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겨드랑이 가장 패인 부분에서
바로 옆 유방쪽으로 약간 볼록하고
만져지는 게 있네요
그리고 붙잡고 문지르니 통증이 오구요
과거 반대쪽 같은 위치에
생리하기 직전이면 몽울같은게 커지면서 누르면 통증 있었는데
한번도 그런적 없는 쪽에 같은 현상을 보이네요
전신 아픈곳 투성이인데
정말 살기 무서워져요 ㅜㅜ
작년에 폐경이 되었구요
너무 아프고 이가 뽑힐 듯 아파서
홀몬제를 석달 먹었어요
요즘 너무 일이 바빠서 홀몬제 떨어졌어도
병원 갈 틈 없이 열흘 정도 된거 같은데
요 며칠간 연한 갈색 약간 비치는 정도
일을 치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