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사랑해서( 물론 대부분 여자의 외모에 대한 사랑이겠지만...)
여자가 가진 돈도 없고 결혼비용도 거의 못대고 결혼후 당연히 전업으로 살아도
그래도 사랑이 변하지 않는 남자들도 많나요?
아니면 대부분 몇년후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후회하나요?
정말 사랑해서( 물론 대부분 여자의 외모에 대한 사랑이겠지만...)
여자가 가진 돈도 없고 결혼비용도 거의 못대고 결혼후 당연히 전업으로 살아도
그래도 사랑이 변하지 않는 남자들도 많나요?
아니면 대부분 몇년후 친구들과 비교하면서 후회하나요?
남자는 사람 아닌가요?
남자도 바보는 아니잖아요...
자기들끼리 있을 때는 처가덕을 보거나 능력있는 마누라를 둔 남자를 부러워 합디다.
본인은 그렇게 계산없이 결혼했다고 생각했는데 결혼한후 시간지나면서 부인이 내친구들은 시집잘가 강남자가집에살며 애 사립 유치원보내고 대낮에 백화점다니며산다 이런소리하면서 비교하면 내가 왜 결혼했을까 이런생각은 든다고.
여기 보세요 만날 능력남이랑 조건 보고 결혼할걸 후회하는 아줌마들 넘쳐남 남자라고 안그러겠어요
남녀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오히려 가장의 짐을 부담으로 느끼는 남편들이
더 절실히 현실을 직시하는 듯 해요.
사랑의 유효기간이 1년 안된다고하던데요
어떤남자가 공무원하고 사귀였는데 너무 못생겨서 남자가 싫다했는데
그냥 그여자하고 결혼할걸 후회한다고 쓴글을 봤어요
조카들보니 처가쪽이 노후 다 되어있어서 처가에서 조금이라도 도움받을수있고 조카며느리들
늦게까지 돈벌수있는일을하니 아주 좋아하던걸요
그 사랑이
몇년이나 유지될거 같나요?
남자도 똑같은 속물이에요.
그런 생각 들죠. 제 남편도 그럴 거예요. 저는 충분히 이해해요.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부럽죠.
남자들도 자기들끼리 있을 때는 처가덕을 보거나 능력있는 마누라를 둔 남자를 부러워 합디다 22222
그럼요. 괜히 남자들이 결혼하기 좋은 여자가 따로 있단 말을 하는게 아니에요.
맞아요. 남자들 회사에서 보면 얼굴예쁜여자친구,와이프 자랑스러워하고 여자친구가 능력있거나 전업와이프라도 처가잘살거나 처가어르신들 어느정도 사회적지위가 있으면 자랑스러워하듯 말해요. 진짜임~~
아요. 남자들 회사에서 보면 얼굴예쁜여자친구나 와이프 은근 얼굴보여주면서 이쁘다 소리듣는거 좋아하는것 같구요. 여자친구 직업이좋거나 전업와이프라도 처가잘살거나 처가어르신들 어느정도 사회적지위가 있으면 자랑스러워하듯 말해요.
조건 찾아 결혼할 능력이 되는 사람이 뭐 얼마나 되나요?
대개 나 좋다면 만나서 사귀다 대안없으니 결혼하는거죠
조건 맞춰 선 볼 사람도 상위 몇프로 얘기고
양다리 걸치다 조건따라 선택하는것도 마찬가지에요
못가져 본,못가본 길에 대한 미련이 전혀 없기가 힘들겠지요.
조건좋은 여자와 결혼해도 한때 좋아했던 여자 못잊어 하던 남자도 있고요.
머저리같은 대사가 나오죠
어떻게사랑이변하니...
미성숙한 사람들의 판타지일뿐
그런 여자입니다.
남편 친구들 보니 처갓집 유산 받았다고 자랑인데
남편한테 미안하더군요.
혼자 벌어 먹고 사는데 보태주는게 없으니 겉으론 내색 안해도
왜 후회 안하겠습니까.
요즘 처럼 돈돈 하는 세상에 남자는 사람이 아닌가요 ?
남자들도 직장에서 번듯한 직장 다니는 아내, 여유있는 처가
사회적으로 바람막이가 되줄 수 있는 처가 다 부러워합니다.
못생긴 것보다야 예쁜 것이 좋겠지만
외모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
그리고 요즘에는 능력있는 집안 처자들은 잘 타고난 건지
아님 성형의 도움을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다 예쁘던데요.
남자나 여자나 말만 안하고 있을 뿐 똑 같아요
순수의 정의는 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