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속상한 고민 들어주실래요?

엄마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6-01-08 13:46:30

예비 중 딸아이와 잘 지내는 친구를 함께 수학 공부를 하고 있어요.


엄마인 제가 하는 것은 아니고, 제 동생..그러니까 이모가 딸아이와 친구를 봐주고 있어요.


예전에 제 동생이 제 딸 수학을 봐 주었는데, 아이가 엄마라 생각하고 좀 까불고 대들고...머리아픈 문제가 나오면


침대에 벌러덩 누워 배째고..막 그런 행동들이  있어서..


동생이 친구랑 같이 해 보자고 해서 하고 있어요...


친구도 근거리가 아니라 친구 엄마께서 주 5일 아침마다 데려다 주고 계시고요.


친구엄마도 참 좋으신 분이고 7년정도 서로 알고 지내고 있고 저에게 좋은 조언도 많이해주시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친구의 엄마이자 인생의 선배이기도 하시죠.


제 동생도 조카가르치면서 금전적인 거래는 없어요..저도 도움을 주는 것이 있어서..

또한 아이친구엄마에게도 방학동안 보름정도 밖에 안 되는 것이니  그냥 공부방 보낸다 생각하시고 부담 전혀갖지마시라고

미리 얘기드린 상황이고요.


저와 동생은 제 딸에게 친구와 함께 하면서 씨너지를 얻기위한 것도 있고,

서로 언성높여가며 골이 생기는 부분도 방지하고자 친구를 같이 공부시키는 것도 있어요.


일주일이 지난 시점 동생이 제게,조카인 @#가 좀 더 노력했음좋겠다.라는 의견을 주었어요.


교제는 에이급으로 보고 있는데 숙제도 친구가 좀 더 잘해오고, 풀이과정도 좀 더 잘 정리도 하고..한다면서


속상해하면서 얘기를 합니다. 예전에 같이 공부했던 내용이 있는데 다시 물어보면 모르는 것처럼 얘기하니..

표현은 아이에게 안 하지만 속터진다고..


듣는 저도 더 속상하고요...


같이 하면 비교 당하는 느낌이  있어서 딸에게 뭔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어렵네요.


오늘도 수업하면서  친구앞에서 잘 안 풀려서 그런가 침대에 벌러덩, 수학 포기하고 싶다...그냥 50점 맞는다..

뭐 그런 소리를 하면서 수업을 했다하니..


아이에게 가족들이 본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도 안 따라주니 속상하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어떤 스타일로 접근해서 이야기 하는 것이 좋을까요??


혹시 이런경우 없으셨나요??




IP : 125.181.xxx.19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외
    '16.1.8 1:52 PM (210.205.xxx.26)

    다른 선생님께 과외를 시키세요.
    같이 공부하는 친구랑도 사이가 멀어질수 있어요.
    제가 따님이랑 같이 공부하는 아이의 엄마입장이었었는데... 제딸이 잘해서 그아이가 제딸 힘들게 하고...
    수업시간에 공부분위기 흐린다고 제딸이 엄청 힘들어했었고.. 결국 사이도 나빠졌었습니다.

    따님이 원하는 학원에 보내시든지. 다른 과외선생님을 알아보시길.

  • 2.
    '16.1.8 1:54 PM (58.121.xxx.39)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자식보다 그 친구가 안되었단 생각이 드네요.
    시간도 버려가면서 그닥 도움도 안될것 같고요.
    나라면 아무리 공짜라도 남의 자식을 위해 내자식 아까운 시간 낭비안합니다. 그 시간에 인강을 듣고말지..

  • 3. ...
    '16.1.8 1:56 PM (109.150.xxx.17) - 삭제된댓글

    아이에게 가족들이 본인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는데도 안 따라주니 속상하다고 얘기하고 싶어요.

    --> 이런 말 해서 알아먹을 아이면 이미 아이가 아니죠...
    그리고 이런 말 해서 알아먹을 아이면 처음부터 저런 행동 하지도 않구요.

    제 생각에도 학원이나 과외 등 제 3자에게 맡기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이모-조카 사이 벌어질 뿐만 아니라... 아이 성격까지 안 좋아질 듯...

