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들이 저를 평가할때 소녀같데요
1. .....
'16.1.7 3:45 PM (61.80.xxx.7) - 삭제된댓글글쎄요? 흉이 아니고 칭찬 같은데요?
저희 엄마가 60대신데 소녀같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 뭐랄까 항상 웃는상이고 긍정적이에요. 사실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는데도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우선 열심히 헤쳐나갈 생각을 하지 우울해하지 않는달까...2. .........
'16.1.7 3:46 PM (61.80.xxx.7) - 삭제된댓글글쎄요? 흉이 아니고 칭찬 같은데요? 철없다는 듯으로 말한거면 흉이고 맑아보이는 이미지라면 칭찬이죠.
저희 엄마가 60대신데 소녀같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 뭐랄까 항상 웃는상이고 긍정적이에요. 사실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는데도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우선 열심히 헤쳐나갈 생각을 하지 우울해하지 않는달까...3. ......
'16.1.7 3:47 PM (61.80.xxx.7) - 삭제된댓글글쎄요? 흉이 아니고 칭찬 같은데요? 철없다는 /듯으로 말한거면 흉이고 맑아보이는 이미지라면 칭찬이죠.
저희 엄마가 60대신데 소녀같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 뭐랄까 항상 웃는상이고 긍정적이에요. 사실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는데도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우선 열심히 헤쳐나갈 생각을 하지 우울해하지 않는달까... 우리 엄마 딱 보면 얼굴 인상이 밝고 맑아요.4. ......
'16.1.7 3:47 PM (61.80.xxx.7) - 삭제된댓글글쎄요? 흉이 아니고 칭찬 같은데요? 철없다는 뜻으로 말한거면 흉이지만 맑아보이는 이미지라면 칭찬이죠.
저희 엄마가 60대신데 소녀같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 뭐랄까 항상 웃는상이고 긍정적이에요. 사실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는데도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우선 열심히 헤쳐나갈 생각을 하지 우울해하지 않는달까... 우리 엄마 딱 보면 얼굴 인상이 밝고 맑아요.5. ......
'16.1.7 3:48 PM (61.80.xxx.7)글쎄요? 흉이 아니고 칭찬 같은데요? 철없다는 뜻으로 말한거면 흉이지만 맑아보이는 이미지라면 칭찬이죠.
저희 엄마가 60대신데 소녀같다는 말 많이 듣는데요. 뭐랄까 항상 웃는상이고 긍정적이에요. 사실 많은 어려움을 겪으셨는데도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우선 열심히 헤쳐나갈 생각을 하지 우울해하지 않는달까... 두얼굴로 마음속에 꿍하지 않고요. 우리 엄마 딱 보면 얼굴 인상이 밝고 맑아요.6. 흠...
'16.1.7 3:53 PM (202.30.xxx.226)반어적으로...
나이가 이제 좀 지긋해진 후에 들을 수 있는 말이 소녀같다...이런 말인가 싶기도 해요.
그냥 젊은 사람한테는 소녀같다고 잘 안하지 않나요??
어머,,,할머니...소녀같으세요....
어머,,,아주머니...소녀같으세요...
흉은 절대 아니고, 그냥 이제는..나이는 제대로 보이고..내면이 가끔 소녀같다..그런 얘기인 것 같아요.7. 해석하자면
'16.1.7 4:04 PM (121.167.xxx.219)철이없어보인다
8. ㅠㅠ
'16.1.7 4:43 PM (218.209.xxx.64) - 삭제된댓글제가 소녀같다는 말을 수십년째 들어오고 있는 마흔 아홉된 미혼여자입니다.
원글님 생각하시는 것처럼 그것 칭찬아니에요.
나는 나름 조심한다하겠지만 다른 사람 입장에서 보면
철없어 보이는(혹은 나잇값) 사람을 의미합니다.
저는 결혼을 안해서 혹은 내 나이 또래 보다 세상 풍파 덜 겪어
아직 정신 상태가 20대 언저리 있지 않나 반성합니다.9. ㅠㅠ
'16.1.7 4:43 PM (218.209.xxx.64) - 삭제된댓글나잇값 못하는
10. 소녀
'16.1.7 4:56 PM (223.62.xxx.95)칭찬일 때도 있어요.
