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드라마 리멤버 보시는분

조회수 : 1,882
작성일 : 2016-01-08 13:36:01

점점 추격자랑 비슷해져가는거 같은데요..

 

이쯤해서 궁금해지는게,

 

그렇게 사람 쉽게 죽일거면

 

남주인공 변호사도 죽이지

왜 안 죽이고 골치 아프게 만드나 몰라요.

 

IP : 175.196.xxx.20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8 1:43 PM (119.69.xxx.27) - 삭제된댓글

    남주인공 변호사라면 누구 말씀이신지요? 유승호요?
    남궁민이 어제 유승호 죽이려고 했죠. 박성웅이 막아서 실패.
    아니면 박성웅(일호그룹 측 변호사) 말씀하시는 건가요? 박성웅은 뒤에 형(이원종)이 있죠.
    박성웅 손 대면 이원종이 가만히 안있죠. 일호그룹 측의 더러운 비밀은 다 알고 있을텐데 못 건들죠.
    박성웅 손보려면 이원종 일당도 다 제거해야 해요.

  • 2. 점점 스토리가 산으로..
    '16.1.8 1:45 PM (220.121.xxx.167)

    이렇게 재미없어질줄 몰랐네요.
    변호사가 함정에 걸려 살인자로 몰려 도망칠때부터 에러...
    도망칠 이유가 대체 뭐예요?
    cctv있겠다, 과학수사 하면 범인 아니란거 다 밝혀지는데..
    그것도 변호사가...

  • 3. ㅇㅇ
    '16.1.8 1:48 PM (175.196.xxx.209)

    네 주인공 유승호요 ㅎㅎㅎ 갑자기 이름이 생각안나서요.

    죽이는 거 쉽게 잘만 죽이던데 뭐 굳이 어디로 데려갈 필요도 없이 간단히 죽일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갑자기 드라마가 도망자로 변신하네요

  • 4. ㅇㅇ
    '16.1.8 1:50 PM (175.196.xxx.209)

    이번주 왜케 재미없는지. 실망했어요. 갑자기 도망치는 거야 한번 붙잡히면 어떤 증거든 만들어 살인범 만들거고 본인 할일 바쁘니 그럴거같긴한데..

    근데 현재로선 아무리 무슨수를 써서 언론에 알려도 못 이길거같은데요..

    그 변호사가 다 녹음해서 뿌리거나 몰카로 찍어서 뿌리는 정도의 방법밖엔 안 보여요.
    그 남자 비서랑 같이 복수다짐하면서요.

  • 5. .....
    '16.1.8 2:00 PM (119.69.xxx.27) - 삭제된댓글

    제 생각에는 박성웅이 유승호 엄마와 형의 죽음에 관해 알게 되는게 이 드라마의 전환점이 될거 같아요.

    유승호 가족이 타고 있던 차가 달려오던 트럭과 충돌하게 되어
    그 사고로 유승호(서진우) 엄마와 형이 사망했잖아요.그 트럭의 운전사가 박성웅 아버지였고요.

    어제 회차에서 남궁민이 박성웅한테 서진우 뒷조사하라고 지시했고
    그 과정에서 알게 될거 같아요. 박성웅이.
    (아버지도 무슨 억울한 사연이 있을 듯)

    어쨌거나 이 와중에 개연성과 디테일이 다소 떨어지는 점. 아쉽긴 합니다.

  • 6. .....
    '16.1.8 2:11 PM (221.165.xxx.231)

    급조해서 만든 드라마처럼 어색해요.....

  • 7. 에휴..
    '16.1.8 2:21 PM (175.192.xxx.186)

    여사무장과 같이 일하는 변호사가 유승호 숨어있는곳에 그렇게 대놓고 드나드는것도 웃겨요. 나 여기있어 따라와봐,, 하는거잖아요.

  • 8. ㅇㅇ
    '16.1.8 2:22 PM (175.196.xxx.209)

    이민영은 연기도 안 늘고
    김명민이랑 했던 드라마 에서 연기랑 똑같아 보여요.

    검사라고 큰소리만 치고 다니고 ㅎㅎㅎㅎ

    솔직히 사시 보는데 4년후에 바로 검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도 너무 빨라보여요.
    학교 졸업도 안했을때였는데 말이죠.
    시험공부하고 졸업하고 시험붙고 연수받고 하는데만도 빠듯한 시간 아닌가요?

