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아침 주러 출발했어요
9시 전후로 도착하겠어요~
1. 유지니맘
'16.1.9 8:03 AM (121.169.xxx.106)아 ..감사합니다 .
가까운 분들 가보시면 좋겠어요 .
혹시 뭔가 필요할지 조금 살펴주시고
잘 다녀오셔요 .2. 유지니맘
'16.1.9 8:05 AM (121.169.xxx.106) - 삭제된댓글제 전화번호 하나만 메모하시겠어요?
010-3896-0821
보시면 댓글 주셔요
지울께요3. 넵
'16.1.9 8:07 AM (66.249.xxx.213) - 삭제된댓글저장했어요 지우셔요~^^
4. 유지니맘
'16.1.9 8:10 AM (121.169.xxx.106)혹 가셔서 뭔가 급하게 필요하거나
하면 저에게 전화한통 부탁드릴께요 .
비용은 마련되겠지요
염려하지 마시구요
아이들에게 따듯함이 함께 할꺼에요
감사합니다5. 네
'16.1.9 8:15 AM (66.249.xxx.218)저도 떨리네요 잘 할 수 있을지... 마음 써 주셔서 고맙습니다 ^^
6. 아침부터 눈물이 ㅡ
'16.1.9 8:20 AM (14.42.xxx.85)아침부터 눈물이 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출근화장 엉망되게 만든 당신들 ㅡ
고맙소 ㅡㅡㅡ
진짜로 고맙소 ㅡㅡㅡ7. 정말저말
'16.1.9 8:26 AM (61.102.xxx.238)감사해요
추운데 아이들도 걱정되고 원글님도 너무 고마워요
유지니맘님 통장다시열어놓으면 안될까요?
작은돈이라도 조금보내서 아이들 밥값이라도 보태고싶어요
지난번 알바시키가 협박해서 조심스러운건가요?8. 11
'16.1.9 8:29 AM (183.96.xxx.241)아휴......... 고맙습니다........
9. 유탱맘
'16.1.9 8:57 AM (180.134.xxx.182)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마음만 보탭니다10. 유지니맘
'16.1.9 9:29 AM (211.36.xxx.174) - 삭제된댓글ㅎㅎ
알바시키는 안무서워요 ~~^^
또 새로운 통장을 만들어야 하고
기존꺼는 다 해지해버려서요 .
일단 주말에 필요한게 생기면 먼저 준비할께요
저에게 생각있으신분들은 우리 여기 사이트 불안할때 만나던곳에서 만나요 . ..11. 저도 작지만
'16.1.9 9:34 AM (1.241.xxx.222)참여하고 싶어요ㆍ비록 간단히 돈만 보내는 거지만요ㆍ
꼭 참여방법 알고 싶어요12. 저도
'16.1.9 9:41 AM (58.231.xxx.146)추운날 감사합니다. 저도 동참하고 싶네요.
13. 쓸개코
'16.1.9 9:42 AM (119.193.xxx.17)원글님 저는 못가지만.. 모금필요하면 말씀해주셔요.
14. ㅇㅇ
'16.1.9 9:54 A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무슨 일인가요? 저 몰라서 여쭙는건데.....어디 있는 아이들을 돕는거죠?
15. 쓸개코
'16.1.9 9:55 AM (119.193.xxx.17)윗님 소녀상 지키는 학생들이에요.^^
16. 감사
'16.1.9 9:57 AM (119.70.xxx.158)고맙습니다...
17. 종이학
'16.1.9 10:12 AM (211.244.xxx.29)마음이 예쁘시네요~^^
후기부탁드려요. 저는 지방이라 행동할수는 없지만 다른방법으로 도와드리고 싶네요.18. 유지니맘
'16.1.9 10:16 AM (59.8.xxx.99)도움 주시고 싶으신분들
줌인아웃 보시고 저에게 쪽지 주셔요 .
안내드릴께요 .19. 개인적으로
'16.1.9 10:47 AM (211.36.xxx.126)힘든일 통과하는 중인데...
어제부터 뜨거운 감동입니다.
눈물이 핑 도네요.ㅠㅠ20. 어째요
'16.1.9 10:55 AM (66.249.xxx.218)아침에 왔는데 아이들 교대시간이라 겹치는바람에 밥 못먹였어요ㅠㅠ 아는 분이랑 나름 새벽밥 지어서 왔는데;;
이틀전에 미리 학생들에게 연락주고-(소녀상을 지켜요 페북) 준비하는게 좋겠어요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은 전기!!!
발전기 있기는 한데 약해서 전기장판 하나를 사용못하고 두개만 쓰는데 그나마 약하다해요ㅠㅠ
그리고 뜨거운 물도 없어서 제일 아쉽다고요 전기만 해결되면 은색 큰 물통 지원해주시기로 한 곳이 있다고 하고요 그 전까지는 보온병 지원 필요할것 같아요...
많지는 않지만 음식 두고 왔는데 아이들이 잘 챙겨먹었음좋겠어요~
저랑 아는 분은 이번은 답사 차원이라 생각하기로 했어요;; 제대로 따뜻한 밥한번 먹였으면 좋겠네요 자세한 후기는 오후에 올릴께요21. **
'16.1.9 11:02 AM (112.173.xxx.168)정말지...고맙습니다.
학생들고 82님들도22. 전기는
'16.1.9 11:08 AM (66.249.xxx.213)지금 발전기가 아니라 그냥 릴선 이래요 인근에서 전기를 끌어다 연결하는거라 한계가 있는 것이고 발전기는 정당에서 방문한 분들께 부탁했는데 아직 미해결...
23. 힝...
'16.1.9 11:10 AM (66.249.xxx.213)같이 온 분이랑 우리 너무 초보 티났다고 했어요 ㅋㅋ
다음엔 전문가 82회원님 뒤를 힘차게 따르겠어용~~24. 유지니맘
'16.1.9 11:16 AM (59.8.xxx.99)너무 수고하셨어요 .
도움주시겠다는분들
저에게 개인쪽지 주시고 계시니
조금 더 힘 모아서 노력해보자구요 ..25. 유지니맘
'16.1.9 11:18 AM (59.8.xxx.99)저에게 쪽지주시는것 부담스럽게 생각마시고
내용 없어도 되요 ~~^^
길게 안쓰셔도 되시고
가능하면 바로바로 확인할테니
쪽지 답장확인해주시구요26. ...
'16.1.9 11:25 AM (66.249.xxx.218)유지니맘님 어제 핫팩 너무 잘 썼다고 고맙다고 했어요~
계속 애써달라고 부탁드리기도 죄송하지만...그래도
부탁드릴께요
3시에 시청광장 국민대회, 5시30분 토요시위(광장에서 소녀상까지 행진) 많이 참석들 해주세요~~27. 유지니맘
'16.1.9 11:37 AM (211.36.xxx.107)네 ..
힘닫는데까지 ..!
쪽지들 많이 주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