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기전에 언양에 고기먹으러 많이 갔었어요
일반 언양불고기말고 생고기를 숯불에 구워먹었었는데 그 소고기향을 지금도 잊지못하겠어요
모양이 넙적한 모양이 아니라 손가락 모양처럼 생겼는데 미나리랑 같이 먹으면 죽음이었어요 ㅎ
석남사 가기전 경주 방향으로 작은 길로 올라가면 고기집이 산속에 띄엄띄엄 많이 있었는데 지금도 있을까요?
소고기향이 나는 고기 먹고싶어서 병이 날것같아서 이번달에 한번 다녀올까하는데 15년만이라 헛걸음할까봐 여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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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양 생고기...
옛기억 조회수 : 573
작성일 : 2016-01-08 20:25:08
IP : 115.143.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8 9:18 PM (112.154.xxx.191)좀 변하긴 했어도 있긴있어요
봉계 생고기 검색하셔서 맘에 드시는 곳으로 가심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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