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명박과 손잡았던 안철수의 정체성은 명확해졌다

집배원 조회수 : 2,068
작성일 : 2016-01-08 23:26:09

아래글은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에서 보내온 글입니다

 

본 성명서는 언론에서 보도한 사실을 근거로 작성했으며 본 성명서에 동조하시는 회원들께서는 전 국민이 알 수 있도록 최대한 퍼 날라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또한 본 행동본부가 정치적 중립을 선언하며 일개정치가에 대한 평가를 내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안철수에 대한 조사결과 본행동본부의 척결대상인 이명박의 충성스런 부역자로 일했음이 밝혀짐에 따라 불가피하게 본 성명서를 내게 된 것을 양해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명박정권 내내 알게 모르게 부역했던 자본가가 이명박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대선후보로 나온 자체가 국민기만이었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우리는 안철수에 대해 너무 모르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정운찬은 안철수를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고 했다 . 그는 과연 무엇을 알고 있었던 것일까 ? 그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경고해 주려고 했던 것은 아닐까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철수 최측근인 문병호는 새누리당이 아닌 친박과 친노를 타겟으로 총선에 나설 것을 천명했다 . 하지만 이는 사실상 친노에 대한 선전포고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철수신당과 친노와 친박이 호남을 제외한 하나의 선거구에서 맞붙었을 때 친박이든 친이든 당선될 가능성이 거의 100% 인 것을 감안하면 안철수 측이 친박을 거론한 것은 단지 국민의 눈을 속이기 위한 얄팍한 속임수라는 것을 모를 리 없을 것이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또한 친이계를 심판 대상에서 거론하지 않은 것은 안철수가 친이계 인사들과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낳게 한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사실 안철수는 2009 년 포스코 사외이사 때 포스코 회장교체에 대한 이명박정권의 외압설을 차단해주는데 큰 역할을 했다 . 회장의 임기가 1 년이나 남았고 여러 정황들로 볼 때 이명박 정권의 외압이 확실한 상황이었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명박의 서울시장 시절부터 각별한 인연이 있었던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시절 지속적으로 이명박을 도와왔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08 년 5 월 이명박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

( 국민들이 한창 이명박의 매국에 항거했던 5 월 , 이와 반대로 안철수는 이명박의 품속으로 기어들어 갔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0 년 1 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기술자문위원

( 이명박이 최시중으로 하여금 방송과 언론을 장악할 때 국민이 저항하는 동안 안철수는 이명박정권의 언론장악을 도왔다 . 방송과 종편이 안철수라는 괴물을 만든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0 년 6 월 이명박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민간위원

( 국민이 사대강 공사에 저항 할 때 안철수는 이명박의 폭정과 재정파탄에 동참하고 있었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철수는 이명박집권 내내 그 외에 다양한 위원회에서 활동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이명박의 사람으로 부역해 왔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는 야권이 당연히 심판해야할 새누리당 대신 자신이 몸 담았던 더민주당을 심판하겠다는 의도와 맞물린다 . 안철수의 시나리오대로 총선을 치른다면 새누리당은 최소한 200 석 이상을 확보할 수 있다 . 즉은 개헌을 통한 유신의 재현이자 새누리당의 장기집권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뜬금없이 나타난 자본가 안철수 . 그를 만들어 낸 것은 다름 아닌 이명박정권의 통제를 받고 있던 방송과 언론들이었다 . 또한 안철수가 그토록 없애려는 친노와 종북은 장악된 방송과 종편 , 조중동이 만들어낸 단어라는 점에서 안철수의 역할이 분명해지고 있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근래의 안철수의 행적을 살펴보면 이는 더욱 명확해진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신당 통합과정에서

“ 민주당 정강에 나온 5.18 과 4.19, 6.15 공동선언 등을 삭제하자 .”

5.18 과 6.15 는 민주당의 핵심이자 그 자체다 . 이를 삭제하자는 것은 민주당의 분열을 위한 사전작업이라는 의혹을 낳는다 . 그럼에도 광주를 정치의 고향인양 광고를 하는 모양새가 광주시민을 기만하는 것이 아니고 그 무엇이겠는가 !

