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보다도 성격 무뚝뚝한 여자가 더 인기 없지 않나요?

남자들에게 조회수 : 5,185
작성일 : 2016-01-08 18:16:41
무뚝뚝한 성격 좀 개조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211.201.xxx.13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데
    '16.1.8 6:19 PM (194.199.xxx.238)

    이쁘면 무뚝뚝해도 상냥해보입니다.

  • 2. ,,,
    '16.1.8 6:20 PM (182.215.xxx.10)

    외모가 뛰어나면 성격이 무뚝뚝해도 얼음공주같다, 시크하다, 도도하다 생각하겠지요. 무뚝뚝한 성격 개조는 일단 보는 사람마다 자꾸 활짝 웃으면서 인사건네는 연습을 하는 것부터 시작하는거 같아요. 그것만 몸에 배여도 큰 도움이 될 듯

  • 3. ㅋㅋㅋ
    '16.1.8 6:23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그냥 세상을 아름답게 밝게 보세요.
    그러면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봐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게 잔잔하고 미묘하게 표정에 나타나요.
    표정에 생기와 즐거움이 보이는 사람은 말수가 적어도 무뚝뚝하다라는 평가를 받지 않아요.

  • 4. 아뇨..
    '16.1.8 6:24 PM (39.121.xxx.103) - 삭제된댓글

    저 정말 애기때도 무뚝뚝했다고 엄마가 말할 정도로 무뚝뚝해요.
    내가 왜 남에게 애교를 부려야하는지도 모르겠고 간지러워서도 못하고.
    근데 인기 정말 많았어요. 우리과에 나 한번 안좋아한 남자 없을거라는 소리도 듣고..
    무뚝뚝한데 퉁명스럽진않아요. 괜히 여자라는거 앞세워서 남자들에게 뭐 부탁같은거 안하고
    겉과 다르게 성격이 좀 남자같달까?
    예전에도 지금도 남자랑 동등한 관계되고싶지 남자들한테 이쁨받으려고 애교부리는거
    제 체질이 아니에요..무뚝뚝한게 개조해야할 성격인가요?

  • 5. 저기요
    '16.1.8 6:29 PM (218.51.xxx.226) - 삭제된댓글

    눈치없는 척 난데없는 자기자랑님.
    님은 예뻐서 인기가 많았던 거고요.
    이 분은 뭔가 직장에서든 연애면에서든 문제가 되니까 고민 끝에 글을 올리신 거 아니겠습니까.
    인터넷은 정말 재미있어요! ㅎㅎㅎ

  • 6.
    '16.1.8 6:33 PM (223.33.xxx.212)

    무뚜뚝해도 잘 웃기만해도 인기많아져요.

  • 7.
    '16.1.8 6:58 PM (183.99.xxx.95)

    나이들어서 낮가린다는 말 싫어라 하는 사람중에 하난데요.
    내가 무뚝뚝하게 행동하는건 어찌보면 그게 옳다고 생각해서 나오는 행동이예요.
    쓸데없는 사람 안꼬이고, 갈등에 휘둘리지않고, 어려워보여서 잘잘한일 신경안써도 되구요.
    괜히 나대는사람으로 오해받지도 않을거구요.
    정말 그런성격이 싫었으면 나와는다른사람을 보고 배우기라도 했을겁니다.
    사람성격을 어떻게 개조를 하겠어요?
    하지만 약간의 변화를 주고싶으시다면
    대화할때 맞장구를 쳐보세요.
    쓸데없는 얘기라고 생각들어도 집중도 해보시구요.

  • 8. 아뇨
    '16.1.8 7:04 PM (14.52.xxx.171)

    의외로 여자 애교 싫어하는 남자도 많아요
    아마 애교가 1위면 츤데레가 2위정도 될거에요
    취향나름

  • 9. 음님 동감
    '16.1.8 7:10 PM (59.30.xxx.199)

    내가 무뚝뚝한게 행동하는 건 어찌보면 그게 옳다고 생각해서 나오는 행동이에요222
    쓸데없는 인간들 꼬여봐야 특히나 입방정떠는 여자들 피곤만할 뿐
    사람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질적인 사람 그게 중요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288 외환은행계좌로 달러입금 요청을 받았는데 6 달러입금 2016/05/23 1,826
560287 오늘 노무현 대통령 7주기 추도식 중 가장 감동받았던 영상 7 추모 2016/05/23 1,791
560286 왜!!(수학)선행을 해야 하는건지 선배맘님들 알려주세요~~ 39 초등맘 2016/05/23 6,368
560285 화장품 먼지안쌓이게 보관하는팁좀 알려주세요 6 SJ 2016/05/23 3,199
560284 열무김치와 강된장찌개 비빔밥 4 밥도둑 2016/05/23 2,168
560283 [질문] 먹을 때마다 아파서... 구강내과 잘하는 곳이 어딜까요.. 1 구강내과 2016/05/23 2,018
560282 오혜영에서 도경이 가구 치워둔다했을때 5 드덕이 2016/05/23 2,712
560281 반지하도 월세로 잘나가나요 3 ㅇㅇ 2016/05/23 1,648
560280 이삿짐 센터 추천 좀 부탁드려요! 서울 2 이삿짐 센터.. 2016/05/23 945
560279 돌잔치 때 직계가족은 어떻게 하나요 7 궁금 2016/05/23 1,891
560278 검버섯 잘 안빠지나요? 5 심난 2016/05/23 3,504
560277 중 1 이면 학원시간대가 몇시쯤 되나요.. 2 잠잠 2016/05/23 887
560276 아파트 타원형이 아니라 타워형이거든요. 10 ㅡㅡ 2016/05/23 4,534
560275 마인드콘트롤을 위한 명상 오디오??? 4 명상 2016/05/23 914
560274 중학생 성적표에서 표준편차로 전교등수 알수있던데 4 mm 2016/05/23 6,134
560273 하수구 막혀요 도와주세요 6 하수구 2016/05/23 1,881
560272 싱크대 퀘퀘한 냄새는 어떻게 없애죠? 4 ㅠㅠ 2016/05/23 3,707
560271 휴대폰 데이터는 인터넷할때만 3 데이터궁금 2016/05/23 989
560270 서울에 20평대 아파트 5억 이내 선으로 추천좀해주세요 1 추천 2016/05/23 1,669
560269 조영남씨 사과 한마디가 그리 힘드세요? 18 차라리 2016/05/23 5,000
560268 남양유업 솜방망이 처벌로 갑질 횡포 막을 수 있나 샬랄라 2016/05/23 511
560267 이 반찬들만 돌려가며 하고 있어요;; 저도 이제 질려요 131 반찬 2016/05/23 26,206
560266 그것이 알고싶다 살인범의 걸음걸이편 보셨나요? 4 그알 2016/05/23 4,690
560265 원래 회사엔 또라이가 하나씩 있는거죠? 19 ㅠㅡㅠ 2016/05/23 5,363
560264 너무너무 잘해주시니까.. 4 너무 2016/05/23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