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팔..덕선이는 어디들어간거에요?

뽀미 조회수 : 18,395
작성일 : 2016-01-08 21:32:27
덕선이는 ..
대학들어간거에요?
왜저렇게 속전속결 흘러간거에요?
IP : 49.175.xxx.9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희야
    '16.1.8 9:33 PM (14.63.xxx.193)

    정환이는 어디간거에요? 선우는 의대전액 장학금받았고...ㅎ

  • 2. ..
    '16.1.8 9:34 PM (121.141.xxx.230)

    정환이는 공사요 파일럿될려나봐요

  • 3. 정환인
    '16.1.8 9:34 PM (115.139.xxx.86)

    공사.. 덕선이 스튜어디스 된거 같아요

  • 4. 정환
    '16.1.8 9:34 PM (49.175.xxx.96)

    정홧이는 공군사관학교 갔구

    정봉이는 성대법대

    선우는 연세의대

    지금 보라, 덕선 이만 확실치않아서리

  • 5. ..
    '16.1.8 9:35 PM (121.141.xxx.230)

    정봉이도 대박 성대 법학과ㅋ

  • 6. 인하공전
    '16.1.8 9:35 P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

    항공ㅇ ㅜㄴ항과

  • 7. -,-
    '16.1.8 9:36 PM (121.168.xxx.134)

    정봉이는 공부 한개도 안하더만 성대 법대를 어찌 갔데요 진짜 판타지네

  • 8. . .
    '16.1.8 9:37 PM (1.252.xxx.170)

    너무 요점정리하듯 휙휙 흘러가버리네요.
    4회밖에 안남았는데 결혼까지 어찌 풀어내려나했더니. . .
    김빠지네요.

  • 9. 정봉이는
    '16.1.8 9:38 PM (49.175.xxx.96)

    정봉이가 만옥이한테 차인것같아요
    만옥이가 여름에 미국유학간걸로 나오던데..

  • 10. ㅇㅇ
    '16.1.8 9:41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헉!!!
    대박
    윗님들이 딱 맞혔네요.

  • 11.
    '16.1.8 9:43 PM (219.240.xxx.140)

    도롱뇽 대학만 안나왔네여

  • 12. ㅡㅡ
    '16.1.8 9:45 PM (119.70.xxx.204)

    보라도 사시된거같죠?
    그골목 명당인가봐요
    애들이 다잘됐네요

  • 13. ...
    '16.1.8 9:45 PM (114.204.xxx.212)

    보라도 사시 붙었나봐요

  • 14. 그러게요
    '16.1.8 9:46 PM (49.175.xxx.96) - 삭제된댓글

    보라는 버조인된거맞죠?

  • 15. 그러게요
    '16.1.8 9:46 PM (49.175.xxx.96)

    보라는 법조인된거맞죠?

  • 16. ㅎㅎ
    '16.1.8 9:47 PM (175.114.xxx.116)

    파일럿-스튜어디스 어울리네용 ㅋㅋ

  • 17. ㅇㅇ
    '16.1.8 9:4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ㅋㅋ
    그 골목이 명당이 아니라
    드라마니까요.
    ㅋㅋㅋ
    응칠 응사 다
    나오는 인물들 잘 풀려요.
    웬만하면 스카이, 의사, 그 분야의 대한민국 최고죠.
    따지자고 들면 따질 거 많지만
    그래도
    막장드라마보다 백배 훌륭한 드라마라 그냥 넋놓고 봅니다. ㅎㅎ

  • 18. 눈물은 왜나느지. .
    '16.1.8 9:52 PM (39.119.xxx.130) - 삭제된댓글

    94년에 쓰레기도 만나네요.. ㅎㅎ동기인가봐요

  • 19. ....
    '16.1.8 9:52 PM (221.157.xxx.127)

    정봉이 만옥이한테 차이고 일년간 절에들어가 공부만 했음요..

  • 20. ....
    '16.1.8 9:53 PM (122.34.xxx.106)

    원래 응답 시리즈가 그래요. 가난이랑 공부 못함은 그냥 소재로만 소비하고 결과는 언제나 엘리트주의가 쩌십니다.ㅎㅎ 재벌 나오고 이런 식으로 돈을 좋아하는 것 같지 않은데 학벌을 엄청 ...

