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나요?

ㅇㅇ 조회수 : 804
작성일 : 2016-01-08 21:35:21

오래 냉동실에 있던 아이스크림

제조년은 2013년인데 딱히 유통기한은 안적혀 있네요.

이거 먹어도 될까요?

IP : 1.177.xxx.5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입맛엔
    '16.1.8 9:37 PM (218.235.xxx.111)

    있어요
    장사안되는...외진곳의
    가게에서 아이스크림 사먹은 비린내가....(우유의 비린내)

    나만 그런줄 알았더니
    식구모두 맛이 이상하다고

    그리고 음식냄새 베이면 또 맛이 이상하고 그래요

  • 2. 데미지
    '16.1.8 9:40 PM (194.199.xxx.238)

    이론적, 법적으로는 먹어도 됩니다만.... 녹지 않게 보관을 잘 했을 경우지요.

  • 3. 뚤레쥬르
    '16.1.8 9:57 PM (61.73.xxx.68) - 삭제된댓글

    동네 뚤레쥬르 빵집에서 아이스크림 사갔는데 먹고 두드러기가 나서 제조일자 확인해봤더니 작년8월일자
    남은 아이스크림 환불하러 갔는데... 이거 먹고 두드러기 났고 작년거 팔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고 도리어 화를 냅디다. 오히려 손님은 왕이 아니라고 갑질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거 환불안되는건데 해주는거 아시죠? 하면서 어이가 없어서~ 뚤레쥬르는 안가겠지만 제조일자는 꼭 확인해 봐야겠다는거 배웠어요~~

  • 4. 뚤레쥬르
    '16.1.8 9:58 PM (61.73.xxx.68) - 삭제된댓글

    올초에 동네 뚤레쥬르 빵집에서 아이스크림 사갔는데 먹고 두드러기가 나서 제조일자 확인해봤더니 작년8월일자
    남은 아이스크림 환불하러 갔는데... 이거 먹고 두드러기 났고 작년거 팔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고 도리어 화를 냅디다. 오히려 손님은 왕이 아니라고 갑질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거 환불안되는건데 해주는거 아시죠? 하면서 어이가 없어서~ 뚤레쥬르는 안가겠지만 제조일자는 꼭 확인해 봐야겠다는거 배웠어요~~

  • 5. 뚤레쥬르
    '16.1.8 10:00 PM (61.73.xxx.68) - 삭제된댓글

    올초에 동네 뚤레쥬르 빵집에서 아이스크림 몇개 사갔는데 그중 콘 하나먹는데 과자 부스러기 같은것이 떨어지면서 오래됐나? 라고 느꼈는데 먹고나서 두드러기가 생겨서 제조일자 확인해봤더니 작년 8월 제조일자
    사온거 남은 아이스크림 환불하러 갔는데... 이거 먹고 두드러기 났고 작년거 팔면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아이스크림은 유통기한이 없다고 도리어 화를 냅디다. 그러면서 설교를 하면서 자기들은 잘못이 없다고, 오히려 손님은 왕이 아니라고 갑질하지 말라고 하면서, 이거 환불 안되는건데 해주는거 아시죠? 하면서 어이가 없어서~ 이제 뚤레쥬르는 안가겠지만 어디서라도 제조일자는 꼭 확인해 봐야겠다는거 배웠어요~~

  • 6. 윗님
    '16.1.8 10:40 PM (1.177.xxx.57)

    작년 8월이면 양호한거 같아요 ;; 기분 나쁘시더라도, 유통기한이 없다면 애초 직원들 잘못은 없는 거니까요.
    그나저나 3년된 건 아무래도 버려야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439 외동이면 사회성 별로고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고 그런가요? 22 ........ 2016/01/17 5,205
519438 근데 해강이는 왜 하필 아귀찜을 골랐을까요? 궁금 2016/01/17 1,211
519437 콜레스테롤 잴때마다 병원 가야 하나요? ㄱㄱ 2016/01/17 524
519436 오늘 아들 여자친구가 집에놀러왔는데요 9 Hj 2016/01/17 6,682
519435 Microsoft edge (?) 라는걸 업데이트후 공인인증서 .. 한파 2016/01/17 510
519434 금목걸이 가지고 있는걸로 반지로 만들 수 있나요? 5 바꾸고싶어요.. 2016/01/17 1,452
519433 학교에서 공구하는 교복은 별로 인가요? 6 현성맘 2016/01/17 1,167
519432 옆집 강아지 문제로 전세 비워 달라는 주인여자. 14 양평에서 2016/01/17 4,427
519431 게이보다 낯선... 무성애자 26 성적소수 2016/01/17 11,309
519430 사짜 아들 가진 엄마들이 장가보낼때 10 ... 2016/01/17 5,586
519429 뙨장풀어서 시금치국 끓일건데요 10 내일 아침 2016/01/17 1,881
519428 사람들은 남 일엔 관심이 없는 게 맞나봐요. 9 예의라도 2016/01/17 2,661
519427 이 제사 꼭 참석해야될까요? 5 정말 2016/01/17 1,362
519426 시어머니는 머위대 까라하고 서방은 더덕까래고 8 그림속 2016/01/17 2,095
519425 간호사 조무사 병원에서 일하면 다치거나 병걸리는 경우 많나요? 3 VDSV 2016/01/17 1,781
519424 세월호642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 품으로 돌아오시.. 10 bluebe.. 2016/01/17 411
519423 화장이 내눈에 예쁘면 다른 사람들 눈에도 예쁠까요? 2 .... 2016/01/17 2,103
519422 빵,밀가루 인스턴트 외식 커피 아에 안먹엇더니 7 ㅠㅠㅠ 2016/01/17 5,559
519421 중소기업 청소기 괜찮아요 3 청소기 2016/01/17 1,464
519420 김성령 팬은 아닌데 7 ;;;;;;.. 2016/01/17 2,255
519419 일룸 올리 책상. 카니발로 옮길 수 있을까요? 일룸 2016/01/17 806
519418 시어머니 카톡 최고봉은 이글이었네여 27 2016/01/17 23,706
519417 응팔이 제게 준 교훈(사랑은 타이밍이 아냐) 5 홀리 2016/01/17 3,740
519416 남편이 커플링 하자고.. 3 25주년 2016/01/17 2,518
519415 근심과 불안 어떻게 다스리나요 5 ㅡㅡ 2016/01/17 2,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