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자동차.가방.등등 82쿡님들은 어느쪽에 더 욕심이 많은것 같으세요..??

.. 조회수 : 1,059
작성일 : 2016-01-07 14:45:06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어느부분에 욕심 가지는 부분이 있을것 같은데

저는 집요...ㅋㅋ 이상하게 집 좋은데 사는 분들 보면 진짜 심하게 부러운것 같아요..

굉장히 잘 꾸며진 집에서  사는 분들 보면..

왜 부러운지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저런집에 살고 싶다.ㅋㅋㅋ 이런 생각 많이 하게 되는것 같아요.

자동차나 가방이나. 뭐 기타 다른데는 욕심이 없거든요..

차도 그냥 내가 원하는 목적지까지 데려다 주는 수단으로 밖에 생각을 안해서 그런가

버스.지하철 타도. 아무렇지도 않고 비싼 차 타는 사람 봐도 아무생각은 없거든요....

그냥 저런차 타나 보네.. 이감정에서 끝나고 가방도 그런것 같구요...

다른건 다 대체적으로 그런것같아요..

근데 집은.. 그냥 좋은집에 사는 분들 보면 넘 부러워요.

 

 

IP : 175.113.xxx.2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 욕심나지만
    '16.1.7 2:51 PM (1.232.xxx.101)

    굳이 따지라면 차? 많이 타고다니니 좋은걸 타야한다는 압박감이 ㅠ.ㅠ

  • 2. 여인2
    '16.1.7 2:57 PM (112.152.xxx.98)

    저도 좋은 집. 잘 꾸며놓은 집이 만족도 최고라고 생각해요.
    근데 집 인테리어가 고급 취향이라.. 잘 해놓고 사는 센스 있는 분들은
    옷, 액세서리, 구두, 가방까지 빠짐없이 잘 갖추더라고요.

  • 3. ...
    '16.1.7 2:58 PM (220.75.xxx.29)

    집은 이정도면 만족인데 차가 욕심나요. 근데 이거 사면 끝이 아니라 유지비가 걱정되니 평생 걍 국산차나 타고 다닐 듯.

  • 4. 미테
    '16.1.7 3:01 PM (59.9.xxx.6)

    집이요. 아파트 말고 정원 갖춘 개인주택.
    가방 -샤넬.루비...이런 뻔한 명품 넘 싫어요. 제가 이상하죠 ?

  • 5. 저도 집이요.
    '16.1.7 3:10 PM (59.12.xxx.253) - 삭제된댓글

    돌아다니는 것 싫어하고 안락함을 중시하는지라.
    자동차는 저도 그냥 이동수단,,,심지어 저는 주차하는게 귀찮아서 너무 돌아가는 코스아니면 대중교통을 더 좋아하거든요.

    옷,가방, 악세사리도 미혼때나,,아님 30중반 정도까지 좀 갖고 싶지,,40넘어가니 꾸며도 별로 예쁘지 않아서 그런가 별로 꾸미고 싶지않고 신경쓸 에너지도 없고 관심도 없어지네요.

    아파트 층간소음 때문에,,안락하고 좋은 집이 제일 갖고 싶어요.

  • 6. ....
    '16.1.7 3:19 PM (115.140.xxx.126) - 삭제된댓글

    저는 온리 현금이요

    명품은 아가씨 때 잠깐.. 지금은 관심 없구요, 집은 깨끗하고 정리 잘 되어 있으면 만족해요, 차는 없애고 나니 더 편하네요.

  • 7. ..
    '16.1.7 3:28 PM (165.225.xxx.85) - 삭제된댓글

    저도 넓고 큰 집이 좋아요 주택은 아무리 좋아보여도 별로..어차피 제가 관리 못할 걸 아니깐.
    고급 빌라 이런 데가 부러워요. 근데 이런건 뭐 넘 금액이 넘사벽이라서 그냥 꿈일뿐.
    저는 그나마 차 좋아해서요.. 차 두 대 있고 여기저기서 드림카라고 하지만
    1년 좀 지나니 또 바꾸고 싶어지네요
    혼자 출퇴근용이지만 다음엔 멋진 쿠페로 사려고 계획 중입니다.
    꼭 이루고야말겠어요.

  • 8. @@
    '16.1.7 3:29 PM (39.7.xxx.14)

    전 처녀때 회사의 최고 멋쟁이라는 소리 들을만큼
    엄청 꾸몄었는데요 지나고보니 다 부질없구요..
    집도 신혼부터 지금까지 이집은 모델하우스라는
    소리 들을만큼 깔끔하고 심플하게 꾸미고 살아서
    여한 없어요ᆢ 지금 관심은 나이 먹어가니 최대한의
    연금 확보가 시급합니다

  • 9. 저도
    '16.1.7 4:48 PM (125.182.xxx.27)

    집이요 전새집에서살고싶네요 남향집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523 냉동새우튀김 어찌 튀기나요 3 냉동 차돌박.. 2016/02/10 1,312
526522 5일에 고교 발표났어요, 아이가 직접등록해야하는지요?? 9 2016/02/10 1,647
526521 센치해지는 밤.... 1 왠지 2016/02/10 865
526520 쉐이킹푸딩 염색약 좋네요.. 염색약 2016/02/10 1,135
526519 혹시 자녀분 세화여고 보내는 분 계신가요? 1 데미안 2016/02/10 1,764
526518 사소한 에피소드지만, 나이 많은 남자분과 이런 일이 있었네요;;.. 10 회사일 2016/02/10 3,348
526517 히키코모리인데..다시 시작 가능할까요?ㅠㅠ 16 희망을 2016/02/10 9,321
526516 공중파 아나운서 합격은 내정된 사람이 되는건가요? 14 gg 2016/02/10 5,630
526515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될 경우 상속비율이 궁금합니다. 28 82쿡스 2016/02/10 6,617
526514 (컴앞대기)a형 독감인데 타미플루 먹였는데도 열이 높으면 해열제.. 23 아이맘 2016/02/10 6,814
526513 이태리 밀라노 살기 좋은가요?(뮌헨보다??) 6 ㅇㅇ 2016/02/10 2,973
526512 그대 코 끝으로 웃는 것 같애 2 ㅇㅇ 2016/02/10 1,075
526511 핑크톤 화운데이션 찾아요 4 오후의햇살 2016/02/10 1,954
526510 착한 남편... 2 바보 2016/02/10 1,419
526509 해피콜 초고속 블랜더 써 보신분 있나요? 2 지름신 2016/02/10 3,551
526508 욕보다 더 싫은게 똥얘기에요.. 11 ... 2016/02/10 2,401
526507 쉬어버린 총각김치구제방법 없을까요? 9 ^^ 2016/02/10 1,798
526506 영화추천) 가족 영화 좋아하시면... 9 신우 2016/02/10 2,577
526505 허벅지 안쪽 살 찌우는 방법 있나요? 6 에공 2016/02/10 4,143
526504 고등학생 가방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고딩맘 2016/02/10 2,320
526503 세월호666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8 bluebe.. 2016/02/10 450
526502 요며칠 82를 보며 드는 생각 25 도토리맘 2016/02/10 5,890
526501 엄마에게 빌린돈 4 송이 2016/02/10 1,759
526500 카페에서 막말하는 운영자 2 2016/02/10 856
526499 아들 친구의 설선물 5 구들장 2016/02/10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