또한 새누리당에서 조차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4.19 를 지우려한 이유는 무엇인가 ? 바로 이명박이 국부로 내세운 이승만의 오점을 지우고 건국절로 한걸음 다가서기 위한 사전작업의 일환은 아닌가 ? 의심스럽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리고 4.19 는 3.15 부정선거에 대한 저항이었다 . 우연치 않게도 2013 년 국정원 정치개입 문제에 대한 안철수의 대답은 ' 우리와는 무관한 문제 아닌가요 ?' 였다 .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부정선거를 애써 피하고 있는 모양새다 . 어쩌면 정치적 지주인 이명박을 심판할 수 없다는 자신의 입장을 그대로 드러낸 답변일 것이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그도 그럴 것이 그간 안철수는 새누리당과의 쟁점에서 모호한 입장 내지는 양비론을 펼치며 교묘히 새누리당에 동조해왔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3 년 7 월 국정원 양비론 ( 새누리당의 입장 대변인 노릇 )

" 국정원 문제는 우리 정치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 물론 가장 큰 책임은 국정원을 정파의 도구로 타락시킨 이명박 정권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 10 년간 국정을 담당했던 민주세력의 책임도 적지 않다 “

( 당시 정권이 바뀐 지 6 년이 흘렀음에도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전정권의 책임으로 돌리는 모양새가 8 년이 지난 지금까지 노무현대통령을 물고 늘어지는 새누리당의 전략 그대로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3 년 11 월

새누리당이 단독으로 황찬현 감사원장 후보자 임명동의안 날치기 처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항의해 집단 퇴장하는데 당시 무소속이었던 안 의원이 투표에 동참해 새누리당의 날치기에 동조했다 .

( 이 행적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안철수의 생각은 야권과 전혀 다른 곳에 있었던 것은 아닌가 ! 가뜩이나 자격논란이 심했던 자였다 . 안철수의 혁신이란 부패와의 동거이자 민주주의를 무시한 날치기였던 것인가 ! 이명박정권의 장차관들이 대거 사법처벌을 받았던 것을 감안하면 그에 충성을 다했던 안철수였으니 이해할 만도 하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2014 년 교학사 교과서 문제에 양비론

" 역사나 정파나 좌우 진영 간의 이념논쟁으로 변질되는 것에 대해 깊이 우려한다 “

" 대한민국을 분열시키는 거에 양쪽 다 문제인식을 가져야 한다 . 내 생각과 다르면 무조건 틀렸다고 보는 생각이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한다 ."

( 검인정 교과서를 좌편향 교과서로 몰아세우고 친일 - 독재를 미화하려는 교과서 문제를 소모적 정쟁으로 몰아 물타기 하려는 새누리당의 입장과 대동소이하다 .)


2014 년 7 월 20 일 새정치 비공식 당직자 회의

“ 새정치는 세월호 특별법 협상 중재자 역할이나 하자 ”

( 새정치가 유족을 대신해 수사권 , 기소권이 포함된 유족안을 강력히 밀어부쳐도 모자랄 판에 제 삼자의 입장에서 중재나 하겠다 . 본인은 기사에 나온 말을 하지 않았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그의 지난 행적으로 볼 때 전혀 의심이 가지 않는 말이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 노조가 생기면 사업을 접겠다 .”

본인은 이 또한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하고 있으나 유유상종이라 했다 . 그가 어울리던 이명박과 친이계 인사들을 돌아보면 쉽게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 종북세력과는 연대를 하지 않겠다 .”

사전에도 없는 단어 종북을 만들어낸 보수언론과 새누리당 . 그 종북 프레임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안철수 . 어디까지가 종북이고 아닌지 안철수는 알고 있는 것인가 ! 진보는 종북이 아니라고 말하고 보수언론은 종북이라 덮어씌운다 . 민주주의 기본권인 생존권을 부르짖는 노동자가 과연 종북이란 말인가 !

<!--[if !supportEmptyParas]-->   <!--[endif]-->

안철수의 정체성은 과연 어디까지인가 ! 중도라고 하기엔 너무 멀리 가 있는 안철수 ! 보수언론이 탄생시킨 자본가 안철수는 국정원부정선거에도 세월호에도 노동법개악에도 역사서 국정화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그가 과연 국민의 아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인물일까 ? 과거 행적이 퍼즐이 맞혀지듯 하나둘씩 밝혀지고 있다 . 안철수는 더는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자신의 정체성을 하루속히 밝혀야 할 것이다 .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 .

