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역 맘까페 문제점

,,, 조회수 : 5,227
작성일 : 2016-01-08 01:19:30

지역 맘까페있는데, 이름이 @@ 맘까페

지역 업체한테 연 20만원씩 입점비라고 받아서, 까페내에서 흥보하고, 돈 안낸 자영업자들은 흥보 못하게 ㅋ

거기 운영자가 좀 이상한데 입점비를 왜 받아서 운영하냐니까 회원들한테 혜택 돌아가기 위해서라나 ㅋ

업체가 30~50업체 이상인거 같은데, 타지역 맘까페 다 이렇게 운영한다나..

혜택이라는게 작년에 보니 몇명이서 모여서 밥먹고 차마시고 경품행사하고 이게 무슨 온라인까페회원 혜택이라고

금전거래가 있는데 사업자나 내고 운영하는지,,

왜 돈받고 운영하냐는 항의성 글이 올라오는데,, 시녀들은 둥굴게둥굴게 잘 지내자고  운영자 힘드시죠~ 이런 격려

요즘 인터넷까페들 돈 받고 운영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입점비 20만원도 원래 돈내고 입점했었던 자영자가 폭로. 어쩐지 .지역맘까페인데 광고 배너랑 게시판이 온통 업체이름만 줄줄이 .. 와 이렇게도 돈 버네요

IP : 222.114.xxx.18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ipol
    '16.1.8 1:22 AM (216.40.xxx.149)

    블로거지에 이어 까페거지들도 문제에요. 시녀들이 더 문제고...왜 돈뜯기며 설설대는지 참

  • 2. 혹시
    '16.1.8 1:22 AM (39.7.xxx.90) - 삭제된댓글

    경기도 지역맘카페 중 한곳인가요?

  • 3. ,,,
    '16.1.8 1:29 AM (222.114.xxx.184) - 삭제된댓글

    경기도 아님
    지방이에요
    웃긴게 회원들이 입점비 받아서 사용한 내역 공개하라니까 뭐 씁쓸 서운하다나 ,
    제발 시녀짓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한심해도 너무 한심하고
    무슨 문제에 있어 논쟁생기면 그만자하자고, 둥굴게둥굴게 살자고 이딴 소리나 하는데 어이없어요

  • 4. ,,,
    '16.1.8 1:30 AM (222.114.xxx.184)

    경기도 아님
    지방이에요
    웃긴게 회원들이 입점비 받아서 사용한 내역 공개하라니까 뭐 씁쓸 서운하다나 ,
    제발 시녀짓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한심해도 너무 한심하고
    무슨 문제에 있어 논쟁생기면 그만자하자고, 둥굴게둥굴게 살자고 이딴 소리나 하는데 어이없어요
    입점비 뿐만 아니라 후원비 명목으로 돈도 따로 받는 듯

  • 5. .....
    '16.1.8 1:31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웨딩이나 맘카페 지역카페 그렇게 운영 많이 하던데
    사업자 아닌가요? 보통은 사업자 하단에 있을껀데 그게 아님 세금신고는?

  • 6. 쓸개코
    '16.1.8 1:33 AM (218.148.xxx.109)

    씁쓸서운하다니요... 양심부족한 사람들이 운영하나봅니다.
    제가 사는 지역카페는 철저하게 운영됩니다.
    등급이 되질않으면 광고할 수 없고 광고란에 광고하지 않고 자유게시판에 광고하거나
    홍보, 판매글 올리면 통보없이 삭제되고요,,
    기부같은거 모아서 불우이웃돕기 합니다.
    그렇게 철저하게 해도 가만히 안둔다고 협박전화온다고 해요..;

  • 7. ㅡㅡㅡ
    '16.1.8 1:34 AM (216.40.xxx.149)

    국세청이나 포털에 신고해서 정지먹인다고 하세요. 불법상거래면 까페 폐쇄에요. 그래도 기어이 카스로 하긴 한다만.
    젤 한심한게 가짜가방 가짜명품 사는거에요. 그거판돈으로 까페주인은 진품메고 다니고.. 코미디가 따로없음.
    특히 애엄마들 외로운거 알고 그심리 이용해서 돈버는것들은 다 신고해야돼요.

  • 8. ....
    '16.1.8 1:37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웨딩.맘.지역정보 이런데 광고운영비 입점비 받는데 많아요.
    그런데 그런곳은 사업자 있을껀데 없나요? 아니면 탈세네요.

  • 9. ,,,
    '16.1.8 1:38 AM (222.114.xxx.184)

    작년에 기부라고 한게 무슨 교회에 소액으로 했나보더라구요
    회원들한테는 말도 안하고 까페가 무슨 운영자 개인의 소유로 취급
    항의오니까 그제서야 명절때 스텝들 10명이내한테 5~10만원 지급했다나,, 그게 공금유용이 아니고 뭔가요
    운영자 말 들어보면 , 지방소도시에서 열일하는 봉사자인줄 알겠어요 ㅋ

  • 10. ...
    '16.1.8 1:45 AM (39.121.xxx.103)

    전 그래서 카페 다 끊었어요.
    좀 회원 많아진다 싶으면 공구에..광고에..
    정말 블로그,카페,카스,인스타 이런곳에서 장사하는 사람들 한번 조사해야해요.