    아무리 이모에게 받는 과외라도... 침대에 들어눕다니요...

  • 4. 제이드
    '16.1.8 2:09 PM (1.233.xxx.147)

    태도에 대한 부분은 지적을 해야 할 듯 싶어요
    말귀 알아듣는 아이면 원글님 언급하신대로 유도해서
    얘기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아니라면 따끔하게 태도, 숙제에 대한 얘기 하시구요

    문제는 따님에게 지금 수업이 도움이 되고 있는지‥
    예비중인데 에이급 푼다는건 이미 개념과 실력부분의
    문제집들이 진도가 나간 상태인가요?
    에이급은 수학머리 평범하단 전제하에 개념 한두번 하고
    풀기엔 어려울수 있어요
    오답률이 많아지면 아이가 재미없고 스트레스 받기도
    하고요

  • 5. ...
    '16.1.8 2:15 PM (114.204.xxx.212)

    버릇이 없네요 예비중이면 다 알 나인데...
    이모나 친구도 있는데...그 부분은 야단 쳐야할거 같고요
    교재 수준이 안맞는거 같기도 해요
    6학년거 복습하고 개념교재부터 해주세요

  • 6. ....
    '16.1.8 4:47 PM (183.98.xxx.95)

    잘되면 시너지효과를 내는게 맞지만
    따님은 성적이 안오르고 친구는 도움받고하면
    이모 딸 친구 모두 힘들어집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아이는 이모 아닌 분께 배우는게 낫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689 유명한 죽집에 김치불낙죽(?)..집에서 비슷하게 만들 수 있나요.. 1 날개 2016/01/23 1,312
521688 어떤아이 3 111 2016/01/23 1,345
521687 우리나라 인간들은 왜 편의점에 들어와서 길을 물어보나 짜증나게 15 ㅇㅇ 2016/01/23 6,358
521686 섬유유연제 발암물질 없나요? 3 . 2016/01/23 4,890
521685 소근육미발달청소년, 훈련시켜야 될까요? 3 남아청소년 2016/01/23 983
521684 피아노 터치 약한 게 악력과 연관 있을까요? 3 악력 2016/01/23 2,607
521683 전세집..빌트인 전기레인지 어떻게하죠? ㅜㅜ 7 .. 2016/01/23 3,177
521682 리모델링 공사일하는아저씨들 뭐 사다드릴까요 4 ........ 2016/01/23 1,482
521681 서울날씨가 내일 영하18도라는데 상상이 안가네요 33 .... 2016/01/23 13,454
521680 이성경 발연기 정말 보기 힘드네요 .. 유망한 신인 아닌가요 ?.. 20 모모 2016/01/23 7,768
521679 진주귀걸이사려고하는데요 2 아기사자 2016/01/23 1,866
521678 딸 분유 먹이던 처제 성폭행 미수…형부 집행유예 5 샬랄라 2016/01/23 4,900
521677 30대 극후반 미혼인데 남자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게 뭔지 모르겠.. 9 남자마음? 2016/01/23 5,489
521676 고등학교 국어) 지문을 빨리 못읽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교육 2016/01/23 1,459
521675 세입자분이 이런경우 어떻게 합니까? 12 ^^* 2016/01/23 2,626
521674 조심성없는 시누이들 10 2016/01/23 3,528
521673 누리예산은 원래 복지 부문 아닌가요? 2 생각좀 2016/01/23 592
521672 남편에게 매일 애교 떨고 살아요 32 ddd 2016/01/23 7,939
521671 완전 신기한 일.. 11 감기조심 2016/01/23 5,723
521670 네네치킨 해피무현 이런거 하는이유가 뭔가요? 3 ss 2016/01/23 2,313
521669 2~3년전에 키톡에서 히트였던 갈비레시피 좀 찾아주세요ㅠㅠ 6 ... 2016/01/23 1,467
521668 희말라야 예고편 보니 CG가 정말 굉장하네요 ........ 2016/01/23 782
521667 가방좀 찾아주세요.. .. 2016/01/23 467
521666 인터넷쇼핑몰 콜센타근무어떤가요? 1 ㅇㅇ 2016/01/23 1,376
521665 그동안 남편을 오해했나봐요 13 . 2016/01/23 6,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