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계약...깡통주택(상가주택)

정말 급해요...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16-01-07 16:57:46

시골마을인데요...대로변의 상가주택 2층 전세를 보고 왔어요.

여긴 집이 너무 없어요. 가능하면 가고싶은데...

구형 건물을 매매가 2억4천에 사셨고..

사시고 난뒤에 몽땅 새로 리모델링 하셨더라구요...

아래는 기아자동차 대리점이 들어와 있구요.

주인은 대리점 소장님이에요..

윗층평수는  25평쯤 되는듯 하고.. 방 3개에요.

근데...문제는.... 담보가 1억 9천 500만원이 잡혀있더라구요...

따지고 보믄 깡통주택이죠...

아직 전세가를 제시 하지 않으셨는데..

전세가 얼마가 적당할까요?

(여긴 15평 투룸 전세가가 6천 정도에 형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갚는 조건이면 전세도 들어가도 될까요?

그리고  이 집 전세대출이 가능한지 알아볼려면 어디가서 물어봐야 할까요?


아님 부동산에 전화드리면 얘기해 주실까요?

IP : 121.191.xxx.1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노노
    '16.1.7 5:01 PM (175.120.xxx.230)

    들어가지마세요
    아마 리모델링되고 구조가마음에드셔서
    그러신가본데 까딱잘못하면 전세금날릴걸각오하고
    들어가셔야해요
    비추입니다

  • 2. ㅇㅇ
    '16.1.7 5:03 PM (121.168.xxx.41)

    전세금 날릴 수 있어요. 저도 말려요

  • 3. 노노
    '16.1.7 5:06 PM (175.120.xxx.230)

    그리고 대로변상가는 소음이 장난이 아닙니다
    여름에 창문열어놓으면 시끄럽고 그래요
    제가 대로변안쪽상가에 살아봐서 경험자예요
    여름에덥고 겨울에 엄청춥고...

  • 4. 1234
    '16.1.7 5:11 PM (220.76.xxx.39)

    전세금 날립니다. 조심하세요.

  • 5. 노노
    '16.1.7 5:19 PM (175.120.xxx.230)

    2층집에 전세가는2~3000정도가 적당하겠네요
    집값대비 대출빼고 남는금액의10%정도뺀다면...
    주인이 바로집값제시못하는이유가
    바로이정도가 전세가로받을수있는금액이거든요
    들어가는순간
    걱정부터하고 사셔야되요
    1순위가 은행으로 정해져있기때문에
    이나마금액으로들어가도 불안한거죠
    월세라면모르까
    보증금1천에 얼마?하는정도

  • 6. 깡통인생
    '16.1.7 5:55 PM (14.52.xxx.195)

    대출 받은 전세금 날리면
    원글님도 깡통재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6507 유모차를 분실했는데 9 신고해야하나.. 2016/01/07 1,793
516506 대체 언제적 아줌마들을 봤길래 열폭열폭하는거죠? 7 푸핫 2016/01/07 1,514
516505 이자스민.의대졸업은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8 본인이면 2016/01/07 1,949
516504 60억 도박한 목사 2 기막혀 2016/01/07 2,429
516503 8호선 수진역 근처 현대힐스테이트 어떤가요? 3 여쭤볼게요 2016/01/07 710
516502 썰전 이철희님 이준석 하차한다고하네요 20 썰전 2016/01/07 5,153
516501 올해 병신년... 3 컴맹 2016/01/07 655
516500 초등아이들과 같이 볼 영화....추천해주세요 5 비프 2016/01/07 1,235
516499 부동산 복비와 부가세 그리고 현금영수증 ..... 2016/01/07 1,062
516498 조카 며느리가 출산을 했을때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48 출산 2016/01/07 5,573
516497 커피숖 텀블러 사고 싶은데 6 .... 2016/01/07 1,768
516496 우체국 보험 추천 좀 해주세요..ㅠㅠㅠ 6 ... 2016/01/07 1,852
516495 김태희 화이트코트 브랜드~ 4 짱찌맘 2016/01/07 2,851
516494 다섯시간 시터 월급여 백만원정도 괜찮을까요. 20 일이 2016/01/07 3,884
516493 '미국의 애견' 반기문의 위안부협상 찬양..새롭지 않다 2 조롱당하는나.. 2016/01/07 740
516492 300원 때문에 맘 상하고 서운해요 22 2016/01/07 13,137
516491 82글들보다가 헉.. 1 2016/01/07 889
516490 할머니연합 보셨어요??? 14 ㅋㅋㅋ 2016/01/07 2,375
516489 40대 넘어서 인생후반전 고비 넘기고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 2016/01/07 1,403
516488 묵은지가 색깔이 거무스름하게 변하가는데요 2 김치 2016/01/07 756
516487 마테차에 밥 말아먹으니 맛있네요 ... 2016/01/07 700
516486 입어본 코트류 중에 제일 따뜻한거 추천 부탁 드려요. 6 코트류 2016/01/07 2,804
516485 어느정도 살 뺐으면 필라테스 괜찮을까요? 2 필라 2016/01/07 2,028
516484 홈쇼핑 보다가 또 넘어가서 주문했는데... 5 어쩌다본건데.. 2016/01/07 3,238
516483 띠가 애매해요 4 딸기엄마 2016/01/07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