  • 21. 정봉이
    '16.1.8 9:55 PM (211.179.xxx.210)

    공부한 거 일년도 안 됐어요.
    절에 들어간 게 여름이니 한 육개월 했나요?
    뭐 드라마니까ㅋㅋ

  • 22. ....
    '16.1.8 9:59 PM (125.176.xxx.84) - 삭제된댓글

    그냥 눈물이 나요...ㅠㅠ
    제 젊은 날이 휙휙 지니가는 것 같아서요..
    89년 12월 15일에 학력고사 치고
    94년 10월 8일엔 회사 한 구탱이서 신입사원으로 내일 10월 9일 논다고
    좋아하고 있었을 그날들...

  • 23. ++
    '16.1.8 10:04 PM (118.139.xxx.93)

    막판에 넘 후다닥...
    안타깝게 .... 아까워하며...봤어요..

  • 24. ..
    '16.1.8 10:10 PM (114.206.xxx.173)

    그쵸? 너무 빨리빨리 넘어가니
    한장면 한장면 아껴봤네요.

  • 25. ..
    '16.1.8 10:17 PM (59.15.xxx.181)

    그래도 출생의 비밀없이
    막장불륜없이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
    오랫만입니다...



    이러다가 막판에
    사실 넌 내동생이야
    이런일은 없겠지요???

  • 26. 그럼
    '16.1.8 10:30 PM (222.239.xxx.241)

    방송을 못봐서...택이는 어찌 됬는지요?

    근데 저 위에
    원래 응답시리즈가 그래요....댓글에 백만배 공감.
    가난하고 공부못해도 결국엔 좋은 직업에 좋은 직장에 좋은 대학으로 결론나는 참말 순정만화같이 티끌 한 점 없는 무결점 아름다운세상...쩝...우리 현실과는 갭이 크다

  • 27. ...
    '16.1.8 10:37 PM (122.40.xxx.125)

    그래도 89년도에는 가능하지않았나요?? 요즘은 어림도 없는 얘기지요ㅜㅜ

  • 28. 그니깐요
    '16.1.8 10:38 PM (119.70.xxx.204)

    저도 그래서 그전 응답은안보거나
    보다말거나 그랬네요
    시작은 다들 평범한서민이었는데
    결과가 다들 성공한인생들이니
    시청자들은
    배신당한기분들고

  • 29. 가난한 집에서
    '16.1.8 10:44 PM (119.149.xxx.79)

    자랐지만 좋은 대학 나와 성공한 축에 드는 PD나 작가들이 만든 작품이기 때문이죠.
    원래 성공(?) 한 사람들이 과거를 아름답게 추억하지 않나요..ㅎㅎㅎㅎ

  • 30. ....
    '16.1.8 11:01 PM (211.36.xxx.233)

    뭐 어느 작가와 감독이든 학벌 좋겠죠. 그런 배경?이야 굳이 응팔 피디랑 작가만 그런 건 아닌데도 응팔이 엄청 심해요. 의사랑 검사 연대를 매우 좋아함. 솔직히 판타지류로 느껴지는 것보다는 속물적?인 느낌이 더 들어요.

  • 31. 드라마를 왜 보는데요
    '16.1.8 11:31 PM (175.215.xxx.160)

    현실은 현실에서 충분해요~
    드라마는 드라마다워야 재밌죠^^

  • 32. ㅇㅇ
    '16.1.8 11:58 P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

    응답하라에서
    서울의 달을 기대하는 건 무리겠죠?
    그건 작가의 내공인 듯 싶어요.

    응답하라 시리즈도 결국 변형된 신데렐라 스토리인 듯 싶어요.
    공부 못하고 그다지 예쁜 건 아니고, 활달하고 성격 좋은 여주인공이
    스펙 좋은 남자랑 마침내 털털하게 맺어지는 거.
    처음에는 내 얘기인 줄 알았는데
    다 보고 나니
    좀 허탈한 기분이 들죠.

