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탈리우드 진짜 이쁘네요

ㅡㅡㅡㅡ 조회수 : 2,691
작성일 : 2016-01-09 03:43:45
저 밑에 초원의 빛 얘기가 나와서 검색해봤는데
정말 이쁘더라고요 여주인공이..
나탈리우드 이름만 들아봤지 이리 이쁜지는 몰랐네요
IP : 183.99.xxx.9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이
    '16.1.9 4:11 AM (211.194.xxx.176)

    로버트 와그너라는 미남배우였는데......(다른 분이 이야길 이어주시길...)

  • 2. 데미지
    '16.1.9 4:35 AM (78.243.xxx.209)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도 이쁘죠

  • 3. 긍정모드
    '16.1.9 8:44 AM (221.157.xxx.36)

    나탈리우드 완전 요정이었죠
    청순 섹시~~
    집시라는 영화에서는 또 얼마나 도발적이고 섹시한지..

    로버트와그너라고 우리나라에서 방영한 부부탐정이라는
    외화로 남편도 인기 많았죠
    요즘 미드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그때 제 기억으로 남편이 나탈리를 죽였다고 의심받았죠
    나탈리가 바람이나서..실제로도 그런것 같고요
    근데 심증은 있으나 물증이 없어서 무죄가 된걸로 알아요

    옛날 영화를 무지 좋아했던 소녀였는데..ㅋ
    추억이새록새록~

  • 4. 넘이뻐
    '16.1.9 9:06 AM (175.119.xxx.20) - 삭제된댓글

    원래이쁘죠....제가 고등학교때 스크린이란 잡지에서 무슨 시상식에 참석한 화려한 드레스 차림의 나탈리우드는 충격적으로 이뻐서 아직도 기억해요. 영화속의 모습보다 너무나 화려한...아름다움...영화속에선 주로 동네여동생이미지. 꾸미니완전반전...

  • 5. 키작은 여자들의 꿈
    '16.1.9 9:26 AM (59.13.xxx.123)

    나탈리우드 키가 152
    워렌비티 키가 188

    둘이 키가 차이 많이 나네 생각했지만
    이정도일 줄은
    ^^

  • 6. sn
    '16.1.9 10:46 AM (121.141.xxx.8)

    졸린대도 초원의 빛 한다고 해서 눈을 부릅뜨고 봤네요.

    마지막에 농장에 찾아가 버드 만나는 디니(나탈리 우드) 장면이
    너무나 아름답고
    사랑했음에도 불구하고 운명의 장난으로
    남이 되어 버린 연인들이 아쉬워서
    눈물이 났네요.

    초원의 빛이여 그 빛이 빛날 때 찬란한 영광을 받으소서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
    그것이 돌아오지 않음을 서러워 마라
    그 속에 간직된 오묘한 힘을 찾으라

  • 7. 하~
    '16.1.9 11:36 AM (121.174.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일부러 초원의 빛 한다고 해서 어제 잠오는거 참아가면서 다 봤네요.
    나탈리 우드 예쁜거는 말하면 입아프고 웨렌 비티도 멋있었구요.
    어릴 때 보면서도 너무 여운이 많이 남아 영화로 잊을 수 가 없었던 영화예요.

  • 8. 하~
    '16.1.9 11:41 AM (121.174.xxx.134)

    저도 잠오는거 참아가면서 끝까지 봤어요.
    어릴 때 보면서 너무 여운이 남고 슬펐던 기억이 아직까지 남아 있어서요.
    나탈리 우드 예쁜거는 말하면 입아프고 웨렌 비티는 어릴 때 봤을 때는 정말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보니 그 정도는 아니네요~

  • 9. 사랑 많은 여자
    '16.1.9 11:43 AM (14.52.xxx.171)

    찍는 영화마다마다 공연자와 염문이 돌았죠
    로버트 와그너 제임스 딘 워렌 비티 죽을때도 크리스토퍼 월큰이 끼어있었구요

  • 10. 염문
    '16.1.9 12:19 PM (121.174.xxx.134)

    많았던건 나탈리 우드가 너무 예뻤기 때문이죠.
    남자들이 나탈리 외모 때문에 다들 찍으면서 빠졌다고 해요.
    웨렌 비티는 유명한 바람둥이라서 나탈리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사귀였는데
    그런 생각 안중에도 없는 웨렌 비티는 그냥 사귄거구요.

  • 11. 집시라는 영화
    '16.1.9 12:36 PM (125.177.xxx.13)

    아시는 분이 계시네요. 그 영화 정말 너무 이쁘죠
    몸매가 너무 예쁘고 가냘퍼서 키큰 줄 알았는데 어제 올라온 글 보니 152센티의 단신이라고...
    옛날 영화들은 참 문학적이고 여운이 오래 남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4862 혹시 밀크티나 아이스크림 홈런 선생님 계세요? 2 ... 2016/02/02 3,352
524861 육아상담해도 될까요 1 mm 2016/02/02 376
524860 감자 2 2016/02/02 492
524859 통신요금 얼마나 쓰세요 ??? 7 11 2016/02/02 1,272
524858 연락끊어본 사람입니다 7 ㅁㅁ 2016/02/02 2,627
524857 베라 파미가 정말 매력있어요.미드보는게 낙~ 2 2016/02/02 1,051
524856 초음파진동운동기 체험해보신분 계신가요 ? 홀리 2016/02/02 459
524855 진공청소기 몇년 쓰세요? 6년 썼는데 새로 사야 될까요? 25 ,,, 2016/02/02 3,200
524854 류준열 팬미팅 2분만에 전석 매진이라니 2 개정팔 2016/02/02 1,358
524853 급작스럽게 살쪄서 고민인데 옷을 사야해요 1 고민 2016/02/02 622
524852 제사문제 좀 봐주세요~ 16 제사 2016/02/02 2,833
524851 이상하고 기분나쁜 문자받았는데 좀봐주세요 6 무서라 2016/02/02 2,350
524850 문학책 중 이거는 진짜 좋았다 싶은 거 꼭 추천해주세요^^ 20 독서는나의힘.. 2016/02/02 2,514
524849 지금 5년차 며늘... 훗날 시어머니 되면 그땐 많이 달라지겠지.. 8 녹차한잔 2016/02/02 1,589
524848 너무속상해요 오피스허즈번드 ..? 23 2016/02/02 7,961
524847 연말정산 잘 대비하려면 어떡해야 하나요? 5 ㅠㅠ 2016/02/02 1,067
524846 수원 사시는 분들 수원 시장 비리 아세요? 4 2016/02/02 1,227
524845 코스트코 상봉점에 여자 트렌치코트 있나요? 1 코스트코 2016/02/02 811
524844 체지방 아시는분 분석좀 부탁드려 봅니다. 5 체지방 해독.. 2016/02/02 722
524843 윗집이 청소기 중독인거 같아요 10 위잉위잉 2016/02/02 3,355
524842 밥솥수리.. 2 ... 2016/02/02 582
524841 쌍용 차에 대한 만족도가 10 궁금 2016/02/02 1,008
524840 같은 상품이라도 ..인터넷 가격이 다 다르네요 미리 검색하고 살.. 10 마니또 2016/02/02 1,518
524839 항공권 가격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아시나요? 1 항공권 2016/02/02 819
524838 디에타민으로 효과보신분계신가요?? 1 .. 2016/02/02 2,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