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불어민주 ‘여성 인재 1호’ 김선현,대학원 제자들에 금품강요 논란

헐.. 조회수 : 1,426
작성일 : 2016-01-08 19:31:14
더불어민주 ‘여성 인재 1호’ 김선현,대학원 제자들에 금품강요 논란


김 교수가 지난해 자신이 소속된 대학원 신입생들에게 대한임상미술치료학회의 미술치료사 자격증(2급) 프로그램 참여를 강요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프로그램 참가비는 150만 원. 당시 김 교수는 학회 회장을 맡고 있었다. 당시 대학원에 입학했다 자퇴한 A 씨는 “사실상 학과 수업과 똑같은 학회 프로그램을 강제로 들어야 했다. 듣지 않으면 미술치료 의뢰가 들어올 때 일자리를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또 일부 학생들은 “스승의 날에 김 교수가 ‘100만 원을 걷어 상품권으로 달라’고 요구해 문제가 됐고 결국 일부 학생은 학교를 그만뒀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이 이런 사실을 학교 측에 알리면서 김 교수도 2013년 10월부터 맡아온 미술치료대학원장 자리에서 지난해 6월 물러났다. 그러나 김 교수는 “(모든 주장이) 사실무근이다. 대학원장은 임기가 다 끝나서 내려온 것”이라고 반박했다. 대학 관계자는 “김 교수가 세월호 피해자, 위안부 할머니 미술치료 등 외부활동이 많다 보니 내부적으로 교육만족도가 떨어졌던 것 같다”며 “당시 문제를 제기하며 대학원생 4명이 자퇴했고 김 교수도 2년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물러났다”고 말했다.
IP : 59.24.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8 7:34 PM (223.62.xxx.96)

    과연.. 솔직히 사실일 것 같네요.대학원 사회에서 흔한 일이라..

  • 2. 악질중에
    '16.1.8 7:42 PM (59.24.xxx.149)

    악질인듯요.. 위안부 할머니들 그림 무단 사용에 지금 나눔의 집 소장이랑 진실싸움하고 있네요...

  • 3. ㅎㅎ
    '16.1.8 7:47 PM (211.36.xxx.71)

    미술치료에서 딱 보고 아니다 싶었다.-심리학 전공자

  • 4. 희라
    '16.1.8 8:03 PM (220.80.xxx.150)

    친노가 아닌 문어벙 지지자들은 애국열사로 추대한다에 100원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
    '16.1.8 8:23 PM (194.199.xxx.238)

    미술치료에서 딱 보고 아니다 싶었다

    ======

    무슨 이유죠? 미술치료는 사이비인가요?

  • 6. 해명기사떴어요
    '16.1.8 9:12 PM (122.208.xxx.2)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1/08/0200000000AKR2016010815720000...

  • 7. .
    '16.1.8 11:16 PM (218.234.xxx.235)

    저도 이사람은 반대...겪어본 바로는 더민주당과 어울리지 않는, 많이 부족한 사람. 인성이나 실력 모두 적격자가 아닌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영입을 철회하는게 나을텐데요..

  • 8. 철회
    '16.1.9 12:40 AM (39.118.xxx.173)

    사실이라면 철회하던지 알아서 나가야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34 37살 운전 못하는 남자. 34 . 2016/06/15 16,570
567233 취미 애니송 2016/06/15 492
567232 신 알타리김치 구제법 5 알타리 2016/06/15 1,368
567231 신격호 셋째 부인 서미경씨 모녀 ‘비자금 의혹의 진원지’ 6 ........ 2016/06/15 3,462
567230 박지원, '김재원은 맹충이.. 뒷통수 잘친다." 국민의당 2016/06/15 826
567229 세입자인데 아파트 수선유지비 못받는 경우 보셨어요? 9 ... 2016/06/15 2,513
567228 아가씨 봤는데 실망했어요 3 MilkyB.. 2016/06/15 2,855
567227 마흔 넘었는데 결혼안한 느낌 나는 사람 24 주변에 2016/06/15 8,836
567226 부동산복비관련ㅡ처음 알았어요 13 복비 2016/06/15 5,006
567225 소개팅 어플로 여자랑 연락한 남친.. 저를 진심 좋아한건 아니었.. 5 ㅡㅡ 2016/06/15 3,588
567224 코렐 어떤 디자인 쓰세요? 7 여름 2016/06/15 1,805
567223 숨은 보석 같이 아름다웠던 우리나라 여행지 있으신가요? 50 여행 2016/06/15 5,640
567222 PT받아보니... 신세계 5 ... 2016/06/15 6,260
567221 50대여자 나홀로 유럽자유여행 준비기 입니다. ^^ 58 시리즈 5 2016/06/15 6,800
567220 무서운이야기3 1 영화 2016/06/15 2,222
567219 노조가 만들어진 어느 병원에서 생긴 일 4 뉴스타파 2016/06/15 1,667
567218 2016년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5 605
567217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79 과연 2016/06/15 32,503
567216 춘향전 현대어 풀이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2 수행 2016/06/15 791
567215 전 비판만 하면서 이민간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5 ㅇㅇ 2016/06/15 1,193
567214 시큼한 재첩국 상한 걸까요?ㅠ 2 고민 2016/06/15 1,893
567213 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3 노화 2016/06/15 2,572
567212 니네 엄마아빠 생일은 니네형제가 챙겨ㅡㅡ 23 ... 2016/06/15 6,425
567211 '이거 못 해보고 죽었으면 정말 억울할 뻔 했다' 하는 거 있으.. 32 님들 2016/06/15 7,750
567210 어제담근 열무김치국물에 물넣어도 될까요? 7 실망 2016/06/15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