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마음이 이렇게 순식간에 변할수도 있을까요 제가 독한건지..
1. 당신은 그에게 반하지 않았다
'16.1.8 10:03 AM (1.254.xxx.88)사귀고 싶지 않았는데 마침 잘 되었다.
2. ...
'16.1.8 10:05 A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짜증 날만해요. 먼저 무슨 일 있냐고 묻는것도 아니고..
3. ...
'16.1.8 10:07 AM (121.166.xxx.1)맞아요.많이 좋아해서 사귄거 아니고, 만나면서 좋아지도록 노력해보겠다고 한거 시작한거예요. 근데 솔직히 그 사람 생각이 안나네요 친구만 불쌍하고
4. ㄹ
'16.1.8 10:07 AM (211.201.xxx.119) - 삭제된댓글본인도 안했다면서 왜 원글님에게ᆞ남자분은 연락않고 그럼 원글님만. 연락하는 사이인가요?
5. ....
'16.1.8 10:11 AM (112.220.xxx.102)당신은 그에게 반하지 않았다 222
많이 힘들때 위로 받고 싶은 사람이
부모형제도 아닌 애인아닌가요?
저라면 바로 연락했을것 같은데요6. ㅅㅈ
'16.1.8 10:16 AM (61.109.xxx.2) - 삭제된댓글정떨어질만 해요 긴가민가 하던 사람은 결국 어느순간 마음이 확 접히더라고요 진짜 인연이 될 사람은 저렇게 거슬리지 않아요 진짜 인연 만나시길 바라고요 친구분 일은 위로드려요
7. jipol
'16.1.8 10:16 AM (216.40.xxx.149)아닌거 같으면 딱 자르세요.
8. 정리 당했다고
'16.1.8 10:22 AM (61.82.xxx.167)남자쪽에서는 정리 당했다고 생각할수도 있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네요.
한달 정도 딱 만나고 마침 그때가 크리스마스라 당연히 연락 올줄 알았는데 아무연락이 없더군요.
기다리다 크리스마스날 저녁때 전화해보니 그냥 연락 안했다고 대답하네요. 전 그때 기분 진짜 나뻤죠.
그만 만나자, 인연이 여기까지인거 같다. 맺고 끊고를 확실히 해야지 남자가 그게 뭔지.
원글님 힘드신거 그 남자분은 모르고 남자쪽에선 자신이 없었냐보죠.
윗분말대로 남자가 좋아지면 위로받고 싶어 연락합니다.9. 그사람은
'16.1.8 10:25 AM (175.223.xxx.165) - 삭제된댓글원글님 사정을 알수가 없겠죠.
두달만나고 이제 사귀기 시작한 사이인데
연락 자주 달라는 말에 정떨어질것까지야...
처음부터 그닥 좋지 않아서 그렇겠죠.
좋아하는 사람이면 마음이 안좋아서 한동안 연락 못할것같다고 하고나 위로받고 싶을수도.10. . .
'16.1.8 10:49 AM (1.252.xxx.170)이해합니다.
그사람하고는 거기까지가 인연인거지요.11. ㄴㄴㄴ
'16.1.8 11:08 AM (110.8.xxx.206)저도 인연이 거기까지라서 그렇다 얘기드리고 싶네요..
12. @@
'16.1.8 11:18 AM (118.139.xxx.93)정, 사랑이 없으니 당연히 순식간에 식을 수 있어요...
인연이 거기까지....
마음 잘 추스리고 좋은 인연 만나세요...13. 정말
'16.1.8 11:30 AM (110.9.xxx.73)놓치기 싫은사람이면 저렇게 안나옵니다.
당연히 무슨일있었냐고 물어볼꺼예요.
혼자 상상하고 기분나빠하다 연락오니
먼저 킥 날린겁니다. 벤뎅이 소갈딱지 성격이죠.
인연이 아닌갑다 하세요.ㅠ14. ㅇ
'16.1.8 12:46 PM (175.196.xxx.209)위의 110 님에 공감해요.
