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연기는 정말 갑인듯...

연기 짱 조회수 : 4,003
작성일 : 2016-01-07 14:18:46
사생활은 좀 그래도 연기는 정말 타고난듯합니다
IP : 70.70.xxx.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7 2:20 PM (112.220.xxx.102)

    그래도 아웃

  • 2. 하나
    '16.1.7 2:23 PM (58.140.xxx.162)

    디오리지널 너무 보고 싶은데 자꾸 시간이 안나네요 ㅠㅠ

  • 3. 맞아요
    '16.1.7 2:26 PM (121.188.xxx.124)

    원래 연기 잘 하는 건 알았지만
    예전보다 더 깊이있어진 거 같았어요.
    조승우 연기 자연스럽고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병헌 옆에 있으니 그의 연기도 좀 죽는 것 같은 느낌?

  • 4. 그럼에도
    '16.1.7 2:26 PM (218.157.xxx.37)

    아웃
    연기 잘한다는 칭찬의 말도 보기 싫죠.

    연기로 모든 걸 용서해준다는 말이니

    영화 보면 자꾸 이병헌 더럽다는 생각에 보기 싫고

    영화도 재미없게 느껴지던데

  • 5. ㅇㅇ
    '16.1.7 2:29 PM (112.221.xxx.202) - 삭제된댓글

    연기도 잘하고 스펙트럼도 넓어요.
    액션, 무식에 로맨스까지 자연스럽게 이해되더군요.
    조승우도 좋았어요. 조승우가 이병헌과 함께 있으니 그림이 벅찰정도더라구요.
    조승우도 영화 많이 출연했으면 좋겠어요.

  • 6. 나는 너가 지난여름에....
    '16.1.7 2:32 PM (183.99.xxx.95)

    잘하죠~
    다른것도 잘하고....
    요즘 연기잘하는사람 넘쳐납니다. 기회가 없을뿐이겠죠.
    복면가왕 보면 화수분처럼 새로운사람 나오는거 보세요.
    무대가 없을 뿐....
    장동건 이후로는 잘생긴사람 안나올거 같더니
    요즘 애들보면 더 곱고 잘생긴사람도 새록새록 나오죠.

  • 7. 아웃!!!
    '16.1.7 2:32 PM (175.120.xxx.230)

    내가 그놈이 나오는영화는 무조건안봐유
    아참! 설경구 요놈나오는것두
    두놈이 나오는영화는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리...
    얼굴만 나오면
    나쁜놈이라는게 이마빡에 딱 꽂혀서
    작품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퇴출되는 그날까지 그두놈들얼굴은
    아웃...

  • 8. 연기 짱
    '16.1.7 2:42 PM (70.70.xxx.12)

    배역이 결정되면 거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온 에너지를 연기 하는데 다 쓰는것 같고
    작품 하나 끝나면 모든 기가 빠져 좀 이상한 짓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그러는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예술가들중 그런사람들이 좀 있잖아요
    일반인들의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안가는 행동들등....

  • 9. ㅠㅠㅠ..아버지를 아버지라
    '16.1.7 2:57 PM (211.245.xxx.178)

    부르지못하고,
    팬이 팬이라고 말도 못하는..
    내가 진심 이병헌 연기를 아낍니다만..
    근데, 말을 못해..왜냐고??
    알면서...ㅠㅠㅠ

  • 10. 글쎄요
    '16.1.7 3:03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이 배우 글은 연기 좋단 글이 한번씩 올라오는데

    연기 잘 하는 배우 많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여러차례 꽃뱀한테 당한 배우
    잘못한게 없어서 사과도 반성도 필요없는 배우

    굳이 안보고싶네요.
    이니, 결단코 안보고싶습니다.

  • 11. ㄷㅈ
    '16.1.7 3:05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

    글게요 ㅇㅂㅎ 싫어서 내부자들 망설이다 조승우 땜에 그냥 봤는데 그냥 딱 그 배역만 보여주더군요 초반엔 조승우가 살짝 밀리는건가 싶었는데 곧 균형을 잡구요 연기는 그냥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 12. 글쎄요
    '16.1.7 3:08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

    이 배우 연기 좋단 글이 한번씩 올라오는데
    연기 잘 하는 배우 많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여러차례 꽃뱀한테 당한 배우
    잘못한게 없어서 사과도 반성도 필요없는 배우

    굳이 안보고싶네요.
    이니, 결단코 안보고싶습니다.

    음주 한 번 했지 무도에 꼭 필요한 노홍철
    외 사생활 사과 백번 해도 못나오거나
    한동안 자숙 하는 연예인 많습니다.

    이 배우는 정면돌파하겠단 여론형성 중인거 알겠는데

    연예인은 이미지입니다.
    제겐 역할에 몰입이 안되고 다른 이미지로 붕 뜹니다.

  • 13. 연기 잘하는 배우들
    '16.1.7 3:12 PM (218.157.xxx.37)

    쌔고 쌨는데 이병헌이 특별한 듯

    요즘 어느 사이트나 이병헌 연기 잘한다고

    소속사에서 힘 좀 쓰는 듯

    내부자 잘된게 이병헌 연기때문이냐?