IP : 218.149.xxx.24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8 11:41 PM (119.94.xxx.221)

    안철수신당(국민의당)에
    대선 당시 진심캠프에서 일하셨던 인재들이
    다시 모이고 있습니다.
    경제통으로 유명하신 장하성 교수를 비롯하여...
    화이팅입니다.

    이제 서로 다른 길을 걷기로 한 야당들인데
    안철수까는 글보다
    더민주당에 힘을 실어주는 글을 올리심이.

    http://m.tf.co.kr/read/ptoday/1618702.htm?retRef=Y&source=http://mlbpark.dong...

  • 2. ..
    '16.1.8 11:51 PM (121.132.xxx.147)

    여기 문재인 지지자들 요새 단체로 심각하네요.
    안철수 깐다고 더민주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워낙 이러니 문재인과 더민주에 반감만 드네요.

  • 3. ...
    '16.1.8 11:54 PM (39.7.xxx.174) - 삭제된댓글

    야권을 분열시키는 장본인은 바로 문지지자들이네요.
    어쩜 저렇게 공격적일 수 있죠?
    선의의 경쟁이란 건 해볼 생각도 없이 악의적이네요

  • 4. jjj
    '16.1.9 12:00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원글의 내용이 허위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나같이 평범한 사람도 이미 다 아는 내용인데 뭐 특별한 거라고...
    필리핀처럼 나라가 망해가도 정치를 외면하고 싶은 사람이나 모르지
    아니면 망해가는 나라임을 알고서도 일부러 외면하는지 모르지만
    문재인이 싫으면 박원순 이재명이 대선후보가 될지언정 안철수는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명박 이상으로 나라를 말아먹을 사람입니다.

  • 5. 저거
    '16.1.9 12:06 AM (223.33.xxx.120)

    원글내용들은 오래전에 다해명된것들인데 새로 판깔아서 안지지자와 문지지자들이 서로 본격적으로 한번 해보자는건가보네요
    이번참에 문재인과 더민주당의 민낮도 깔아볼까요? 원글님은 분란을 원하는거에요? 아님 이간질을 할려는건가요?

  • 6. ...
    '16.1.9 12:24 AM (223.62.xxx.55)

    안철수의 행적을 비판하는 글엔
    어김없이 문재인 지지자들을 욕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리는군요.
    안철수의 지난 행적들을 보면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다한들
    쥐박이의 비리와 부정을 적극적으로 파헤치고 처벌할 인물이 절대로 아니라는 게
    확실하네요.
    쥐박이 시절에 저렇게 많은 직책을 맡았으면서
    포털 이력에선 쥐박이와 함께 한 그 많은 이력을 하나도 쓰지 않았죠.
    쥐박이 비서관 출신들이 지금 안철수와 함께 하는 것도 그렇고..

  • 7. 이건 무슨 소리
    '16.1.9 12:46 AM (121.132.xxx.147) - 삭제된댓글

    허위사실 잔뜩 늘어놓고 행적을 비판한다고 하니 당연히 문재인 지지자들 뭐라는 글이 달리죠.
    오유와 아고라 다음에서 정치 배운 사람은 그게 진실이라 믿고 그 생각 바꿀 생각도 없는 거 알거든요.
    그런데 뭔 관심이 그리 많습니까. 안철수 가면 더 민주 지지율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댁들 헛소리 하루 이틀 들어온 거 아니라서 또 시작이네 하며 보는 사람 혐오감만 부추기거든요.

  • 8. 이건 무슨 소리
    '16.1.9 12:47 AM (121.132.xxx.147)

    허위사실 잔뜩 늘어놓고 행적을 비판한다고 하니 당연히 문재인 지지자들 뭐라는 글이 달리죠.
    오유와 아고라 다음에서 정치 배운 사람은 그게 진실이라 믿고 그 생각 바꿀 생각도 없는 거 알거든요.
    그런데 뭔 관심이 그리 많습니까. 안철수 욕한다고 가면 더 민주 지지율 올라가는 것도 아닙니다.
    댁들 헛소리 하루 이틀 들어온 거 아니라서 또 시작이네 하며 보는 사람 혐오감만 커지죠

  • 9. 저두요
    '16.1.9 12:59 AM (175.197.xxx.40)

    이명박 정부때 개표기계 만드는 걸 안철수네 회사에서 했다죠?