전 안 만나고 싶어 소개팅남 한달이나 연락 안 받았는데도, 걱정하며 무슨일있냐고만 하지
저런 식으로 기분 나쁘게 안했어요. 그래서 다시 만나다 결혼했네요 ㅎㅎㅎㅎㅎ15. .....
'16.1.8 12:54 PM (175.223.xxx.37) - 삭제된댓글누구를 탓할 상황은 아닌 듯 보이네요. 서로 핀트가 어긋낫을 뿐. 마음이란 것이 언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과 같죠. 상황에 따라 변하니까요. 그냥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 굳이 자신을 탓할 필요도 없고, 원치 않으면 더 이상 관계를 유지하지 않으면 그만 아닐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60488 | 입술에 잡티? 점? 있으신분 5 | .. | 2016/05/24 | 2,695 |
560487 | BCBG스타일의 여자..매력있을까요? 15 | 봄비 | 2016/05/24 | 6,029 |
560486 | 손 끝 저리고 아픈것도 갱년기 증상인가요? 3 | 음 | 2016/05/24 | 2,128 |
560485 | 부산 동래쪽 물리 화학 학원 어디로 알아봐야 할까요 | 고2맘 | 2016/05/24 | 695 |
560484 | 문학가도 타고나나봐요 3 | ㅇㅇ | 2016/05/24 | 1,448 |
560483 | 이럴때 수리비는 누가 내는건가요 | 김밥조국 | 2016/05/24 | 623 |
560482 | 계약서만으로 주택구입자금 대출이 가능한가요? 1 | 음 | 2016/05/24 | 666 |
560481 | 시아버님께서 중환자실에 계시는데 생신은? 6 | .. | 2016/05/24 | 1,908 |
560480 | 어제 봉하에서 심상정과 노회찬 5 | 정의당 | 2016/05/24 | 1,813 |
560479 | 중3 딸 충치치료 견적 좀 봐주세요 4 | .. | 2016/05/24 | 1,532 |
560478 | 파리바게트 맛난케잌 추천해주세요 8 | 공황상태 | 2016/05/24 | 2,143 |
560477 | 전복 몇 분 삶아야할까요? 5 | 전복 | 2016/05/24 | 3,647 |
560476 | 콘도같은집. 미니멀하게살기 노력중인데요. 16 | 심플라이프 | 2016/05/24 | 7,786 |
560475 | 담배 두 개비 때문에…고교생 칼부림 3명 다쳐 | 세상이무섭네.. | 2016/05/24 | 847 |
560474 | 사는게 재밌고 늘 즐거우신가요? 5 | ... | 2016/05/24 | 1,869 |
560473 | 대기업 계약직인데 평사원들 무섭네요 9 | ㄷㄴㄷㄴ | 2016/05/24 | 5,227 |
560472 | 신랑 될 사람이 심리치료 받으러 가자네요.. 15 | 심리치료 | 2016/05/24 | 4,254 |
560471 | 하루 신은 운동화 5 | 어휴 | 2016/05/24 | 1,094 |
560470 | 아이가 열이 닷새째... 5 | 걱정 | 2016/05/24 | 1,047 |
560469 | 말이 자꾸 기생집에가서 말을죽였다는ᆢ 17 | 모모 | 2016/05/24 | 4,132 |
560468 | ebs 다큐프라임 보셨나요? 너무충격받았어요... 25 | SJ | 2016/05/24 | 24,910 |
560467 | 초등아이 손뜯는 버릇 2 | 차니맘 | 2016/05/24 | 1,873 |
560466 | 친정엄마와 해외여행문의.. 1 | 모던 | 2016/05/24 | 988 |
560465 | 부산 노랑 콘서트 3 | 5월이면 | 2016/05/24 | 669 |
560464 | 마이너스 통장 만드는거요 3 | 라떼 | 2016/05/24 | 1,2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