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동원이 참 좋아요

무기징역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6-01-07 21:18:18
정우성글에 젊은시절 그찬란한 외모로 영화좀 많이찍지하는 아쉬은 댓글에
또 생각나는 사람 원빈..아저씨이후 진짜 십년채우고 찍을건지
그에비해 군대다녀온후 강동원의 행보가 너무 맘에듭니다
매년 두편이상씩 영화찍어줘서 진짜 팬으로서 너무 고맙고 뿌듯하고 그래요
얼마전 한기자가 잘생김이 죄라면 강동원은 무기징역이던..
IP : 115.143.xxx.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7 9:22 PM (223.62.xxx.246)

    아는 오빠가 동창이라 소식 종종 듣는데
    수줍음 비스므리 많다고 ㅋㅋ 새 영화 찍느라 바쁜가봐요.
    코믹물 쪽이라던데..

  • 2. ..
    '16.1.7 9:25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비트 때 목소리까지 정말 찬란했었는데 말이죠.
    원빈도 그렇고 그 좋은 시절을 왜 그냥 보낼까요.
    그런 점에선 강동원 인정요.

  • 3. 동원이
    '16.1.7 9:30 PM (115.143.xxx.8)

    그러고보면 인성바닥이에 쓰레기급으로 되어버린 이병헌
    그의 배우로서의 행보도 참 좋았죠.꾸준히 영화찍고 필모 차근차근 쌓아갛는데
    진짜 왜 그랬는지
    너무 고르지말고 따지지말고 배우들 일년에 한편이라도 찍었음좋겠어요
    팬들생각좀해서

  • 4. zz
    '16.1.7 9:34 PM (121.168.xxx.134)

    저도 강동원 좋아 하는데 영화 잘 찍어줘서 너무 좋아요 ^^
    티비도 안나와서 그나마 영화에서만 보잖아요
    원빈은 그래서 이미지 별로에ㅛ

  • 5. ..
    '16.1.7 9:34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정우성은 정말 대걸레 들고 쓱쓱 청소만 해도 그림 나오던 시절을 다 보낸 게 정말 아까워요.
    이병헌은 배우로서는 뭐.. 그래도 이제 싫은 건 어쩔 수 없네요.

  • 6. ..
    '16.1.7 9:35 PM (49.174.xxx.15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정우성은 정말 대걸레 들고 쓱쓱 청소만 해도 그림 나오던 시절을 다 보낸 게 너무 아까워요.
    이병헌은 배우로서는 뭐.. 그래도 이제 싫은 건 어쩔 수 없네요.

  • 7.
    '16.1.7 9:44 PM (115.143.xxx.186)

    얼마전 강릉에서 영화찍었어요
    뭔 넝마주이 같은 옷을 입고도 우찌 그리 빛이 나는지 ㅠㅠ
    패완얼 그대로 입증이더만요 ㅜㅜ
    거기다 얼굴은 넘 작아서 소실 일보 직전
    저 강동원 팬 아닙니다만 ㅋㅋ

  • 8. 동원이
    '16.1.7 9:51 PM (115.143.xxx.8)

    진짜 대걸레 들고 청소만해도 그림 나오던 시절^^ 열심히좀 찍지
    원빈. 이나영은 둘이 성격까지 똑같아서 잘 살거에요
    은둔형...그렇게 활동하기 싫어하면 차라리 은퇴들을 하던가
    진짜 돈은 몇년에 한번씩 나와 수십억씩 벌고는싶고 작품은 딱 자기하고싶을때 가뭄에 콩나듯하고 그래도 연예인인지

  • 9. 강동원
    '16.1.7 11:48 PM (223.62.xxx.170)

    자신만의 멋진스타일 있는 진짜배우 압구정 cgv에서 올 블랙의상 남자가 진주목걸이가어찌나 잘어울리던지 충격그 자체였어요
    와 우리나라에도저런 멋진젊은남배우가 있구나 라고ᆢ

  • 10. 강동원
    '16.1.7 11:49 PM (223.62.xxx.170)

    멀 하든 멀입든 그자체로 빛이나는사람이있다는게 신기했어요

  • 11. ...
    '16.1.8 9:47 AM (220.117.xxx.116)

    정우성 젊어서 연기는 솔직히 못했죠 아무거나 찍을 순 없었을 거에요
    그리고 너무 빛나는 외모가 오히려 아무 영화나 찍는 걸 막을 수도 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4978 이경규는 참 잘 살았나봐요 41 향기 2016/06/07 27,185
564977 tvN 미술 강의로 본 인문학의 열풍의 그늘 11 미술의 수난.. 2016/06/07 3,408
564976 아파트 6층? 15층? 7 ... 2016/06/07 6,921
564975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여자라면 아이 셋은 낳아야…' 독재자 2016/06/07 887
564974 영화 me before you~ 보면서 너무 부러웠어요. 3 me 2016/06/07 2,025
564973 궁금한 생활 질문 두가지 있어요 3 .... 2016/06/07 1,405
564972 남편이 이혼하자고 해요. 49 니가싫다 2016/06/07 34,283
564971 만날 때마다 키스했다면 사귀는 거 맞나요? 22 Rjeon 2016/06/07 15,079
564970 세월호78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6/07 643
564969 신안 놈 중 한 놈이 9년 전에도 성폭행 5 ..... 2016/06/07 1,962
564968 전라도 만이 아니예요 30 인천 사이다.. 2016/06/07 4,144
564967 치과 파노라마 엑스레이 두번 찍어도 되나요? 2 치과 2016/06/07 1,646
564966 동부화재 전화받은 분 안 계세요? 6 보험사 2016/06/07 1,437
564965 오케스트라에 들어가고 싶어요 무슨 방법 있을까요?(애 말고 제가.. 5 아짐 2016/06/07 1,703
564964 국가 원수의 건강은 극비라고 하지 않았나요? 7 올림머리 2016/06/07 1,630
564963 국어 비문학 실전풀이 가장 잘 가르치는 강사가 3 누군가요? 2016/06/07 1,885
564962 비오는날 갈곳.. .. 2016/06/07 736
564961 두피 지성 3 샴푸 뭐 쓰.. 2016/06/07 973
564960 내일 이케아가서 2미터 상판을 사오고싶은데요.ㅡㅡ 3 운반수단 2016/06/07 1,989
564959 오이지 열풍이 불길래 6 팔랑귀 2016/06/07 2,881
564958 섬에 사는 분들은 진짜 한번더 살펴봐야하는지.. 9 .. 2016/06/07 2,848
564957 중국인들이 반포쪽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는데 12 ..... 2016/06/07 3,738
564956 김대중 대통령은 75세에 대통령이 됐고 몸도 불편했지만 9 와닿아서요 2016/06/07 2,176
564955 대입 논술과외 하시는 분 계신가요 1 2016/06/07 901
564954 콩국수 하려고 , 콩물을 만들었는데, 고소하지가 않아요 6 .. 2016/06/07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