    후보 단일화 실패하고 어쩌구 저쭈구 할때 설마...했는데 아니다 다를까 토표일 미국으로 도망간 거며 등등...

    그래도 의심이었지 확신은 없었는데요, 이번에 확실해졌어요.


    안철수가 쥐새끼파였다니. 에잇 퉷

    그러면서 온갖 미사여구로 젊은 애들을 현혹시켰어요.

  • 10. ..
    '16.1.9 1:01 AM (223.62.xxx.55)

    저 글에서 어떤 부분이 허위사실인지는 구체적으로 말 못하면서
    그저 문지지자들만 싸잡아서 욕하면 안철수의 행적들이 덮일 것 같습니까?

  • 11. -_-
    '16.1.9 2:27 AM (121.132.xxx.147)

    저런식으로 하면 문재인도 친일파 만들고 종북 만들수 있어여 이 사람들아.
    아명박 어쩌고도 그렇고 수없이 나온 떡밥들이데 또 도돌아표.
    뭘 해도 댁들 생각은 고정인데 그냥 그리 믿으세요.
    이 따위로 굴면서 연대니 뭐니 하는 헛소리는 꼭 접어두시고요.

  • 12. ..
    '16.1.9 2:37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아주 정성스럽게 길게도 깐다. ㅎㅎ 여기서 이런다고 82 회원들이 이런 글 읽을거 같은가요.
    헛짓 좀 그만해요.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고. 그도안 이짓을 삼년을 해놓고 판단이 안되나.
    댁들이 이짓을 한다고 안지지자나 이것들이 또 시작이네 댁들 욕해주려고 댓글달지 맨날 이런 똑같은 타령 회원들이 지긋지긋해서 읽지도 않아요.

    댁들 정성처럼 이런 글이 사람들한테 먹혔으면 안철수가 지금 정치를 못 하겠죠.

  • 13. ..
    '16.1.9 2:40 A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아주 정성스럽게 길게도 깐다. ㅎㅎ 여기서 이런다고 82 회원들이 이런 글 읽을거 같은가요.
    헛짓 좀 그만해요.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이라고.
    그동안 이짓을 삼년을 해놓고도 그정도 판단이 안되나? 아님 글 올려는게 해야할 일인가 ?
    댁들이 이짓을 한다고 안지지자나 이것들이 또 시작이네 댁들 욕해주려고 댓글달지 맨날 이런 똑같은 타령 회원들이 지긋지긋해서 읽지도 않아요.

    댁들 정성처럼 이런 글이 사람들한테 먹혔으면 안철수가 지금 정치를 못 하겠죠

  • 14. ㅋㅋ
    '16.1.9 2:58 AM (220.93.xxx.107) - 삭제된댓글

    저분들이 저러고 놉니다 ㅋ
    문재인 지지자나 운동권부심에 쩔은 일부 진보그룹쪽 지지자 그쪽이신가.
    3류 소설만도 못한 창의력과 허접한 구성이네요.
    3년전에 한바탕 유행했던 이명박이 보낸 트로이목마론은
    어느날 한 사주도사님께서 번번히 빗겨가는 사주풀이로 손님이 뚝 끊겨 파리를 날리던 와중에
    너무나 무료한 나머지 변변치않은 상상력을 쥐어짜 심심풀이삼아 끄적끄적 써내려 간 글이라면서요?
    그때 그 글보다 성의도 부족하고 문체는 허접하며 페이지 길이마저 못 미치는 군요.
    하여튼 이 글을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글에 동조하며 좋아라하는 일부 문재인 지지자분들과 일부 극진보쪽 분들의 정신세계를 다들 아실 필요가 있어요.
    저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선동하면서 윽박지르고 다니는 거거든요.

