
5. 코인
'16.1.9 10:37 AM (223.62.xxx.96)어짜피 조건 안볼수가 없으니 결혼정보회사 옮겨보심이....
6. ᆢ
'16.1.9 10:37 AM (175.223.xxx.46)듀땡이나 가땡 같은 큰곳 가세요 제가 듀땡에서 결혼
7. ㅇㅇㅇ
'16.1.9 10:39 AM (211.237.xxx.105)어디서들 대충 듣고 교회나가세요 절나가세요 하는데요.
교회나간다고 이성이 들러붙는것도 아니고 거기 교인들이 소개시켜주는것도 아니예요.
교회도 사람들이 있는곳이라서 낯선 사람 어느정도는 경계하고요.
인간적 신뢰와 정이 쌓여야 친밀해지죠.
처음 교회나가서 무슨 청년회나 이런곳 들어갈수 있나요?
어느정도 교리도 알고 믿음?이라는것도 쌓여야 그런곳도 드나드는거고요.
교회나가세요 하는이유가 교회에서 사람 만나는것보다 거기 다니는 교인들이
자기 아는 사람을 소개해주기도 하기에, 그리고 교회에 보면 오래 다닌 권사나 집사중에
중매를 주로 많이 하는 분이 계세요.
일단 교회나갔다고 무턱대고 해주는게 아니에요. 그 사람들도 집안도 보고 교회 오래다닌지도 보고
그 부모도 같이 교회나오고 이래야 믿고 중매도 해주는거죠.8. 일단
'16.1.9 10:56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교회는 심각한 여초에요.
9. 교회도
'16.1.9 10:59 AM (223.62.xxx.151)한여자 두여자(직업 외모고ㅑㄴ찮운) 한테 몰려요
나이 많으면 일단 아웃
젊은 여자들이 그리 많아요10. ㅇㅇ
'16.1.9 11:00 AM (117.111.xxx.201)ㅋㅋ 교회 여초죠..남자들이 여자보단 별로 없어요.
님 직업이 좋으면 대쉬하는 사람 있겠지만요..
뚜쟁이들 없나요? 옛날엔 중매쟁이 아줌마 많았다는데...
근데 인연은 있는것 같아요..11. 주위자연스럽게만남
'16.1.9 11:00 AM (125.182.xxx.27)제일추천해요 작정하고만나는것보다
주위언니동생친구들이랑 한잔하는거죠 그러다가 맘이통하거나호감가도 자연스럽게표현12. 원글
'16.1.9 11:04 AM (175.209.xxx.110)주변에 자연스럽게 만날 분이 도무지 없어요 ㅠ
외국에 오래 지내다 와서 그런지 학연 등 통해서 만나기도 힘들구요....
한국와서 일 때문에 친해진 언니들하고는 그리 오래 된 사이라 선뜻 소개 부탁하기도 좀 조심스럽구요..13. 솔직히
'16.1.9 11:07 AM (112.158.xxx.36) - 삭제된댓글뻔해요. 원글님도 아시잖아요..
누가 없대도 내가 아쉬우면 한군데라도 더 다녀야지
별 수 있나요.
능력,대인관계 좋은 보면 정말 쉴새하니 기존의
내 인간관계선 아닌것 같다치고, 새로운 모임가요.
근데 거기서도 왕자가 첫눈에 반해 띠용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인간관계,능력 또 적용돼요. 그래도 바운더리
계속 넖혀가는게 좋겠죠. 철새처럼 왔다갔다 마시고..
진득히 ..
와인동회회,산악, 영어,운동, 교회, 절,직장
조언들 거기서 거기고.. 본이도 아시고..
결국은 님 인연이 아직 안 닿아서 그런거죠. 누구
탓도 아니고.. 고로 동동 거려봐야 백보오백보..
여행이라도 좀 다녀보시던지요.
그리고
아무나 만나는건 쉽죠. 인연은 원래 어려워요.14. 나이가
'16.1.9 11:11 AM (223.33.xxx.20)어떻게 되시는지 몰라도 동호회든 교회든 나가시는 건 좋은데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보니 그 마음이 밖으로 드러나서 부담스럽다 하더라고요. 대화중에도 은연중에 결혼 얘기 많이 비춘다 하고요. 가벼운 마음으로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기다 보면 인연이 되면 결혼할 분 만나게 되는 거니 동호회를 남자 만날 목적으로 가지 마시고 취미생활을 할 곳으로 가보세요.
15. 솔직히
'16.1.9 11:12 AM (112.158.xxx.36)다닐데 뻔하지 않나요.
능력,대인관계 좋은 사람 보면 정말 쉴새없이하죠.
기존의 내 인간관계선 아니니 접고, 새로운 모임가죠.
근데 거기서도 왕자가 첫눈에 반해 나타나는 것도
아니고 인간관계,능력 또 적용돼요. 결국 사람,장소의 문제
가 아니고 본인문제예요. 그래도 바운더리 계속 넖혀가는게 좋겠죠. 철새처럼 왔다갔다 마시고.진득히.
와인동회회,산악, 영어,운동, 교회, 절,직장
조언들 거기서 거기고.. 본인도 아시고..
결국은 님 인연이 아직 안 닿아서 그런거죠. 누구
탓도 아니고.. 고로 동동 거려봐야 백보오백보..
여행이라도 좀 다녀보시던지요.
그리고
아무나 만나는건 쉽죠. 인연은 원래 어려워요.16. 나이가
'16.1.9 11:12 AM (223.33.xxx.20)결혼이 급하신 거라면 중매회사 큰 데로 옮기시고요.
17. ..
'16.1.9 11:22 AM (14.35.xxx.109)원글님 성격엔 교회 추천이요.