    게다가 그녀가 뿌리친 남자는
    it업계 천재 벤처사업가
    응사에는 억대 몸값 야구선수
    응팔에는 프로 바둑기사

    삼각관계 구도에서 자기 분야 최고의 인물이 구애를 하는 것도
    비슷하고
    좀 세련된 순정만화 같어요.

    그래도 현재 나오는 드라마 중에는 제일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 33. 후리지아
    '16.1.9 12:21 AM (182.215.xxx.28)

    정봉이는 마지막 편지라는게 헤어진게 아니고
    메일로 연락했을것 같아요 나중에 만옥이 이뻐져서 나타날듯 택이는 키스신 꿈이 아니고 나중에 진짜라고 회상 하지 않을까요.
    덕선이네는 집사서 일산으로 이사가고
    비행기에서 택이 마주칠듯
    정환이는 코피때문에 전투기 못타고
    민항기 기장되고 승무원인 덕선이와 해피엔딩 되기엔
    너무 뻔한스토리인데 음 작가만 알겠죠?

  • 34. ㅁㅁㅁ
    '16.1.9 12:42 AM (180.230.xxx.54)

    PD가 어려서부터
    연예인이나 방송쪽이랑 노는거에 관심을 가지고도
    공부해서 서울대 화학공학과 갔다니까...
    공부가 쉬운건 줄 아나보지요 뭐..

  • 35. 아마
    '16.1.9 12:55 AM (211.179.xxx.210)

    정봉이는 pc통신에서 우연히 만옥이와 다시 연락하게 되고
    선우는 쓰레기 대타로 소개팅에 나갔다가 보라와 재회할 것 같아요.

  • 36.
    '16.1.9 2:22 AM (110.46.xxx.248) - 삭제된댓글

    응팔 ost를 1부.2부 나눠서 만들었는데..
    1부 cd 위에는 덕선이가 인쇄돼있고.
    2부 cd 위에는 정환이가 인쇄돼 있다네요.
    택이 응원했는데 좀 서운해요...ㅠ

  • 37. ,,,,,,,,
    '16.1.9 5:37 AM (61.80.xxx.7) - 삭제된댓글

    정봉이는 학력고사 세대라 가능한거죠. 수능은 반년입시 죽을듯이 해도 오르는 성적이 한계가 있지만 학력고사는 암기식이라 정말 정신차려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그렇게 가는 애들 있었어요.
    저 과외 언니가 서울대 불문과였는데 자기과에 명지대 다니다가 정신차리고 재수해서 자기과 온 오빠도 있다고 저보고 열심히 하라고 그랬던 기억 나네요.

  • 38. ,,,,,,,,
    '16.1.9 5:41 AM (61.80.xxx.7) - 삭제된댓글

    정봉이는 학력고사 세대라 가능한거죠. 수능은 반년입시 죽을듯이 해도 오르는 성적이 한계가 있지만 학력고사는 암기식이라 정말 정신차려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그렇게 가는 애들 있었어요. 수학은 좀 그렇지만 다른 과목들은 반전 가능했어요. 심지어 국어도 교과서 지문 나와서 암기로 가늘했었으니까요.
    저 과외 언니가 서울대 불문과였는데 자기과에 명지대 다니다가 정신차리고 재수해서 자기과 온 오빠도 있다고 저보고 열심히 하라고 그랬던 기억 나네요.

  • 39. ,,,,,,,,
    '16.1.9 5:41 AM (61.80.xxx.7)

    정봉이는 학력고사 세대라 가능한거죠. 수능은 반년입시 죽을듯이 해도 오르는 성적이 한계가 있지만 학력고사는 암기식이라 정말 정신차려서 미친듯이 공부해서 그렇게 가는 애들 있었어요. 수학은 좀 그렇지만 다른 과목들은 반전 가능했어요. 심지어 국어도 교과서 지문 나와서 암기로 가능했었으니까요.
    저 과외 언니가 서울대 불문과였는데 자기과에 명지대 다니다가 정신차리고 재수해서 자기과 온 오빠도 있다고 저보고 열심히 하라고 그랬던 기억 나네요.