  • 11. ...
    '16.1.8 2:26 AM (211.58.xxx.175)

    저 사는 지역 맘카페가 작년말 난리가 났었어요
    매해 매니저 투표해서 새로뽑고 클린카페로 유명했었는데
    작년도 매니저가 말도 없이 입점업체 받으면서
    잦은 이벤트, 오프라인 벼룩시장 개최로
    회원들 혼을 쏙빼놓더니 매니저자리 연임하겠다고 일방적 폭탄발언..그거에 항의하던 수많은 회원들을 강퇴시키고 항의글을 삭제하고.. 아수라장이 되었죠
    지금은 운영진 싹갈리고 투표로 급하게 임시매니저 뽑아서 수습중인데 전운영진 공금내역 밝힌다더니 각자 게시글 삭제하고 먹튀했어요

  • 12. 권력
    '16.1.8 3:28 AM (175.223.xxx.110)

    경기도 모 지역카페는
    배너광고비만 해도 월 천 가까이
    기타 수입까지 월 몇 천 된다 하더군요
    카페지기해서 애들 유학비 댄다는 소문...
    이런 것들 다 조사했으면 해요

  • 13. ..
    '16.1.8 12:01 PM (14.38.xxx.247)

    다 그런식이예요.
    식당후기도 광고글 같다며 관리하는..겉보기엔 깨끗하게 운영되고있는것처럼 보이는
    1기신도시지역카페도..

    제휴문의하면 지역카페고 홍보카페가 아니라서 제휴문의 안받는다고 공구카페에 문의하라고하더니
    주변친한사람들 업체는 혜택을주는 고마운 업체라며 배너홍보에
    카페에서 운영하는 공구진행까지

    차라리 공구카페라고 표방하는데는 판매업자들인거 알고 사는데
    지역커뮤니티인데 그런 수익을 내는줄 몰랐다며 배신감느끼는분들도 종종 보이던데

    요새 인터넷카페는 거의 수익형이라고 보시면되요
    사업자만 걸었지 세금신고도 제대로 안되고..
    이부분은 일부 파워블로거도 마찬가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2159 BTV광고에 나오는 이어폰 꽂는 리모컨은 시중에도 있을까요? 2 갖고싶다 2016/01/26 8,340
522158 초등1학년때 컴퓨터 필요할까요? 11 초보학부모 2016/01/26 1,280
522157 여자와 연락하는게 어때서? 할겁니다 2 2016/01/26 1,143
522156 제주도 요트 타보셨나요? 2 제주 2016/01/26 785
522155 수학 학원,,,,,, 어느 선택이 나은지 좀 알려주세요,,,, 11 고민 2016/01/26 1,820
522154 홈쇼핑 안동참마 좋은가요 1 2016/01/26 981
522153 뒷북중인데 라미란네는 왜 돈이 많나요? 6 . . 2016/01/26 2,646
522152 "위안부는 돈 잘 번 매춘부, 미군에도 서비스".. 최고의 모독.. 2016/01/26 680
522151 전원주택 단지 분양은 왜 잘 16 없죠? 2016/01/26 4,772
522150 거실에 그림하나 걸어두고 싶은데.. 어디서 사야 바가지를 안쓸까.. 5 액자 2016/01/26 1,877
522149 싫은사람 불러내는 이유는 뭔가요? 4 .. 2016/01/26 1,292
522148 어제 대학벼뭔에서 무서워요ㅜㅜ.. 2016/01/26 625
522147 엄마가 왜 화가 났을까요 37 gi 2016/01/26 6,366
522146 장기수선충담금 7 ..... 2016/01/26 1,561
522145 김병지ㅡ남의 손톱자국은 평생가지 않나요? ㅜㅜ 34 ㅇㅇㅇ 2016/01/26 7,287
522144 남편..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모르네요. 21 남편 2016/01/26 3,780
522143 남쪽지방도 이리 추운데 5 ㄴㄴ 2016/01/26 1,019
522142 자식들한테는 잘하지만, 냉혹한 시어머니 7 . 2016/01/26 2,654
522141 예산이 한정되어 있을 때 인테리어는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나요?.. 24 인테리어 2016/01/26 4,042
522140 전세집 안 뺏는데, 새 전세집or매매 잡아도 될까요? 5 ... 2016/01/26 1,051
522139 2016년 1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1/26 469
522138 치킨스톡 자주 먹으면 안좋을까요? 7 무지개 2016/01/26 3,811
522137 버스에서 화장 좀 하지 마세요. 41 더비거 2016/01/26 7,522
522136 15살 상습성폭행 ‘무죄’ 선고한 재판부…성폭행범과 피해자, 한.. 4 샬랄라 2016/01/26 1,937
522135 김혜수 인상깊었던 인터뷰내용 4 .. 2016/01/26 3,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