저~ 기 용산쪽에 청년들 엄청 많은 교회있어요18. ㄷㅈ
'16.1.9 11:25 AM (58.143.xxx.27)삼일교회 거기 20 년째다니는데
시집못가는 사람 압니다19. ㅇ
'16.1.9 11:30 AM (219.240.xxx.140)남자들많은 동호회라도 가셔야죠.
자동차나 산악 사진. 스포츠. 기계 동호회 다니며 동시에 결혼정보회사도 하시고
여기저기 부지런히 얼굴 팔고 다니세요.20. 외국어학원 나가세요.
'16.1.9 11:45 AM (119.203.xxx.70)외국어학원 나가세요. 전직 외국어강사였어요.
의외로 썸 많이 타요. 한달 5강좌정도 강의 하면 초급에서 중급정도되면 3강좌에서 커플이 나오더라고요.
결혼까지 가는 커플있고 깨지는 커플 있고....
1.남자, 여자의 성실성을 볼수 있대요.
2.외국어하면 거짓말 할 머리속 여유가 없다보니 정말 솔직하게 이야기들 많이 하세요.신상파악이 빨리되요.
3.직장인반들은 마시고 한잔~ 많이 해요.
4.외국어 프리토킹 명목으로 자주 만나요. 전화 약속으로 외국어로만 하기 뭐 이러다보니 정든대요.21. 00
'16.1.9 11:49 AM (218.48.xxx.189)성당 다니세요ㅎㅎㅎㅎ 그리고 종교는
남자만나러 가는고 아니죠 어디나 여초에요
하지만 원글님이 정말 훌륭하고 좋은 성품의 소유자면
교우님이 소개를 해줄수도있지요
여기저기 바지런히 활동하며 얼굴팔고 다니세요
동호회는 괜찮은 여자 만나러 남자들이 많이 활동한다고 들었는데 그것도 쟁탈전이래요 아주.. 자동차 동호회 들어가세요..ㅎㅎ22. ...
'16.1.9 11:49 AM (211.36.xxx.166)교회비추입니다.
여초맞구요.음....이쁘시면....그나마 괜챦은데. ..
교회라는 곳이 신앙이 가산점 (?)이랄까??암튼 더 멋져보이는데라서
단순히 남자만나러가면 티납니다.(당연하겠죠?)
기독교와 구원에 대해서 진지하게 시간과 공을 들여야해요.
와인동호회엔 제정신인 남자는 안들어갑니다.
(제 신랑의 의견이네요^^)
전 친구주선의 소개팅.회사직원소개.어른들 선자리등을
선호해서리^^
아무래도 소개가 이것저것 안전하죠..
일단 님이 괜챦아야해요..
저도 소개팅 주선할때
욕먹기 싫어서
엄선해서 심사숙고후에만
주선한 경험이 있어요.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시구요^^
그리고 진지하게 솔직하게
소개해달라고 도움을 요청하셔요.
미리 이쪽저쪽 사정보면서 핑계대지 마시고요^^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
내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하늘에서 감 떨어지듯
님을 너무너무 이쁘게 봐서
소개해주는 건 쉽지않아요..
하지만
부탁을 받으면 한번이라도 더 생각해주게 됩니다.^^
그 외엔 나머지는 잡지부록같이 얻어걸리는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비행기옆자리.휴가때 만남.은행상담하던 은행원.
부동산에서 우연히 만난 부자집 아주머니등등 이런거 있어봤는데..
음....그런 일은 재미만 있더라구요^^23. 피노키오
'16.1.9 12:36 PM (1.238.xxx.64) - 삭제된댓글영양가 없는 댓글 많군요.
교회는 여초로 유명하죠. 남자가 여자 만나러 가면 성공하지 반대는 쟁탈전 심하죠.
이럴때 나오는 그놈의 와인동호회. 진짜 멋진 남자는 안옴.
딱봐도 허세쩌는 남자가 올거 같지 않나요.
남자들이 와인 많이 좋아하는지 여자가 좋아하는지 먼저 생각해보세요.
생각좀 하고 답글 달아주던가...원글에게 도움 안되는 답글만 있어서 로긴했네요.24. 진짜요
'16.1.9 1:15 PM (1.232.xxx.217)댓글 도움 하나도 안되는 것만 잔뜩..
결혼하려고 왜 교회를 나가요 신앙심 없는데 독실한 크리스찬남자랑 결혼해서 어쩌자고..
원글님 결정사 옮기세요 돈 좀 더 내시고 좋은 프로그램 가입하시길. 성격이나 환경 고려해서 그거밖에 방법이 없을듯요25. .....
'16.1.9 1:25 PM (183.102.xxx.154)교회가 별로시면 조계사 한번 가보세요.
여기도 여자가 더 많긴 하지만 청년회가 잘되어 있어요. 37세 이하면 자격이 되거든요.
커플되고 싶어 온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실제로 보기에도 그랬구요. ^^
매주 이런 저런 활동도 많아서 열심히 활동하면 다양한 사람 알게되고 커플되기도 쉬워보였어요.
혼자가기 뭐하시면 친구분과 인맥 넓힌다는 생각으로 활동하시면 좋을것 같아요.26. ..
'16.1.9 2:10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그냥 인연을 기다리세요
그렇게 찾아서 갈 만큼 결혼이 대단한 메리트가 있는 게 아닐텐데 원래 20대 후반만 되어도 남자 만날 환경이 안 되는 것 맞구요 예쁘면 다르지만요 외모를 좀 꾸며보세요27. 호주
'16.1.9 4:29 PM (1.245.xxx.158)전 미팅사이트에서 만나서 잘살아요 네이버나 다음에서 검색후 맘에드는데서 활동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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