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4도어 쓰시는 분 어떠세요?

nn 조회수 : 2,561
작성일 : 2016-01-09 08:56:41
냉장고를 바꿔야 하는데 전 4도어가 너무 부담스럽더라고요.
디자인도 요란하고 불필요한? 기능만 괜히 많고..
무엇보다 네 개의 문을 여닫으며 쓴다는게 넘 번거로워 보여요.
기능이 뭐뭐 좋다는건 알지만 사용하시는 분들의 솔직 후기가 듣고 싶네요.
한 번 사면 십년은 두고 보고 써야하니 결정이 쉽지 않아요.
제 맘에 드는 양문형은 4도어와 가격차가 없으니 가격 외에 사용하면서 느끼는 점들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어요.
미리 감사합니다~
IP : 58.226.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투도어.
    '16.1.9 9:07 AM (116.120.xxx.185) - 삭제된댓글

    4도어는 갑옷입은 장수같이
    문이 육중해서 열기가 부담스럽더군요.
    투도어로 심플하게 씁니다.

  • 2. 가을여행
    '16.1.9 9:19 AM (59.4.xxx.199)

    저 올여름에 4도어 샀는데요 젤 잘한일 같아요, 근데 양문형이랑 가격차가 엄청나던데 비슷한 가격대를 보셨다니 신기하네요, 매직스페이스 최신형인데 정말 맘에 들어요,,불필요한 기능 전혀 없던데,,,
    일단 자주쓰는 냉장실이 다 위로 모여있으니 허리 숙일 일이 덜 해좋구요,, 양문형은 길쭉한 직사각영모양으로 옆이 막혀있어 좀 답답한데 비해 이건 정사각형 비슷하게 탁 트여 많이 들어가고 넓어요,,매직스페이스 부분 정말 맘에들어요, 가격까지 비슷하다면 고민할 이유가 없죠

  • 3. 딸랑셋맘
    '16.1.9 10:24 AM (112.152.xxx.97) - 삭제된댓글

    전 910리터 매직스페이스 2년정도 썼어요.

    제키가 160인데 냉장 상단 안쪽까지 손이 안닿는다는것 빼고는 흠잡을데가 없다 생각합니다.
    문이 4개인것이 장점이지 단점이 되진 않습니다.

    910리터가 너무크다 생각은 드는데
    하냉동을 원했는데 제가 살때는 4도어는 910리터밖에 없어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는데 지금은 800리터대에도 4도어가 있다 들었어요.

    가격차이가 별로 없다면 당연히 4도어입니다. ^^

  • 4. 강추
    '16.1.9 10:57 AM (180.224.xxx.157)

    넣고빼기 편해요.
    청소도 쉽고.

  • 5. nn
    '16.1.9 11:13 AM (58.226.xxx.83)

    아.몇 분이시지만 만족도가 높아 보이네요.
    제가 본 양문은 삼성중에서 제일 고가래요.
    이거저거 다 할인해도 2백초반대 였어요.
    t시리즈 무난한 4도어는 2백 중반이었고요.
    그래서 판매자분이 제가 고른 양문형을 사느니 4도어를 권하셨어요.
    답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른 의견도 더 주시면 많은 도움 될거 같아요~

  • 6. 연우맘
    '16.1.9 11:35 AM (110.70.xxx.30) - 삭제된댓글

    디오스 양쪽 매직스페이스 달린거 한달 알아보고 고민하다 샀는데요 너무 잘한일이라 두고두고 샐프 칭찬 중입니다 ㅋㅋ 양념들 왼쪽 매직스페이스로 다 몰아넣고요 냉장칸도 과일 박스채, 냄비 통째로 그냥 넣고
    냉동칸도 오히려 쓰기 편해요 무조건 4도어 사세요

  • 7. ..
    '16.1.9 11:35 AM (110.70.xxx.30)

    디오스 양쪽 매직스페이스 달린거 한달 알아보고 고민하다 샀는데요 너무 잘한일이라 두고두고 샐프 칭찬 중입니다 ㅋㅋ 양념들 왼쪽 매직스페이스로 다 몰아넣고요 냉장칸도 과일 박스채, 냄비 통째로 그냥 넣고
    냉동칸도 오히려 쓰기 편해요 무조건 4도어 사세요

  • 8. 이츠프리리
    '16.1.9 2:23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ㅅㅈㅌㄴㅅㅂㅅ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4779 아까 윗집에서 물샌다던 원글이예요. 5 .. 2016/04/06 2,039
544778 법적대리인 내세우는 거 어떤 게 있을까요? 법 잘 아시는 분 haphap.. 2016/04/06 473
544777 친구에게 잘하고 부모에게 못하는 남친 16 2016/04/06 3,932
544776 아이들 피아노 언제까지 가르치셨어요? 7 피아노 2016/04/06 2,660
544775 “탈핵, 동물권리 보호” 녹색당…청중 안 모여도 “1석만이라도”.. 9 후쿠시마의 .. 2016/04/06 656
544774 성당에서 신부님이 가정방문을 오시는데요 질문있어요. 4 초보신자 2016/04/06 2,597
544773 조언구합니다 ㅜㅜ지난번에 시아버님 칠순 문의드렸는데요;; 20 제목없음 2016/04/06 4,628
544772 무릎 꿇은 진박들 눈물 호소.jpg 15 생쇼를하네 2016/04/06 2,436
544771 중딩..학교 갔다 와서 tv보나요..학원가기 전에 .. 8 속터짐 2016/04/06 1,305
544770 친정 부모님 생신..마음이 상했어요 6 시누 2016/04/06 3,984
544769 사무용품중에 화일꽂이 다른 용도 알려주세요 4 ㅇㅇ 2016/04/06 733
544768 요즘도 이사하면 떡 하나요 (사무실이사) 1 이사떡 2016/04/06 514
544767 요즘 고등남자애들 교복위에 뭐 입나요 6 간이복 2016/04/06 1,081
544766 안양 야권 단일화 실패 5 .... 2016/04/06 909
544765 근육이, 근육이... 6 근육이 꿈 2016/04/06 1,797
544764 배달치킨의 비밀..다들 알고 계셨어요? 이것도 끊어야할듯.ㅠㅠ 47 몰랐다..ㅠ.. 2016/04/06 30,689
544763 나홀로아파트 청소아주머니 비용 좀 알려주세요 질문 2016/04/06 862
544762 감기만 걸리면 폐렴 되는 73세 어머니인데..ㅠㅠㅠㅠ 9 rrr 2016/04/06 2,356
544761 알타리무가 잘 절여졌음을 어떻게 아나요? 2 qpk 2016/04/06 1,219
544760 제가 다녀온 유럽 나라들 후기에요 57 ㅇㅇ 2016/04/06 8,550
544759 저도 생활에 도움되는 팁 적어봐요. 24 jeong 2016/04/06 7,030
544758 어머니 건강 검진등으로 싱숭생숭하네요. 2 은현이 2016/04/06 965
544757 손이 차거운 피부관리사 5 .... 2016/04/06 2,688
544756 스페인클럽에서 새우요리 드셔보셨던분들~ 1 요리왕 2016/04/06 714
544755 금호동,고덕동~살기 어떤가요? 5 신금호 2016/04/06 4,6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