  • 15. ㅋㅋ
    '16.1.9 2:59 AM (220.93.xxx.107) - 삭제된댓글

    저분들이 저러고 놉니다 ㅋ
    극렬 문재인 지지자나 운동권부심에 쩔은 일부 진보그룹쪽 지지자 그쪽이신가.
    3류 소설만도 못한 창의력과 허접한 구성이네요.
    3년전에 한바탕 유행했던 이명박이 보낸 트로이목마론은
    어느날 한 사주도사님께서 번번히 빗겨가는 사주풀이로 손님이 뚝 끊겨 파리를 날리던 와중에
    너무나 무료한 나머지 변변치않은 상상력을 쥐어짜 심심풀이삼아 끄적끄적 써내려 간 글이라면서요?
    그때 그 글보다 성의도 부족하고 문체는 허접하며 페이지 길이마저 못 미치는 군요.
    하여튼 이 글을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네요.
    이글에 동조하며 좋아라하는 일부 문재인 지지자분들과 일부 극진보쪽 분들의 정신세계를 다들 아실 필요가 있어요.
    저런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 인터넷 공간에서 말도 안되는 소리로 선동하면서 윽박지르고 다니는 거거든요.

  • 16. ..
    '16.1.9 2:59 AM (223.62.xxx.55)

    메시지를 공격하지 못할 때는 메신저를 공격한다ㅡㅡ라는 말은 진리네요.
    이 글에 댓글단 안지지자라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원글의 어떤 대목이 허위사실인지 지적해서 반박하지 못하고 엉뚱한 문재인 지지자들만 공격하고 있군요.
    안철수 지난 행적들 비판하는 글에조차 문재인과 지지자들을 끌어들여 방어하려는 노력이 참 가상하네요.

  • 17. ..
    '16.1.9 3:04 AM (223.62.xxx.55)

    이명박과 함께 한 안철수의 이력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미래경제ㆍ산업분과 위원(2008년~)를 시작으로
    국가정보화 전략위원회 위원(2009년~),
    방송통신위원회(이명박의 멘토 최시중이 위원장)기술자문위원(2010년~),
    지식경제부 지식경제R&D전략기획단 비상근위원(2010년~),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제2기 민간위원(2010년~)

    이명박 정부에서 이렇게 많은 일을 했으면서
    정작 포털에 나오는 경력에는 이명박과 관련된 이력은 하나도 쓰지 않은 안철수.

  • 18. 위에
    '16.1.9 3:14 AM (203.226.xxx.10)

    무식한자가 의지를 갖으면 답이 없다
    원글과 위에 극성문빠를 보니 생각나네요

  • 19. ㅋㅋ
    '16.1.9 3:16 AM (220.93.xxx.107) - 삭제된댓글

    223님 열심히 믿으십셔. 원래 맹목적인 종교적 믿음은 본인의 각성없이는 누구도 깰 수 없는 법이니.
    믿고 싶은 것만을 믿는 분들이니 아무리 반박증거들 가져다 대봤자 고장난 레코드마냥 반복할거 그냥 님은 믿으세요.
    과학적 근거와 증명할 확실한 방법을 갖고 있넜던 갈릴레이도 생전에 못 했던 일입죠.
    현실세계에서도 열심히 포교하고 다니셔야죠. 이런 사고를 하는 분들이 어떤 분들인지 실제로 좀 뵙고 싶네요.
    정치를 오유에서 배워 저런 분들이 생가는 것일지도.

  • 20. ..
    '16.1.9 3:21 AM (223.62.xxx.55)

    계속 댓글 쓰며 딴지는 걸면서도
    결국 원글에 나온 안철수의 지난 행적 중 어디가 허위사실이라는 건지는 말 못하는군요~정말로 허위사실이라면 반박 좀 해 보시죠? 대충 몇개만 검색해봐도 관련기사들이 다 뜨는데요? 어디가 허위사실이라는 겁니까?

  • 21. 영희
    '16.1.9 3:41 AM (49.172.xxx.45)

    안철수 신당 창당 자금이 어디서 나오는지,
    안철수를 제껴놓거나 경쟁하던 인물들이 왜 신당으로 합류하려는 지,
    안철수를 못미더워했는데 따로 믿는 구석이?

