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윗니와 아랫니가 벌어져 갑니다
2~3년전부터 조금씩 벌어지더니 지금은 정말 티날정도로 벌어지네요 ㅠㅠ
작년 재작년 치과에 가서 레진으로 떼워 달라고 하면 하나같이 교정을 하라, 치아를 조금 갈아서 라미네이트를 해라 이런 소리만 하네요
나이 40에 교정 안하고 싶고 치아 갈아내는건 더더욱 하기 싫고 어느 치과의사님은 아주 흉한거 아니면 그냥 사세요 그러네요 ㅠㅠ
비용도 많이 들고 그래서 인터넷 뒤져보면 레진으로 붙이는게 가능하던데
조금 많이 벌어진듯 해도 인터넷 사진에서는 레진으로 다 붙여서 치료했던데 치과 가기만 하면 안된다고만 할까요
이 벌어진것 때문에 요새 자신감도 더 떨어지고 사람들하고 대화도 못하겠고 사회 생활 하는데 너무 위축됩니다
여기는 분당인데 어디 레진으로 붙여 줄 만한 곳 없을까요
교정과 라미네이트만이 답일까요...
당당하게 사회 생활하고 싶어요 ㅠㅠ 완전 콤플렉스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