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 직장인이에요.
명품가방 하나도 없구요. 좋아하지도 않아요. 뭐.. 개취니까 이해해주시고....
근데 나이 드니... 너무 없어보이는 가방, 너무 짝퉁 티가 많이 나는 가방은 좀 아니올씨다라서...
그냥 평상시에는 시실리 같은... 저렴한 가방을 듭니다.
10만원 전후의 가벼운 가방을 주로 찾고 있는데 잡지에서 우연히 리뽀라는 브랜드를 봤네요.
나이론 가방인데... 그녀는 예뻤다에 나왔었다는데 너무 젊은분들 취향인 가방같기도 하구요.
아직 실물을 본 적은 없는데... 혹시 사용하시는 분들 어떤가요?
추천해주실만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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