    대장은 따로 있고 안철수가 그냥 표지판이 되어
    모두 하나식 불러모아 동상이몽을 꿈꾸게 하는 것은 아닌지

    권력 아귀다툼에 모두 시선을 빼앗겼는데
    과연 재벌들은 어디에 줄을 대고 있는지..
    역대 그노무들은 누구에게 돈과 줄을 대고 있는 지..

  • 22. 그럼 이명박 찍고
    '16.1.9 3:47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후회 안한다는 표창원은 뭔가요?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 시절 한나라당 하는거 두고 볼 수 없다고 정치하러 나온 사람입니다만?

  • 23. 그럼 이명박 찍고
    '16.1.9 3:49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후회 안한다는 표창원은 뭔가요?
    그리고 저런 안철수와 도와달라고 힘 합치자고 지난 대선 때부터 지금까지 줄 곧 외치던
    문재인은 확실히 새누리 2중대가 맞겠군요.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 시절 한나라당 하는거 두고 볼 수 없다고 정치하러 나온 사람입니다만?

  • 24. 그럼 이명박 찍고
    '16.1.9 3:49 AM (211.202.xxx.240) - 삭제된댓글

    후회 안한다는 표창원은 뭔가요?
    그리고 저런 안철수에게 도와달라고 힘 합치자고 지난 대선 때부터 지금까지 줄 곧 외치던
    문재인은 확실히 새누리 2중대가 맞겠군요.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 시절 한나라당 하는거 두고 볼 수 없다고 정치하러 나온 사람입니다만?

  • 25. 그럼 이명박 찍고
    '16.1.9 3:50 AM (211.202.xxx.240)

    지금도 후회 안한다는 표창원은 대체 뭐가 되는건가요?
    그리고 저런 안철수에게 도와달라고 힘 합치자고 지난 대선 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외치던
    문재인은 확실히 새누리 2중대가 맞겠군요.
    안철수는 이명박 정권 시절 한나라당 하는거 두고 볼 수 없다고 정치하러 나온 사람입니다만?

  • 26. ...
    '16.1.9 3:55 AM (223.62.xxx.55)

    안철수가 이명박 정권이 하는 짓을 두고볼 수 없다고 정치했다며ㄴ
    이명박 비서관을 둘이나 신당으로 데려간 건 참 아이러니하네요.
    표창원처럼 이명박 지지했다는 수준이 아니라, 이태규 정용화는 이명박 직속 비서관이었죠.
    그나저나 안철수는 자기도 이명박 정권에서 5개가 넘는 다양한 직책을 맡아
    이명박 정권에 힘을 보탰으면서 그 정권 심판하겠다고 정치했다는 건가요?
    참 아이러니하네.

  • 27. ..,
    '16.1.9 10:08 AM (121.132.xxx.147) - 삭제된댓글

    왜 반박을 안하냐니 하는 말인데

    1. 문재인은 노무현이 어려울때 돕지 않았다. 도와달라고 하니 거절하고 대통령 되니 그제야 아는 척 하더라.

    2. 박영선 세월호 협상은 비난하더니 더 후퇴한 문희상은 비판 안하는거 보니 문재인은 세월호 유족에 진정성이 없는거다.

    이런 식으로 리스트도 가능하죠. 이런식으로 쓰면 백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런걸 문지지자들은 진실이라 봅니까? 아니면 근거 없는 비방이라 할건가요. 당연히 근거 없고 반박 하라면 반박할 가치도 없는 기막힌 것들인데, 댁들 하는게 딱 이 식이에요.
    아마 앞으로 이런 식도 나올지도 모르죠. 한쪽이 시작했으니 그 책임은 당연히 선빵 날린 댁들이고요.
    수준 떨어지게 이런 식으로 글 써서 올릴 생각은 없지난 예전엔 문재인에 대해 이런글 나오면 그러지 말라 했는데 저도 이젠 그냥 둘겁니다.

    또 안철수 말하는데 문재인 왜 끌고 오냐 하는데 문재인 말 나오는거 싫으면 안철수 좀 그만 끌고 와요. 그 아이피가 그 아이피고 문지지자인거 뻔한 사람이 안철수 허위 비방 하는데 문재인 이야기 안 나올라 생각했다면 망상이니까요.

