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헌 연기는 정말 갑인듯...
1. ...
'16.1.7 2:20 PM (112.220.xxx.102)그래도 아웃
2. 하나
'16.1.7 2:23 PM (58.140.xxx.162)디오리지널 너무 보고 싶은데 자꾸 시간이 안나네요 ㅠㅠ
3. 맞아요
'16.1.7 2:26 PM (121.188.xxx.124)원래 연기 잘 하는 건 알았지만
예전보다 더 깊이있어진 거 같았어요.
조승우 연기 자연스럽고 잘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병헌 옆에 있으니 그의 연기도 좀 죽는 것 같은 느낌?4. 그럼에도
'16.1.7 2:26 PM (218.157.xxx.37)아웃
연기 잘한다는 칭찬의 말도 보기 싫죠.
연기로 모든 걸 용서해준다는 말이니
영화 보면 자꾸 이병헌 더럽다는 생각에 보기 싫고
영화도 재미없게 느껴지던데5. ㅇㅇ
'16.1.7 2:29 PM (112.221.xxx.202) - 삭제된댓글연기도 잘하고 스펙트럼도 넓어요.
액션, 무식에 로맨스까지 자연스럽게 이해되더군요.
조승우도 좋았어요. 조승우가 이병헌과 함께 있으니 그림이 벅찰정도더라구요.
조승우도 영화 많이 출연했으면 좋겠어요.6. 나는 너가 지난여름에....
'16.1.7 2:32 PM (183.99.xxx.95)잘하죠~
다른것도 잘하고....
요즘 연기잘하는사람 넘쳐납니다. 기회가 없을뿐이겠죠.
복면가왕 보면 화수분처럼 새로운사람 나오는거 보세요.
무대가 없을 뿐....
장동건 이후로는 잘생긴사람 안나올거 같더니
요즘 애들보면 더 곱고 잘생긴사람도 새록새록 나오죠.7. 아웃!!!
'16.1.7 2:32 PM (175.120.xxx.230)내가 그놈이 나오는영화는 무조건안봐유
아참! 설경구 요놈나오는것두
두놈이 나오는영화는 도저히 집중이 안되서리...
얼굴만 나오면
나쁜놈이라는게 이마빡에 딱 꽂혀서
작품에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퇴출되는 그날까지 그두놈들얼굴은
아웃...8. 연기 짱
'16.1.7 2:42 PM (70.70.xxx.12)배역이 결정되면 거의 동물적인 감각으로 온 에너지를 연기 하는데 다 쓰는것 같고
작품 하나 끝나면 모든 기가 빠져 좀 이상한 짓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그러는것 아닌가 싶기도 해요
예술가들중 그런사람들이 좀 있잖아요
일반인들의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안가는 행동들등....9. ㅠㅠㅠ..아버지를 아버지라
'16.1.7 2:57 PM (211.245.xxx.178)부르지못하고,
팬이 팬이라고 말도 못하는..
내가 진심 이병헌 연기를 아낍니다만..
근데, 말을 못해..왜냐고??
알면서...ㅠㅠㅠ10. 글쎄요
'16.1.7 3:03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이 배우 글은 연기 좋단 글이 한번씩 올라오는데
연기 잘 하는 배우 많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여러차례 꽃뱀한테 당한 배우
잘못한게 없어서 사과도 반성도 필요없는 배우
굳이 안보고싶네요.
이니, 결단코 안보고싶습니다.11. ㄷㅈ
'16.1.7 3:05 PM (61.109.xxx.2) - 삭제된댓글글게요 ㅇㅂㅎ 싫어서 내부자들 망설이다 조승우 땜에 그냥 봤는데 그냥 딱 그 배역만 보여주더군요 초반엔 조승우가 살짝 밀리는건가 싶었는데 곧 균형을 잡구요 연기는 그냥 인정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12. 글쎄요
'16.1.7 3:08 PM (59.22.xxx.174) - 삭제된댓글이 배우 연기 좋단 글이 한번씩 올라오는데
연기 잘 하는 배우 많습니다.
한번도 아니고
여러차례 꽃뱀한테 당한 배우
잘못한게 없어서 사과도 반성도 필요없는 배우
굳이 안보고싶네요.
이니, 결단코 안보고싶습니다.
음주 한 번 했지 무도에 꼭 필요한 노홍철
외 사생활 사과 백번 해도 못나오거나
한동안 자숙 하는 연예인 많습니다.
이 배우는 정면돌파하겠단 여론형성 중인거 알겠는데
연예인은 이미지입니다.
제겐 역할에 몰입이 안되고 다른 이미지로 붕 뜹니다.13. 연기 잘하는 배우들
'16.1.7 3:12 PM (218.157.xxx.37)쌔고 쌨는데 이병헌이 특별한 듯
요즘 어느 사이트나 이병헌 연기 잘한다고
소속사에서 힘 좀 쓰는 듯
내부자 잘된게 이병헌 연기때문이냐?
어디선가 이번에 톱스타상이라고 이병헌에게 준 거 보면서도
토악질 나오던데
소속사 수십번씩 이병헌 연기로 글 쓰던데
더 꼴보기 싫어진다14. 병헌
'16.1.7 3:49 PM (39.7.xxx.231)Snl에서 이병헌연기 패러디하면서 신동엽이
오줌받아먹는거 연기하던데.
이병헌 레알 변태일듯요..15. 하는짓은 정말
'16.1.7 3:56 PM (121.167.xxx.94)꼴갑이지만 연기하나는 일품입니다 그정도 연기하는 배우 흔하지 않아요 물론 사생활은 정말 언급할가치가 없을정도지만요
16. 음
'16.1.7 4:47 PM (59.25.xxx.110)저는 사생활 때문에 몰입이 안되서 연기 잘하는지도 모르겠던데요.
17. 초승달님
'16.1.7 4:50 PM (210.221.xxx.7)정치문제는 양보없이 순정녀코스.
이병헌연기는 그냥 볼거예요.
달콤한인생 ㅠㅠ연기만...딱!그거만!!조...ㅎ음.18. 개인의 취향인지
'16.1.7 5:12 PM (112.151.xxx.45)잘 하긴 하죠. 그 정도 잘 하는 사람은 꽤 있는거 같아요
19. ㄷㄷ
'16.1.7 7:26 PM (122.35.xxx.21)저는 영화에 몰입하다보면 그배역에 몰입되지
사생활 전혀 신경안쓰이던데...
무슨 전생에 웬수를 졌다고 그렇게 싫어하나요
와이프도 눈감아주고 잘 사는데
왜 남들이 그렇게 흥분하는지 이해가 안가요20. ㅣㅣ
'16.1.7 10:07 PM (180.229.xxx.156)타고난듯.
21. ==
'16.1.8 12:03 AM (211.54.xxx.151)원래 연기자라는 직업자체가 똘끼가 있어야된다고함//물론 도덕적으로도 완벽하면 좋지만 .뭐 어쩌겠어요?
22. ..
'16.1.8 1:31 AM (116.41.xxx.188)비율이 좋은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웃기게 생긴 얼굴이기도 한데 아우라가 있는거 같아요. 그래도 전 조승우가 멋졌어요.
23. 잘하긴 개뿔
'16.1.8 2:52 AM (178.190.xxx.80)사투리도 무지 어색하구만. 꼴도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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