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동에 가면

새롭게 조회수 : 685
작성일 : 2016-01-09 01:15:55
제가 워낙 은둔형 집순이기도 하구요, 아이낳고 키우면서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없었네요.
지방에서 서울올라온지가 벌써 십년이 다되가는데, 강북에 살면서 명동을 제대로 돌아다녀본적이 없어요.
허리, 무릎 관절이 더 나빠지기전에 명동, 제대로 한번 구경다니고 싶어요.
명동에 좋은 볼거리, 먹거리, 부담없는 의류나 악세사리점,
여기는 꼭 한번 가봐라..하는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혼자 무턱대고 돌아다닐려니 쑥쓰럽네요;;)
저는 40대초반 애셋 아짐입니다.
IP : 1.227.xxx.14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9 1:50 AM (116.41.xxx.57) - 삭제된댓글

    명동성당,
    명동교자(칼국수),
    명동돈가스(애들 데리고 가시면 애들 좋아하는 돈까스~ 자칭 명동돈가스라는 집들 많은데요. 오리지날 집은 한군데에요. 작년 내내 리모델링 중이었는데 끝났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래 링크의 집이에요.)
    http://map.naver.com/local/siteview.nhn?code=11679455

  • 2.
    '16.1.9 6:37 AM (1.227.xxx.145)

    돌아다니다 배고프면 가서 먹어봐야겠네요^^
    댓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6006 콩나물무침에 설탕 넣으세요? 16 갸우뚱 2016/06/11 3,545
566005 오래가는 샐러드야채 추천해 주세요. 2 ㅎㅎ 2016/06/11 1,567
566004 외국인 남편의 한국라면 끓이기 에피소드 ㅋㅋㅋ 7 생각나서 2016/06/11 5,354
566003 영화 아가씨 너무 실망스럽네요 12 2016/06/11 4,879
566002 가슴통증 , 가슴 중앙에 뼈?부분이 너무 아파요 8 .. 2016/06/11 9,550
566001 생리 미루면 폐경이 늦어지나요? 3 happy 2016/06/11 2,476
566000 음악대장 잘생겼네요 9 하혀누 2016/06/11 3,226
565999 통조림 황도 추억의 맛 ㅋㅋ 50 ..... .. 2016/06/11 1,514
565998 밥하는얘기.. 지겨우시겠지만.. 22 2016/06/11 7,159
565997 회사 등산행사인데 허리 삐었어요 4 아아아 .... 2016/06/11 1,364
565996 피아노 위 정리 팁좀 주세요~ 8 작은집 2016/06/11 2,673
565995 둥지냉면 끓이러 가욤 7 ㅠㅠㅠㅠ 2016/06/11 2,571
565994 예금을 저축성보험으로..? 괜찮은가요? 2 ..... 2016/06/11 1,609
565993 오이지 담은 김장봉투가 줄줄 새요ㅜ 어째요?? 2 오이지 2016/06/11 1,457
565992 저도 미니멀 라이프가 잘 맞는거 같아요. 11 ㅇㅇㅇ 2016/06/11 6,650
565991 낮게 비행하는 비행기 4 이즈 2016/06/11 1,557
565990 어제 지마켓에 가방 뜬거...? 2 00 2016/06/11 2,001
565989 사주가 맞기도 하네요 10 신기해라 2016/06/11 5,443
565988 너무 미운 친정엄마 6 ... 2016/06/11 3,921
565987 영화 좀 찾아주세요ㅠㅠ 2 점셋 2016/06/11 1,116
565986 저는 40대 중반인데 주거에는 돈을 많이 안쓰고 5 싶어요 2016/06/11 3,461
565985 오래키워 정든 화분들 너무 커서 주체가 언되네요. 6 닉네임안됨 2016/06/11 2,450
565984 여자 2명과 호텔에 있던 전 남친 37 2016/06/11 21,679
565983 B형은 위암에 잘 안 걸려 18 ㅎㅎㅎ 2016/06/11 6,844
565982 7월부터 실시하는 맞춤보육 관련해서 9 2016/06/11 1,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