  • 28. ..,
    '16.1.9 10:11 AM (121.132.xxx.147)

    왜 반박을 안하냐니 하는 말인데

    1. 문재인은 노무현이 어려울때 돕지 않았다. 도와달라고 하니 거절하고 대통령 되니 그제야 아는 척 하더라.

    2. 박영선 세월호 협상은 비난하더니 더 후퇴한 문희상은 비판 안하는거 보니 문재인은 세월호 유족에 진정성이 없는거다.

    3. 박정희 존경한다던 표창원 적극 영입한걸 보면 문재인은 박근혜가 심은 첩자다.

    이런 식으로 리스트도 가능하죠. 이런식으로 쓰면 백개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이런걸 문지지자들은 진실이라 봅니까? 아니면 근거 없는 헛소리고 비방이라 할건가요. 당연히 근거 없고 반박 하라면 반박할 가치도 없는 기막힌 것들인데, 댁들 하는게 딱 이 식이에요.
    아마 앞으로 이런 식도 나올지도 모르죠. 한쪽이 시작했으니 그 책임은 당연히 선빵 날린 댁들이고요.
    수준 떨어지게 이런 식으로 글 써서 올릴 생각은 없지난 예전엔 문재인에 대해 이런글 나오면 그러지 말라 했는데 저도 이젠 그냥 둘겁니다.

    또 안철수 말하는데 문재인 왜 끌고 오냐 하는데 문재인 말 나오는거 싫으면 안철수 좀 그만 끌고 와요. 그 아이피가 그 아이피고 문지지자인거 뻔한 사람이 안철수 허위 비방 하는데 문재인 이야기 안 나올라 생각했다면 망상이니까요.

  • 29. ...
    '16.1.9 11:02 AM (112.186.xxx.96)

    이런 식으로는 멀쩡한 사람 빨갱이로 모는 것도 가능하겠습니다
    노조 생기면 회사 접겠다 운운은 다른 게시판에서 조목조목 반박한 걸 봤는데 링크하긴 귀찮네요
    카더라식의 뒷담화 싫습니다
    이명박정부때 부역한 자본가라는 비판은 이상하네요
    그럼 이명박근혜 정권때 정부쪽 일 한 사람들은 일단 다 빨간줄 긋고 봐야하나요?
    법적으로 처벌받을 오점이 있다면 당연히 비판받아야겠지만 단순한 편가르기 논리로 사람을 재단하는 건 자제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 30. ....
    '16.1.9 11:23 AM (119.67.xxx.28) - 삭제된댓글

    민간위원이니 자문위원이니 잔뜩 늘어놔서 뭔가 있어보이려 애는 쓴것같은데
    하도 요구해서 사업하는 사람이 거절하기힘들어서 다 이름만 걸쳐놓고 실질적이 권한은 하나도 없는것들이랍니다
    참여정부때는 이런 요구가 없어서 너무 좋았다고 인터뷰 읽은 기억있어요.

  • 31. 음...
    '16.1.9 11:50 AM (203.226.xxx.113) - 삭제된댓글

    전 왜 이글이 새누리의 지능적인 야권분열 다지기로 여겨질까요?

  • 32. ..
    '16.1.9 12:15 PM (222.164.xxx.230) - 삭제된댓글

    어디서 퍼온걸까 보니 서 뭐시기라는 듣보잡 인터넷 신문 하나 뜨는데 거기가 예전에 안철수 새정연에 있을때 사실이 아닌 보도를 해서 안철수 의원실 측과 당 고보실 차원에서 고소 예정이라고 한 신문사라고 뜨는데요. 그럼 그렇지.

    딱 이런 숫법으로 새누리가 문재인을 통진당 엮고, 이석기 이정희랑 엮고 종북으로 모는데 딱 자지가 당하는 실으로 꼭같이 안철수한테 써먹네요.
    하여간 못된건 잘도 배워요.

  • 33. ..
    '16.1.9 12:16 PM (222.164.xxx.230)

    어디서 퍼온걸까 보니 서 뭐시기라는 듣보잡 인터넷 신문 하나 뜨는데 거기가 예전에 안철수 새정연에 있을때 사실이 아닌 보도를 해서 안철수 의원실 측과 당 고보실 차원에서 고소 예정이라고 한 신문사라고 뜨는데요. 그럼 그렇지.