저는 종종 그 소리 듣는데 뒤에 이런 말이 따라붙어요.
저도 00님처럼 맑게 순수하게 늙고 싶어요 라고요.11. 소녀
'16.1.7 4:57 PM (223.62.xxx.95)물론 어느정도 철 없고 생각이 단순해보인다는건 인정해요.
ㅋㅋ12. ㅇㅇ
'16.1.7 6:08 PM (107.3.xxx.60) - 삭제된댓글소녀같으신 거 좋아요.
귀엽고 감성 풍부하실듯.
그런데 맞춤법에도 신경 좀 써주시어요.
너무 많이 틀리셔서요~
죄송해요.13. ᆢ
'16.1.7 9:52 PM (180.229.xxx.156)놀이터에서 손주 보는 할머니. 미인은 아니신데 완전 소녀분위기 나더라구요. 부럽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4853 | 아이들 큰걸 인정하라는 남편 10 | 감성 | 2016/05/05 | 4,042 |
554852 | 시어머니,시아버님 힘 빠지시면 어찌 되나요? 5 | 333 | 2016/05/05 | 3,057 |
554851 | 가죽나물 어떤 맛 인가요? 15 | ........ | 2016/05/05 | 3,309 |
554850 | 증권 계좌 휴일 이체 가능한가요? 1 | 휴일 | 2016/05/05 | 972 |
554849 | 노화증상으로 재채기 연달아서 하는것도 있나요? 5 | 84 | 2016/05/05 | 1,406 |
554848 | 노래좀 찾아주세요 2 | 대학가요제 | 2016/05/05 | 586 |
554847 | 증편 얼려도 되나요? 4 | ᆢ | 2016/05/05 | 1,015 |
554846 | 라오스 다녀 오신분 중. 3 | .. | 2016/05/05 | 1,867 |
554845 | 사귀면서 안자는것도 쉽지 않은듯 34 | ㅇㅇ | 2016/05/05 | 26,597 |
554844 | 강아지가.. 6 | 강쥐 | 2016/05/05 | 1,677 |
554843 | 노무현 정부 유시민이 역대 최악의 보건복지부 장관이라고 평가받은.. 33 | 알자회 | 2016/05/05 | 17,036 |
554842 | 시간 때우려고 본 영화들 의외로 재밌게 봤어요 2 | .. | 2016/05/05 | 2,024 |
554841 | 성공한 매운 갈비찜 ! 10 | ㅇ | 2016/05/05 | 2,577 |
554840 | 아파트 동호수 추첨했는데 탑층이예요. 13 | 아파트 탑층.. | 2016/05/05 | 8,433 |
554839 | 최신 의학상식 1. 1 | drawer.. | 2016/05/05 | 1,436 |
554838 | 아무것도 안사고 얼마나 버텨보셨나요 7 | 주모 | 2016/05/05 | 2,526 |
554837 | 명문대를 다니면 뭐가 좋을까요 14 | ㅇㅇ | 2016/05/05 | 4,638 |
554836 | 새로 산 원피스가 자꾸 목뒤로 넘어가는데 뭐가 잘못된거죠? 5 | .. | 2016/05/05 | 3,678 |
554835 | 챙 모자 보관을 어떻게들 하세요? 2 | 모자 | 2016/05/05 | 2,384 |
554834 | 유학 경험의 차이가 뭘까요 10 | ㅇㅇ | 2016/05/05 | 3,391 |
554833 | 나트랑 빈펄 풀보드가 원래 이렇게 비싼가요? 5 | 허허 | 2016/05/05 | 3,335 |
554832 | 친정엄마,시엄마 1 | 어버이날 | 2016/05/05 | 1,399 |
554831 | 외국에서 미용사하면 정말 돈 많이 버나요..? 15 | 외국에서 | 2016/05/05 | 5,741 |
554830 | 여동생 시어머니 만나러 가는데 뭘 사가야 할까요? 1 | say785.. | 2016/05/05 | 1,165 |
554829 | "하반기 집값 내린다...그래도 강남불패" 4 | 집값전망 | 2016/05/05 | 3,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