  • 40. 오토바이 타던 선우짝궁이랑
    '16.1.9 7:08 AM (183.106.xxx.29)

    나란히 연대의대.., 장난하나여? ㅋㅋ

  • 41. 어쨌든
    '16.1.9 8:18 AM (223.62.xxx.27)

    아직 이 드라마 시작도 안했는데,
    다시보기로 1회부터 볼까요?
    첨 예고 할때 잠깐 봤는데 좀 유치하게 느껴져서 안봤는데..

  • 42. 덕선짝
    '16.1.9 9:31 AM (110.11.xxx.48)

    덕선이 신랑 말투나 행동을 보면
    정환이가 아니라 도룡용 같아요

  • 43. 그 당시
    '16.1.9 10:21 AM (39.7.xxx.207) - 삭제된댓글

    성대는 낮았어요
    성대가 지금과 많이 달랐죠

  • 44. poo
    '16.1.9 10:57 AM (223.33.xxx.179)

    덕선이가 나래이션에 나의 영혼의 짝? 동룡이라고 했어요. 왠지 뭔가 느낌이 쎄. . . ㅠ

  • 45. ....
    '16.1.9 1:10 PM (175.114.xxx.217)

    덕선이는 한 해 재수하고 인하공전 간듯요.

  • 46. 그러게요
    '16.1.9 2:58 PM (220.73.xxx.239)

    영혼의 짝.... ㅋㅋ 동룡이...ㅋㅋㅋ

    아마 5인방중..공부못하고 놀기좋아하고 머리 나쁜거..닮아서..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622 카드뉴스-위안부 합의, 최악의 보도는 SBS sbs 2016/01/09 368
516621 중고거래 후 제품하자로 환불요구에 답이 없어요 10 어떻게 2016/01/09 1,348
516620 서정희 정말 절세미인이긴 해요 119 이뿌다 2016/01/09 26,311
516619 안 예쁜데... 올백머리가 잘 어울려요. 8 g 2016/01/09 7,574
516618 사회부총리 부적격 드러낸 이준식 후보는 사퇴해야 3 샬랄라 2016/01/09 471
516617 일반이사하는 곳 있을까요? 성남용인 이사이사 2016/01/09 432
516616 잠발리야소스 판매하는곳있나요? 2 몽쥬 2016/01/09 998
516615 육아는 정신적으로도 힘들더군요.. 7 ㅇㅇ 2016/01/09 1,529
516614 네돌인데 유치원 가니 자주 아픈데요. 7 걱정 2016/01/09 919
516613 돌아가신 시아버지께서 자꾸 꿈에 나타납니다 5 2016/01/09 5,292
516612 4살 어린이집에 안 보내도 괜찮죠? 5 한가로운 주.. 2016/01/09 1,437
516611 1월9일 토요시위..시청앞3시.. 위안부협상무효 시위 1 토요시위 2016/01/09 352
516610 뱃심이 빠져요 상담 2016/01/09 485
516609 탕수육이 너무 맛있는데 고민이에요 2 입맛 2016/01/09 1,475
516608 [손아람 작가 신년 특별 기고]망국(望國)선언문 2 11 2016/01/09 689
516607 한강변이나 강변이 보이는곳에 살면 어때요..??? 16 ... 2016/01/09 5,266
516606 미국 NBC 방송, 이것은 인류에 대한 범죄이기에 모두의 관심이.. ... 2016/01/09 490
516605 고구마 삶아서 얼려보신분 계세요 ??? 9 오렌지 2016/01/09 3,630
516604 님들은 가장 자신감 있게 할 수 있는 일이 뭔가요? 52 2016/01/09 4,856
516603 15년쓴 가스오븐을 바꾸려는데 린나이와 동양매직중 고민이네요 3 오즈 2016/01/09 1,066
516602 국민으로 살고 싶습니다. 10 1234v 2016/01/09 598
516601 딸은 있어야 한다, 자매는 있어야 한다 이런 말은 자제를...... 27 그냥 2016/01/09 4,140
516600 국민 72%...소녀상 이전 절대 안돼.. 8 소녀상 2016/01/09 622
516599 "가토 무죄검사는 영전, 원세훈 유죄검사는 사표&quo.. 3 샬랄라 2016/01/09 369
516598 미국서 쇼핑하고 캐나다에 가면 관세물어야 되지않나요? 2 ㅇㅇ 2016/01/09 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