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매된 집..정말 집터가 센경우가 많나요?

novel 조회수 : 4,662
작성일 : 2016-01-08 11:55:12

초보 경매..이런책들을 읽다보니 저도 할수 있을것같은 자신감이 막 생기는데요..ㅡㅡ
그럼에도 블구하고..
경매된 집들 들어가면 잘 안풀리는 경우가 많다 하시는데..
정말 그런 경우가 많나요? 저는 집터 관련한 겅 믿는 편인데 경매도 해당되는건지 궁금합니다..

IP : 116.37.xxx.8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매받아
    '16.1.8 11:57 AM (115.41.xxx.7)

    세입자 내보내려면
    보통 멘탈가지고는 힘들어요.

  • 2. ..
    '16.1.8 12:13 PM (116.41.xxx.188) - 삭제된댓글

    집터가 센지는 모르겠는데 찝찝하기는 해요.

  • 3. ㅡㅡ
    '16.1.8 12:36 P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우리집 경매로 산 아파튼데요
    집터가 안좋다면 아파트 한동 전체가구가
    다 같은 집터 이잖아요 그럼 같은아파트 사는사람들의
    팔자가 다 같다고 믿으시나요

    윗분
    경매에서 전세살고 있는사람들은
    전세금받을려면 배당신청을 해야돼요
    배당신청금받을려면 언제까지 이사하겠다는 약속도 해야돼고요

    결론은 세입자는 문제없어요
    실거주하는 집주인이 문제이지요
    이사람들은 안나간다고 버티면 이사비용을주고 협상해야되거든요

  • 4.
    '16.1.8 12:58 PM (183.101.xxx.9)

    저도 그런거 안믿었는데 쪼금 믿게된 계기가
    전원주택관심있어서 많이 들여다보고 직접보기도했는데요.
    경기도 어디 전원주택단지..
    한 20가구쯤 되는거같은데 경매가 여러집이고
    또 몇년보는데.같은집이 경매나와 팔리고 또 경매나오고 반복되는걸 봤어요
    터라는게 있는가보다 싶었어요

  • 5. ㅡㅡㅡ
    '16.1.8 1:22 PM (182.221.xxx.57)

    글쎄요.
    제 언니는 경매로 집사서 예쁘게 고쳐서 들어갔는데요...
    그집가서 얼마 안돼 잘난사위 얻고 작은딸은좋은곳 취직되고 그러던데요~
    예쁜 손주도 생기고요... 집터보다는 그곳에 사는 사람이 집터를 만드는듯요

  • 6. ^^
    '16.1.8 2:38 PM (121.182.xxx.36)

    경매받은집 에서10년째 살아요
    저희도 어려울때라 경매받아 이사했는데 저희는 이후 잘풀렸어요 ^^
    집주인은 이사비드리고 내보냈구요

  • 7. 보통의 경우
    '16.1.8 11:36 PM (121.168.xxx.48) - 삭제된댓글

    내보내기는 집주인이 훨씬 편해요. 빚이 많아 전세 보증금 떼인 세입자가 가장 내보내기 힘들죠. 물론 보증금 배당 받을 수 있는 세입자 있는 경우가 금상첨화구요.

    저 경매하는데 터 이런거 없습니다. 다들 잘먹고 잘살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540 과거는 힘이셉니다 적어도 남자들에게는요 17 여자들은 모.. 2016/01/10 6,026
516539 길고양이가 사람을 쫓아다닐땐 어떤 이유들이 있나요 14 야옹 2016/01/10 2,900
516538 [도움]화초에 날벌레가 생겼는데 뭘 뿌려야 할까요? 9 insect.. 2016/01/10 4,772
516537 고속도로 팁 좀 주세요. 8 운전 2016/01/10 1,512
516536 며늘 아플때시월드 4 실체 2016/01/10 1,588
516535 k팝스타 유제이는 타고난 천재이네요 5 와우 2016/01/10 2,879
516534 인간은 혼자 살게 되어 있는 동물 3. 4 세네카 2016/01/10 1,410
516533 2016년 총선대비 개표조작 방지법 무산 2 미친 2016/01/10 609
516532 맥주를 마실려고 저녁을 안 먹을 겁니다 10 dma 2016/01/10 2,590
516531 뉴욕여행) 택시 팁? 5 2016/01/10 2,206
516530 8,90년대에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이 나왔던 거 같아요 2 응팔 2016/01/10 593
516529 이 남자의 심리, 알려주세요. 14 ..... 2016/01/10 2,973
516528 한복 맞출때 배자..돈낭비일까요? 5 .. 2016/01/10 1,090
516527 무한도전 잼잇는 편좀 알려주세요. 7 dd 2016/01/10 1,063
516526 응팔, 택-선 꿈결 속 키스가 현실이라면... 28 그레이스 2016/01/10 5,552
516525 복면가왕 파리넬리 2 파리넬리 2016/01/10 2,574
516524 나이 먹을수록 점점 얼굴이 남자같이 변하네요 16 .. 2016/01/10 4,922
516523 호텔에서 맡긴 짐 일부 좀 찾으려 합니다 영어표헌은 어떻게 하죠.. 1 , , , .. 2016/01/10 1,485
516522 응사때도 82게시판이 이렇게 온통 도배됐었나요?? 14 근데 2016/01/10 2,579
516521 어제 정봉이 채팅이요 7 응팔 채팅 2016/01/10 3,471
516520 철학원 어디가 나을까요? .... 2016/01/10 558
516519 위안부 할머니들의 나눔의집 추모공원 사업에 다 같이 동참 해요 .. 1 나눔의집 후.. 2016/01/10 433
516518 응팔 택이가 남편같아요..ㅋㅋㅋㅋ 9 택이파 2016/01/10 2,653
516517 드디어. 아들이. 군에서 전역을 12 82cook.. 2016/01/10 1,968
516516 때려야 말듣는 자식... 8 .. 2016/01/10 2,0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