    딱 이런 숫법으로 새누리가 문재인을 통진당 엮고, 이석기 이정희랑 엮고 종북으로 모는데 딱 자기들이 새누리한테 당하는 방법으로 꼭같이 안철수한테 써먹네요.
    하여간 못된건 잘도 배워요

  • 34. 그러니까
    '16.1.9 12:39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이명박근혜심판 범국민행동본부란 곳에서 일개정치가에 대한 평가를 내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안철수를 표적으로 삼아 거짓정보를 유포한 것이네요
    잘들 해보세요 당신들의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 35. 그러니까
    '16.1.9 12:40 PM (118.217.xxx.29) - 삭제된댓글

    듣보잡이란곳에서 일개정치가에 대한 평가를 내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안철수를 표적으로 삼아 거짓정보를 유포한 것이네요
    잘들 해보세요 당신들의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 36. 그러니까
    '16.1.9 12:42 PM (118.217.xxx.29)

    듣보잡이란곳에서 일개정치가에 대한 평가를 내지 않는 것이 원칙이나 안철수만은 표적으로 삼아 거짓정보를 유포한 것이네요
    잘들 해보세요 당신들의 바닥이 어디까지인지 궁금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1267 포만감 들게하는 타먹는 파우더 찾아요 (식사대용x) 6 파우더 2016/02/26 1,513
531266 국민의당 김영환 “더민주, 컷오프 비례대표 제명해달라” .. 23 푸헐헐 2016/02/26 2,094
531265 국민의당 "테러방지법 수정안 안받으면 필리버스터 종결 .. 10 .... 2016/02/26 1,369
531264 내일이 필리버스터 최대 고비일 듯요. 16 국정화반대 2016/02/26 3,832
531263 매사 건성, 공감능력 제로 2 2016/02/26 1,065
531262 낼출근 1 ~~ 2016/02/26 379
531261 처음으로 후원이란걸 해봤네요 _ 9 ㅎㅎ 2016/02/26 1,128
531260 이번 필리버스터의 최대 긍정적인 효과는 8 ㅇㅇ 2016/02/26 1,727
531259 원래 이 상남자는 우는 스탈이 아녀요 1 희라 2016/02/26 843
531258 싸울때마다 이혼타령 하는 제 남편 정신분석 좀 해주세요 40 답답 2016/02/26 7,930
531257 최태성 선생님 이벤트 5 .... 2016/02/26 1,442
531256 이석현 부의장님도 대박이네요 ㅎㅎㅎㅎ 10 무무 2016/02/25 3,372
531255 강기정 목요부흥회 엄청 흥하네요 ㅋㅋㅋ 32 ㅋㅋㅋ 2016/02/25 4,066
531254 기숙사 있는 고등학교 질문이요 1 미리내 2016/02/25 1,038
531253 태양의 후예들 너무 재밌지 않나요? 39 오랜만에 2016/02/25 13,051
531252 김의성 트위터.twt ㅋㅋ 10 센스쩝니다... 2016/02/25 2,954
531251 필리벗...새벽에도 하나요?? 6 ㅇㅇ 2016/02/25 1,037
531250 저도 호텔 팁 질문이요~ 2 여행 2016/02/25 1,290
531249 생일 파티?? 고2 2016/02/25 436
531248 10억짜리 집에 살고 시댁에선 엄청 예쁨받고 30 부럽다 2016/02/25 22,310
531247 최민수 여장 왜!!! 1 왜!!! 2016/02/25 1,993
531246 필리버스터 2030세대 SNS에서 열광, 필리버스터 열풍 중장년.. 13 ... 2016/02/25 3,581
531245 또봉이양념통닭 맛이 원래 이렇게 개성없어요? 1 ... 2016/02/25 619
531244 더민주 신경민 “필리버스터=새누리 공약”, 새누리당 홈페이지 마.. 1 샬랄라 2016/02/25 843
531243 상복에 화장은 하는거 아닌가요? 30 친할머니상 2016/02/25 1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