  • 9. 그냥
    '16.1.8 2:30 PM (223.62.xxx.75)

    환타지드라마..하고 봅니다. 아치아라의 여운과 미련이남아서..그렇게 쫀쫀한 긴장감..어디 없을까요..

  • 10. dd
    '16.1.8 3:26 PM (175.196.xxx.209)

    아치아라 안 봤는데 재밌었나봐요

    6회까진 그런대로 재밌었는데, 리멤버 너무 풀어지네요.

    이민영이랑 유승호랑 너무 어려보여요. 뭐 어리다고 일못한다는게 아니고
    어린 애 둘이서 어른들이 단단히 세워놓은 철벽을 뚷고 나갈 수 있을지..
    뭔가 너무 환타지 스러움.

  • 11. ㅇㅇㅇ
    '16.1.8 4:39 PM (125.176.xxx.32)

    드라마 전개 자체가 촘촘하지 못하고
    구멍이 많아요.
    개연성도 많이 떨어지고...

  • 12. dㅇ
    '16.1.8 4:45 PM (175.196.xxx.209)

    그쵸 실망이죠.. 초보 작가인가요?

    비슷한 내용의 추격자 작가는 베테랑이어서인지 끝까지 촘촘했는데.. 아쉽네요.

  • 13. 그냥
    '16.1.8 5:11 PM (223.62.xxx.75)

    요즘은 그래서 작가가 누군지를 먼저 알고싶더라구요.. 작가의 역량이 부족한 경우엔 보다가 안보기도 그렇고..괜히 중간에 흐지부지돼 버려서요.. 이젠 주인공의 유명세보다 필력과 연기력이 더 고파집니다..

  • 14. dd
    '16.1.8 5:16 PM (175.196.xxx.209)

    맞습니다!!! 주인공이 아무리 잘하고싶어도
    대본이 그지같으면 아무리 잘해도 바보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476 아이 몇개월에 단둘이 여행 가능할까요? 6 효자와이프 2016/01/08 953
516475 아이 허브에서 지성용샴푸 어떤게 좋은가요? 1 기름 좔좔 2016/01/08 609
516474 어물쩍 넘어가나?…박대동-이목희 처리 '미적' 2 희라 2016/01/08 388
516473 대전에 평발 교정 전문 병원 있을까요? 대전 2016/01/08 1,526
516472 더민주당 김선현, 다른 의사의 논문 표절 13 2016/01/08 1,417
516471 언양 생고기... 1 옛기억 2016/01/08 573
516470 응팔질문 3 가짜주부 2016/01/08 1,648
516469 무죄 무죄 무죄 퍼레이드 ........ 2016/01/08 383
516468 응팔지금해요 4 놓쳤어요 2016/01/08 1,109
516467 3년, 5년, 10년 다이어리/ 일기장 2 다이어리 2016/01/08 988
516466 미국에 떡볶이 포장해서 가져가도 될까요? 6 어쩌지..... 2016/01/08 2,325
516465 피부를 긁으면 멍자국이 생겨요 1 뭘까요 2016/01/08 9,487
516464 둘째 출산 8개월지났는데 체중이 만삭때랑 같아요ㅠ 조언좀 해주세.. 6 절망 2016/01/08 1,696
516463 인간은 혼자 살게 되어 있는 동물 13 사라방드 2016/01/08 3,400
516462 국민의 당... 딱 살짝 정신은 있는 새누리당 같음. 11 ㅎㅎ 2016/01/08 989
516461 문재인지지자가 안철수지지자들보다 쓰레기 42 행동양식 2016/01/08 1,420
516460 양배추로 무슨 요리할수있나요? 29 2016/01/08 4,287
516459 코트 10 @@@ 2016/01/08 1,838
516458 유치한 줄 알지만 ㅇㅇㅇ 2016/01/08 501
516457 여의도발 카더라뉴스 1 2016/01/08 1,348
516456 더불어민주 ‘여성 인재 1호’ 김선현,대학원 제자들에 금품강요 .. 8 헐.. 2016/01/08 1,359
516455 응팔 재방도 빵빵 터지네요 ㅎㅎ 1 오늘본방 2016/01/08 1,117
516454 콩나물을 길러보고 싶어요 1 강땡 2016/01/08 778
516453 중독성 강한 군것질거리 뭐가 있나요? 5 군것질 2016/01/08 1,313
516452 기침때문에 가슴이 아프면 어디가나요? 5 보리 2016/01/08 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