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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궁경부암 예방 접종

딸 엄마 조회수 : 2,504
작성일 : 2016-01-07 21:32:10
만12살 딸 갖은 엄마입니다.
막연히 부작용이 많다라는 생각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주사를 꺼리고 있는데 여러분은 어떠세요?
모든 주사가 부작용이 있지만 아직 너무 짧은 역사를 갖은 주사인거 같고.한편으로는 예방이 된다고 하니 맞았으면 하고.
고민이네요.
IP : 222.102.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7 10:00 PM (211.213.xxx.10) - 삭제된댓글

    일단은 지켜보시구요.대학생 때쯤 다시 생각해 보시는게 ...
    성경험이 없어야 효과가 크니 그 때쯤 생각해보시고, 한국에서는 여자가 아무리 조심해도 남자들의 유흥업소 출입이 많아서 맞는게 더 안전한 것 같아요.

  • 2.
    '16.1.7 10:16 PM (121.182.xxx.34)

    성경험이 없다면 효과가 있지만 성경험 있다면 효과가 저조하다고 들었어요~

  • 3. 너무 어려요.
    '16.1.7 10:25 PM (124.141.xxx.134)

    그리고 일본에서는 부작용이 있다고 잘안 맞춥니다.

  • 4.
    '16.1.7 10:26 PM (114.201.xxx.134)

    저번에 티비에서 부작용이 로또ㅡ맞을확률보다작다네요
    만9세~17세까지가 효과좋다니 좀더기다려맞는게 좋지않을까요?

  • 5. ㅇㅇ
    '16.1.7 10:38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고민할께 뭐가 있습니까!
    자그마치 54만원짜리 주사를 패스하려 하다니.
    작년 이맘때 울딸 맞췄구요
    올해는 제가 맞고 있습니다...3차만 남았음.
    남편이 허튼짓한게 포착되서리
    남편도 맞으라고 볶고 있음요.

    성병이 얼마나 창궐하면 무료가 됐나싶네요.

  • 6. 99
    '16.1.7 11:18 PM (211.178.xxx.195)

    저희딸도 초5때 생리해서 중1때여름에 맞았어요....
    대학병원이라 18만원정두 줬어요..
    뭐 부작용은 그닥 모르겠네요....
    근데 주사는 좀 아프다고...

  • 7. 가다실
    '16.1.7 11:54 PM (175.223.xxx.153) - 삭제된댓글

    간호사카페에서는 9만원에 거래하더군요.
    원가가 9만원이었나봄(시중병원1회18만원)
    무료접종은 7만5천?에 타결 된다는거 같은데
    게다가 어리면 2회접종으로 충분하다는
    기사가 있더군요.
    약오르게 페구균접종도 우리애는 2회 20 만원넘게
    주고 맞췄는데 이제는 무료죠ㅠ
    가다실도 다 맞추고 나니까 무료로 바뀌네요ㅠ
    오늘 수막구균 맞고 왔는데 이것도 나중에
    무료 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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