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늦도록 책 읽는데 화내는 아빠
1. ..
'16.1.7 11:17 PM (121.140.xxx.79)양치하고 읽게 하면 간단하고
장소는 공부방이나 안방으로 옮겨야죠
아빠가 버럭은 했어도 자식 미워서 그랬을까요?
원글님께서 아이한테 아빠가 많이 피곤하다 설명해주고
중재(?) 잘하시면 돼요2. ...
'16.1.7 11:22 PM (183.99.xxx.161)혹시 아이가 몇살인가요?
3. 양치먼저.
'16.1.7 11:22 PM (118.32.xxx.208)책이 문제가 아니라 씻는시간을 정해서 하던일 멈추고 먼저 잘준비 끝내게 하면 해결될듯 하네요.
저희아이도 씻는시간을 알람맞춰두고 하던일 멈추고라도 씻게 하거든요.
거실에서 쉴때 아이가 안씻어 왔다갔다하는거 신경쓰일수도 있구요.4. blueu
'16.1.7 11:35 PM (211.36.xxx.196)엄마의 양육법이 잘못
5. T
'16.1.7 11:53 PM (14.40.xxx.229) - 삭제된댓글할일에 대한 우선순위를 정해야하겠는데요?
엄마가 너무 너그러우신건 아닌지요.6. 포인트는
'16.1.8 2:18 AM (205.189.xxx.4)책읽는게 화난게 아니라 양치빨리안하고 안자는게 화난거잖아요.
책읽는게 만능이 아닙니다. 빨리자고싶은 남편마음도 이해해주세요.7. ..
'16.1.9 12:31 PM (211.36.xxx.166)처음부터 아이에게 교육 잘 시키셔요
되는것과 안되는것...
아이한테 휘둘릴 가능성이 큰 엄마이시네요.
책을 좋아하고 한권 다 읽으려고하면
친절하게 다정한 목소리도 조근조근 설명하셔요.
해야할 일에 대해서..
같은 일이 일어나도 같은 방법으로..같은 원칙으로..
그래야 나중에 애 키우기 편하십니다.
아이는 원래 제멋대로가 천성입니다.
그래서 교육이 필요하구요
책을 한권 다 읽는게 우선 순위가 아닌듯 하여요^^8. 원글
'16.1.10 10:13 AM (112.148.xxx.72)네,,감사합니다..
요즘 방학이라 10시는 늦지않았다고 생각을 했나봐요,,
평소엔 9:30이면 자는데 방학이라 허용한부분이 크네요,,
남편은 평소에도 버럭하니 그게 속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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