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말더듬 치료 할수있을까요?

..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16-01-07 14:12:09
언제부터 더듬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날은 술술 잘 나왔다가 어느날은 많이 그니까 대부분
더듬는듯싶습니다
자라면서 가정환경 탓도 있을까요?
최면치료는 어떨까요?
평생 이러고 살아야하나 싶고 입닫고 살려하니 분위기
살려야할때도 있는데 삶과 사회에서 그건 안되겠고..
입열기 정말 창피합니다
IP : 115.137.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1.7 2:25 PM (119.71.xxx.239)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도 말을 더듬게 되더라구요
    저는 말이 빨라서 말에 바퀴달았냐고 할 정도였는데
    시집살이 하면서 주눅이 들며 말을 더듬 었어요
    그전까지 잘난줄 알고 살다가 무시 당하고 혼나다보니
    그렇게...
    마음을 다잡고 내가 나를 다독이고 천천히 말을 하려고
    노력하다보니 괜찮아졌어요

  • 2. 저도
    '16.1.7 2:37 PM (211.36.xxx.181)

    같은경우..
    결혼도 포기했어요.어릴때부터 그랬는데 치료도 몇달 받다가 효과없는거같아 관두고..
    저희집은 유전인거같아요. 조카들이 어릴때 더듬다가 자연스레 좋아지던데...
    전 끝내고치지 못한케이스..
    저희집 공포의 집이었고 불우한 환경.

  • 3. ..
    '16.1.7 4:05 PM (211.36.xxx.247)

    맞아요 역시 사람은 환경이 중요해요 맘아프네요
    스트레스 주눅들면 다음날 더 한거같아요
    말 많이 하는직업 보면 부러워요
    마음을 다잡고 내자신을 다독이는 노력을 천천히 해봐야할꺼같네요..

  • 4. 저도
    '16.1.7 5:08 PM (112.159.xxx.157)

    아까는 스맛폰, 지금은 컴이라 아이피 다르겠지만 두번째 댓글인데요.
    실비보험 드신거 잇으시면 대학병원에서 언어치료 밑지는셈 치고 받아보세요.
    호흡법도 가르쳐주던데, 전 다른병있어 실비보험 없어서 치료비 비싸서 몇달안갔지만,
    실비보험 있으면 보험도 되니 계속 다녔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8239 드레스룸안에 있는거 이거 사용용도가... 4 새집 2016/06/18 1,795
568238 에너지 민영화(Privitization)..이게 궁극적 목적? 1 사유화 2016/06/18 705
568237 접촉 사고 조언 부탁이요 8 .. 2016/06/18 1,087
568236 중고딩 자녀의 현재 최대 관심사가 뭔지 다들 알고 계시나요? 6 관심 2016/06/18 1,726
568235 블루투스 이어폰 충전방법좀 알려주세요.. 2 까막눈 2016/06/18 1,378
568234 휴대폰 대리점에서 보조금... 5 믿어말어? 2016/06/18 939
568233 박유천 사건 이상해요 50 ..... 2016/06/18 20,505
568232 savage Garden 노래 너무좋네요 2 하루정도만 2016/06/18 856
568231 운전하시는분들‥신호대기할때 기어 중립하세요? 23 20년차 2016/06/18 4,544
568230 방사청, 민영화, 옥시, 세월호 - 묻히는 것들 5 ㅇㅇ 2016/06/18 776
568229 빌게이츠 닭 기부에..볼리비아 반발..'우리가 거지냐' 10 IT주식부자.. 2016/06/18 1,957
568228 뭐가답일지.. 결혼생활 상담 현명한 의견기다릴께요. 10 ㅇㅇ 2016/06/18 2,184
568227 언니들..노후대책과 효도 사이에서 고민 26 40대 2016/06/18 5,707
568226 아이 낳으면 생활 패턴이 보통 어떻게 되나요? 18 ljui 2016/06/18 2,749
568225 백종원칼 쓰기 편한가요? 2 백 백 2016/06/18 1,373
568224 어제 TV 보니 보험회사에서 사기치는 수법이.. 9 ..... 2016/06/18 3,172
568223 518 발포 공수여단.. 전남도청앞에서 행진퍼레이드 계획 15 말세다 2016/06/18 1,941
568222 쌈무 만들때 한번 끓여서부어주나요? 1 쌈무 2016/06/18 1,073
568221 찰밥 살 찌겠죠? 2 육곡 2016/06/18 2,178
568220 부끄럽지만 상장회사가 뭐죠?궁금해요 12 정말 몰라서.. 2016/06/18 5,092
568219 김정은 사망설 오보에 방산주식 반짝 급등 오보들 2016/06/18 1,358
568218 아이비젼이라는 회사에서 나온 '아이탑'안경 써보신분~ 2 노안 2016/06/18 5,998
568217 밴댕이가 하도 기가 막혀 '밴댕이 미쳐!' 했답니다. 1 꺾은붓 2016/06/18 1,101
568216 "어떤 재난에도 국민을 부르지 말라" 세월호 .. 8 샬랄라 2016/06/18 1,602
568215 언론은 어떻게 전라도를 '범죄 소굴'로 만들었나 1 여름휴가 2016/06/18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