    어디선가 이번에 톱스타상이라고 이병헌에게 준 거 보면서도

    토악질 나오던데

    소속사 수십번씩 이병헌 연기로 글 쓰던데

    더 꼴보기 싫어진다

  • 14. 병헌
    '16.1.7 3:49 PM (39.7.xxx.231)

    Snl에서 이병헌연기 패러디하면서 신동엽이
    오줌받아먹는거 연기하던데.
    이병헌 레알 변태일듯요..

  • 15. 하는짓은 정말
    '16.1.7 3:56 PM (121.167.xxx.94)

    꼴갑이지만 연기하나는 일품입니다 그정도 연기하는 배우 흔하지 않아요 물론 사생활은 정말 언급할가치가 없을정도지만요

  • 16.
    '16.1.7 4:47 PM (59.25.xxx.110)

    저는 사생활 때문에 몰입이 안되서 연기 잘하는지도 모르겠던데요.

  • 17. 초승달님
    '16.1.7 4:50 PM (210.221.xxx.7)

    정치문제는 양보없이 순정녀코스.
    이병헌연기는 그냥 볼거예요.
    달콤한인생 ㅠㅠ연기만...딱!그거만!!조...ㅎ음.

  • 18. 개인의 취향인지
    '16.1.7 5:12 PM (112.151.xxx.45)

    잘 하긴 하죠. 그 정도 잘 하는 사람은 꽤 있는거 같아요

  • 19. ㄷㄷ
    '16.1.7 7:26 PM (122.35.xxx.21)

    저는 영화에 몰입하다보면 그배역에 몰입되지
    사생활 전혀 신경안쓰이던데...
    무슨 전생에 웬수를 졌다고 그렇게 싫어하나요
    와이프도 눈감아주고 잘 사는데
    왜 남들이 그렇게 흥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 20. ㅣㅣ
    '16.1.7 10:07 PM (180.229.xxx.156)

    타고난듯.

  • 21. ==
    '16.1.8 12:03 AM (211.54.xxx.151)

    원래 연기자라는 직업자체가 똘끼가 있어야된다고함//물론 도덕적으로도 완벽하면 좋지만 .뭐 어쩌겠어요?

  • 22. ..
    '16.1.8 1:31 AM (116.41.xxx.188)

    비율이 좋은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웃기게 생긴 얼굴이기도 한데 아우라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전 조승우가 멋졌어요.

  • 23. 잘하긴 개뿔
    '16.1.8 2:52 AM (178.190.xxx.80)

    사투리도 무지 어색하구만. 꼴도 보기 싫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4680 구워진 파래김 보관 어떻게 할까요? 2 꿋꿋한 애나.. 2016/03/05 910
534679 옛날 영화 늑대의 유혹 많이 오글 거리나요? 8 ,,, 2016/03/05 1,003
534678 혹시 야간 근무(스케쥴이나) 하시는분들..새벽에 힘들지 않나요?.. 3 .. 2016/03/05 1,014
534677 능력만있으면 남자든 여자든 19 이상 2016/03/05 5,996
534676 펌) 뱃속에서 누나 손 꼭 잡은 쌍둥이 동생 "날 지켜.. 3 .. 2016/03/05 4,223
534675 세월호690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3/05 517
534674 지인의 연주회 빈손으로 가도 될까요? 5 연주회 2016/03/05 1,722
534673 뉴욕 사셨던 분들 질문드령요 8 2016/03/05 2,903
534672 5세 유치원 적응 조언 부탁드려요. 8 자유부인 2016/03/05 2,607
534671 95년에 방영했던 드라마 '재즈' 기억하세요? 17 JAZZ 2016/03/05 5,396
534670 시그널...(제목 수정요ㅡㅡ) 36 .... 2016/03/05 7,914
534669 복근이 그래도 모양이 잡힐려면 몇달 운동하면 되나요? 5 복근운동 2016/03/05 2,791
534668 아이낳는게 왜 축복이고 축하해줘야해요? 96 이해가 2016/03/05 15,859
534667 오징어 볶음을 했는데 6 봄비 2016/03/05 3,535
534666 스마트폰 유심만 바꿔치면 바꿔 사용할수 있나요? 2 dd 2016/03/05 1,317
534665 중학교 같은 배정구역으로로 전학가는법 있나요? 5 땡땡 2016/03/05 4,182
534664 아너스걸레 삶아도 괜찮을까요? 3 라라 2016/03/05 1,460
534663 뉴스타파 목격자들ㅡ슬픈귀향1 부 '북녘할머니의증언' 5 11 2016/03/05 699
534662 수육용 목살 가격 요즘 얼마죠? 3 오마이 2016/03/05 1,308
534661 설탕뿌린 누룽지 끓여먹어도 되나요? 2 누룽지 2016/03/05 1,123
534660 집에서 두피 스켈링 가능한가요? 3 mm 2016/03/05 2,267
534659 수업료 비싸 남편이 눈치주는 듯합니다. 21 에휴. 2016/03/05 6,325
534658 꽃청춘 지금 보는데요 남자들끼리 원래 저렇게 서로 먹여주고 하나.. 7 ㅇㅇ 2016/03/05 4,715
534657 실크테라피 써보신 분 어떤가요? 5 ㅇㅇㅇ 2016/03/05 2,778
534656 부동산 관련 잘 아시는 분~ 좀 도와주세요. 와글와글 2016/03/05 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