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 출산 8개월지났는데 체중이 만삭때랑 같아요ㅠ 조언좀 해주세요

절망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16-01-08 20:00:45

첫째 출산전 170cm에 62kg

        만삭때               77kg

        출산후               66kg

 

둘째 만삭때                 77kg

        출산후                 77kg

 

어떻게 하면 좋나요ㅠㅠ 첫째때는 특별히 뭘 안해도 그냥 11kg이 빠졌는데

둘째도 그냥 빠지려니 했더니 모유수유끝나고(혼합) 정신차려보니 그대로네요

오늘 한의원 가니까 어혈과 붓기가 다 안빠져서 그런것 같다면서

지금쯤이면 적어도 10키로는 빠졌어야 한대요.

이 상태로 운동하면 관절도 다 나가고 그대로 놔두면 다 살로 남는다면서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한약을 먹으라고 권유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이 상태로는 끔찍해요ㅠㅠ 사는곳은 용인이구요 서울도 괜찮으니 괜찮은 한의원이나

혹은 운동법이나 다 좋으니 좀 알려주세요!

IP : 182.222.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16.1.8 8:16 PM (175.197.xxx.40)

    스트레칭같은 운동 꾸준히 하시고
    운동 시작하고 나서 음식량 줄이세요.

    이 음식이란 것은 식사, 간식 다 포함해서요.

    총체적인 다이어트 체제로 가시는 거죠. 운동, 식사, 생활습관, 가족들 식사시간 등 총체적으로 움직이시게 될 거예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하나씩 하나씩

    아직 젊으니까 충분히 회복하실 겁니다. 화이팅!

  • 2. ..
    '16.1.8 8:19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이소라 다이어트 체조 매일 해보세요.
    덜 먹구요....몸매 예뻐져요..
    전 52kg..이예요.키는 164이고...43세입니다.
    첫째 ,,둘재 모두 낳고 이소라 다이어트체조해서 뺐어요.
    아직도 유지.....밥 드시면 안돼요.
    탄수화물대신 달걀 드시고...야채 ...고기 구워 드세요

  • 3. ...
    '16.1.8 8:22 PM (121.163.xxx.228)

    헉... 저도 똑같은 상황이에요ㅠㅠ

  • 4.
    '16.1.8 8:38 PM (219.240.xxx.140)

    살잡이 다이어트 해보세요 수유하면서 가능해요

  • 5. ?????
    '16.1.8 8:47 P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많이 먹죠...먹는것 줄이세요. 줄이면 다 빠지게 되어 있어요. 저녁 늦게 야식먹죠...살이에요.
    그리고 아직 한약은 먹지 마시고요. 호박즙 내어서 먹으세요. 단박에 쫙 붓기 빠져요...
    호박즙 빨리 먹었어야했는데..아이 수유하면서도 마시던 호박즙 이었어요.
    호박즙을 한 삼개월 매일 두세개씩 쪾쪽 마셨어요. 아이낳고 한달 지나자마자요. 살이 좍좍 내리더이다...
    아니..이때는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수유하느라고 잠도 못자고..ㅠㅠ 고생고생 하니깐 살이 안내릴수가 없었이죠.

  • 6. 칙칙폭폭
    '16.1.8 8:57 PM (124.197.xxx.1)

    악 저랑 키랑 출산전 몸무게 똑같으십니다. 170에 62kg, 저도 첫째 낳고 66kg, 그상태로 둘째 임신해서 만삭때는 님보다 더 나갔었어요. 출산 후 2년 정도에 정신이 번쩍 들어 저녁 5시쯤에 간단히 과일이나 고구마 등으로 대체하고 무조건 나가서 1시간 속옷까지 흠뻑 젖을정도로 걷다뛰다 계단 오르다 했습니다. 지금 55kg, 1년 정도 유지중이에요. 할 수 있어요, 당장 시작하세요. 화이팅!!!

  • 7. ㅇㅇ
    '16.1.8 9:49 PM (58.224.xxx.195)

    임신했다고 혹은 수유중이라고 특별히 많이 먹을 필요없다고
    많이 먹지 말라네요
    애 둘 육아하면 엄청 힘들텐데 먹는것만 절제하면 절로 쭉쭉 빠지지 싶어요

  • 8. jipol
    '16.1.8 10:26 PM (216.40.xxx.149)

    저도 그랬다가 애 두돌무렵에 다 빠졌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9484 입시 앞둔 고3 엄마들..... 3 ..... 2016/01/18 2,193
519483 막내여동생이 몹시 싫어요 5 2016/01/18 3,590
519482 캣츠걸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요 17 ... 2016/01/18 5,896
519481 한동안 사람들ㅛ에게 마음의 문을 닫고 산 것 같아요 5 ㅇㅇ 2016/01/18 4,186
519480 꿈 해몽이요 3 .. 2016/01/18 1,163
519479 - 14 밀크123 2016/01/18 3,309
519478 응팔 지금 보는데 저는 별로네요. 10 .. 2016/01/18 2,616
519477 일반고등학교 진학실적이 어떻게 되나요 6 졸업생 2016/01/18 1,710
519476 콘택트렌즈를 베란다에 1년간 방치 ㅠㅠ 2016/01/18 490
519475 무리해서라도 패딩 작게 입을까요? 4 . . 2016/01/18 2,186
519474 저 7개월동안 6500모았어요 22 2016/01/18 19,993
519473 사람의 매력중에 그사람의 생각이 6 ㅇㅇ 2016/01/18 2,753
519472 네이땡. 판보고 충격받았어요 헌 옷 수거함에서 옷 가져온 아내.. 7 Chjhgk.. 2016/01/18 6,405
519471 인생이 너무 무의미해요!!! 5 어떤생각 2016/01/18 2,760
519470 제가 모르는 현금영수증이 45만원어치 발급됐는데, 질문 드립니다.. 18 어려워요 2016/01/18 4,581
519469 40대 중반 하드렌즈 어떨까요? 6 맨눈이고파 2016/01/18 4,320
519468 응팔 댓글읽다가 뿜었어요.덕선아~ 26 응팔 2016/01/18 16,603
519467 불교사경다시할 려구요 9 새해복많이받.. 2016/01/17 2,274
519466 될성부를 사람은 어떻게 알아볼수있다 생각하시나욤? 아이린뚱둥 2016/01/17 460
519465 2016년 1월 17일 오후 23시 예비후보자 명단 총 990 .. 탱자 2016/01/17 463
519464 저도 형제많으면 사회성 좋은줄 알고 외삼촌께 그리 말해드렸는데 .. 5 ..... 2016/01/17 2,241
519463 내일 회사 가기 싫어서 잠이 안와요... 2 eeee 2016/01/17 1,071
519462 시집잘간 여자들도 내면이 힘들더군요 38 ㅇㅇ 2016/01/17 23,587
519461 . 16 대학생과외 2016/01/17 2,514
519460 두꺼비 집 전원을 껐다켠뒤로 거실등과 홈오토(?)가 안되요 3 ... 2016/01/1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