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더듬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날은 술술 잘 나왔다가 어느날은 많이 그니까 대부분
더듬는듯싶습니다
자라면서 가정환경 탓도 있을까요?
최면치료는 어떨까요?
평생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고 입닫고 살려하니 분위기
살려야할때도 있는데 삶과 사회에서 그건 안되겠고..
입열기 정말 창피합니다
성인 말더듬 치료 할수있을까요?
.. 조회수 : 1,785
작성일 : 2016-01-07 14:12:09
IP : 115.137.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1.7 2:25 PM (119.71.xxx.239)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말을 더듬게 되더라구요
저는 말이 빨라서 말에 바퀴달았냐고 할 정도였는데
시집살이 하면서 주눅이 들며 말을 더듬 었어요
그전까지 잘난줄 알고 살다가 무시 당하고 혼나다보니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내가 나를 다독이고 천천히 말을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괜찮아졌어요2. 저도
'16.1.7 2:37 PM (211.36.xxx.181)같은경우..
결혼도 포기했어요.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치료도 몇달 받다가 효과없는거같아 관두고..
저희집은 유전인거같아요. 조카들이 어릴때 더듬다가 자연스레 좋아지던데...
전 끝내고치지 못한케이스..
저희집 공포의 집이었고 불우한 환경.3. ..
'16.1.7 4:05 PM (211.36.xxx.247)맞아요 역시 사람은 환경이 중요해요 맘아프네요
스트레스 주눅들면 다음날 더 한거같아요
말 많이 하는직업 보면 부러워요
마음을 다잡고 내자신을 다독이는 노력을 천천히 해봐야할꺼같네요..4. 저도
'16.1.7 5:08 PM (112.159.xxx.157)아까는 스맛폰, 지금은 컴이라 아이피 다르겠지만 두번째 댓글인데요.
실비보험 드신거 잇으시면 대학병원에서 언어치료 밑지는셈 치고 받아보세요.
호흡법도 가르쳐주던데, 전 다른병있어 실비보험 없어서 치료비 비싸서 몇달안갔지만,
실비보험 있으면 보험도 되니 계속 다녔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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