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전화번호를 등록했었고 이후로는 지워버렸어요.
잘 아는 사람도 아니고 직장관계로 알았던분이 이런식의 성경문구를 하루 두번씩 보냅니다.
보지않고 계속 묵살하는데도 왜 이러는지요...
예전에 번호등록을 했었던지라 거부 차단 ..이런문구도 안뜨고 카톡 리스트에서도 이름으로 찾는데 도무지 찾을수가 없어요.
혹시 저같은 일 당하신분 계실까요?
진짜, 앞에 있으면 죽여버리고 싶네요...
오늘 아침도 어김없이 와있어서 글올렸었는데 저녁에 또 보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친듯이 성경구절을 보내옵니다. 하루 두번씩.
카톡차단법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16-01-07 23:40:42
IP : 119.195.xxx.1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내친구
'16.1.7 11:43 PM (218.146.xxx.17) - 삭제된댓글내 친구 중에 한명이 그래요.
단톡방에 의무적으로 글 올립니다.
년말, 크리스마스때도 다른 인사들은 나누지 못하니까...머쓱하네요.
대화를 그쪽으로 이끕니다.
분명히 친구들 모임인데, 이제 아예 대놓고 합니다.
그냥 좋은 말씀 고맙다고 인사하고 말아야지요.2. ..
'16.1.7 11:47 PM (222.103.xxx.89)스팸등록할거니 보내지말라 하세요
3. 직장관계로
'16.1.7 11:54 PM (119.195.xxx.133)아는사람이라 되도록 싫은소리 않고 넘어갈 방법은 없을까요?
전, 사실 분노가 느껴지고 못견딜 정도로 화가 납니다..4. 욕해버리세요
'16.1.8 12:00 AM (211.36.xxx.108)ㅈㄹ하고 앉았다고
5. ...
'16.1.8 1:18 AM (223.62.xxx.237)경찰에 신고하세요
6. 저라면
'16.1.8 1:26 AM (39.118.xxx.207) - 삭제된댓글오는대로 전달로 다시 반송하겠네요
올때마다 그대로7. 저도
'16.1.8 2:20 AM (66.249.xxx.208) - 삭제된댓글나이드신 친척 분이 새벽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장문의 잠언 구절들을 보내 정말 밤낮 없이 깨톡깨톡 울리더군요.
참다 참다 차단했어요. 이후 평화를 되찾았고요.ㅜㅜ8. 조지 칼린의
'16.1.8 10:34 AM (218.236.xxx.57)유투브 동영상 보내세요.기독교 신랄하게 비판하는 웃긴 영상이에요.
9. 별사탕
'16.1.8 11:30 AM (1.234.xxx.189)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카톡이 오면 그 사람을 친구등록을 하세요.
그리고 차단 하는 거죠.
친구등록이 안 되어있으니 카톡이 와도 아무것도 안 뜨니 방법이 없는 거잖아요...
친구 등록한다고 페북처럼 친구등록 요청 들어가는 거 아니니 밑져야 본전이라고 한 번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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