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주선 해주고 맘이 왜이럴까요...

.... 조회수 : 1,932
작성일 : 2016-01-08 03:58:35
저를 좋아하던 10년 연하남..
좋은 처자 소개해주고 맘이 이상하네요..
나이 차가 심해서 서로 힘들거 같아서 주선했는데..
사람 맘이 참.. 간사하네요..

IP : 112.65.xxx.7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8 4:06 AM (39.121.xxx.103)

    뭐하러 오지랖 부리셨나요?
    괜히 님마음만 확인한 꼴이네요..
    그 여자는 무슨 죄..
    자기 좋아하는 이성 남한테 소개팅해주는거 아니에요.
    그거 모르고 나온 상대방 우스운꼴 되는거 몇번 봤어요.
    괜히 밀당하던 둘이 잘되고..

  • 2. 돌던지지맙시다
    '16.1.9 12:24 PM (121.167.xxx.219)

    괜찮아요
    둘이 잘되면 좋은 일 하신거고 깨끗이 정리하세요
    남자가 그래도 님께 돌아온다면 예쁜 사랑하시고요
    소개받은 여자분도 뭐 한눈에 반하느니 하는 시절도 아닌데 큰 기대없었을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543 아들이 6세 7세 둘인데요. 아빠가 맨날 바쁘고 애들이랑 안놀아.. 11 아들둘맘 2016/06/19 2,147
568542 이어폰은 어디에서 파나요?(인터넷말구요) 5 mp3 2016/06/19 983
568541 저녁메뉴 뭐가 좋나요~~ 11 안녕 2016/06/19 3,107
568540 혼자 챙겨 먹을만한 메뉴 질문이요 2 도와주세요 2016/06/19 1,183
568539 암환자에게 조기. 굴비 둘 중 뭐가 나을까요 13 . 2016/06/19 3,088
568538 학교 학부모소모임에 지인참석하는것. 6 ll 2016/06/19 1,882
568537 마음만은 항상 가정에 있다면 남편바람도 용서되나요? 34 세도나73 2016/06/19 6,323
568536 남편이 사업망한후 친정에 오년간 한번도 안갔어요,, 12 ㄸㄸ 2016/06/19 5,595
568535 이혼이 두려웠는데 이제는 정말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17 .... 2016/06/19 7,571
568534 예체능전공 고민중이예요. 14 ... 2016/06/19 2,658
568533 옥주현 요가 1탄 동영상 파일 있으신분~~ 친한친구 2016/06/19 1,604
568532 부드러운 목소리로 노래하는 남자 멋지죠? 5 즐겨찾기 2016/06/19 1,332
568531 능력없으면 같은상황에서 남자가 나을까요? 여자가 나을까요? 11 뜬금없는데 .. 2016/06/19 3,562
568530 김장김치를 벌써 다먹었는데요 2 여름 2016/06/19 2,212
568529 백탁있는 선크림이 피부에 더 좋은건가요? 4 가부키의후예.. 2016/06/19 2,760
568528 주변 시선때문에 이혼못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6 Rrrrr 2016/06/19 2,730
568527 겨드랑이 땀때문에 옷색깔 변한거 지울 방법 있나요? 8 .. 2016/06/19 4,339
568526 사우디아라비아의 30세의 젊은 새로운 왕자..빈살만 7 미국사우디 2016/06/19 6,639
568525 정말 어이없는 다이어트 도전녀 17 ... 2016/06/19 7,725
568524 분당 인테리어업체 추천해주세요 17 궁금 2016/06/19 3,218
568523 부산보관이사추천요~ 이사추천 2016/06/19 899
568522 옷정리 어디로 처리 하는지? 15 바이오 2016/06/19 3,359
568521 중1 아들 시험 준비중 등짝을 쫙 때려버렸네요 7 중딩맘 2016/06/19 2,482
568520 사투리 쓰는 분들은 외국어처럼 상대에 따라 자유자재로 되는 건가.. 4 . 2016/06/19 1,266
568519 사람구실 못하는 형제 두신분 있나요? 94 짜증 2016/06/19 2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