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음이 복이 많네요

ㅜㅗㅓ 조회수 : 7,504
작성일 : 2016-01-07 14:10:33

어릴때부터 유복한 집안에서 잘자라서

학창시절은 얼짱으로 동급생들이나 인근에 소문날 정도로 미인이어서 여기저기 주목받는 인기녀로 살다

아이돌로 데뷔

본인말로는 생전처음 주목못받았다고는하지만

한해 수없이 사라져가는 아이돌들 많은거 감안하면 그정도면 이름알리고 충분히 성공한그룹이고

잠깐뜸하다가

남친덕에 우결찍어 통장잔고500원어쩌구하더니

남친덕에 꺼져가는 연예계생활 손쉽게 다시 재기해



광고에서 드라마까지 캐스팅1순위로 하는 드라마마다 히트치고있고

잘안나가는남친은 자연스레 정리되고

집에 돈많은 남친 잡아 때늦지않게 시집가고..



이만하면 황정음도 참 복이 많은 사람같다는 생각 드네요

자기나름은 굴곡졌다고해도

그나마 저정도면 순탄하게 잘 살아온인생..

참부럽네요..일도 사랑도 다 잡고 잘나가는인생..

IP : 175.119.xxx.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 이제
    '16.1.7 2:12 PM (203.247.xxx.210)

    아무 짝에도 쓸데 없는 얘기 말고
    본인 얘기를

  • 2. ㅇㅇㅇ
    '16.1.7 2:12 PM (175.209.xxx.110)

    부자 남자한테 가는 거 아니에요...
    그냥 저가 좋은 사람 찾아 결혼하는 듯.

  • 3.
    '16.1.7 2:15 PM (223.62.xxx.4)

    그게 님 인생에 무슨 영향있어요?;;;

  • 4. ...
    '16.1.7 2:16 PM (118.37.xxx.215) - 삭제된댓글

    그냥 개인사업자 집안 같은데
    무슨 철강중소기업이라고 부풀려 기사 나는지 원~~~

    사랑하나보고 결혼 하는것 같은데요
    잘 살길...

  • 5. ㅎㅎ
    '16.1.7 2:19 PM (112.155.xxx.165) - 삭제된댓글

    소설을 쓰고 앉아 있네

  • 6. ㅡㅡㅡ
    '16.1.7 2:41 PM (183.99.xxx.190)

    저는 재밌게 읽었어요.
    황정음에 대해 새로운 사실도 많이 알았네요.
    걸그룹 출신이에요?
    대단하네요.

  • 7.
    '16.1.7 3:02 PM (39.118.xxx.46)

    친한 친구들만 할 수 있는 부러움.
    보통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어요. 부러울게 없어.

  • 8. ㅇㅇ
    '16.1.7 3:20 PM (122.128.xxx.53) - 삭제된댓글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사랑받고 큰게 복이라면 복이지만... 어쨌든 지금 자리까지 온데에는 본인의 노력 덕분이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남자쪽 집안이 언론에 부풀려진 만큼 재벌도 아닌거같고, 그냥 한창 좋아하는 마음 갖고있는 시기에 결혼하는거같아요. 결혼은 그렇게 하는거긴 하죠 모.

  • 9. ....
    '16.1.7 3:36 PM (125.128.xxx.59)

    이미지는 유복한 집안과 거리가 좀 있어서...
    원굴님 글읽고 좁
    놀랬네요~

  • 10. 굴러들어온 복만 있진 않겠죠
    '16.1.7 3:39 PM (211.201.xxx.160)

    황정음 연기초반때의 발연기를 기억하는 일인의 입장에서 말하자면 저절로 굴러들어온 복만 있는건 아닌거 같아요.
    타고난 미모야 본인의 노력없이 얻어진 복이겠지만 발연기하다가 지금의 명성(?)을 얻기까진 본인 스스로도 아주 열심히 노력했겠죠..
    황정음 연기가 드라마마다 너무 비슷하다는 분들도 여럿 계시지만 젊은 연기자들중에선 잘하는 편 아닌가요??
    슈가때 다른 멤버들때문에 빛 못봐도 열심히 노력해서 이 자리까지 오기가 쉽진 않았겠죠..

  • 11. 복많은건 ‥
    '16.1.7 3:53 PM (119.198.xxx.75)

    더 살아봐야 아는거구요‥
    저는 황정음 좋아하는지라 ‥
    잘살았음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5150 KB퇴직연금..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 2016/06/08 610
565149 욕조 떼어내고 샤워벽(?) 설치만 하는 것도 큰 공사일까요? 4 공사 2016/06/08 2,343
565148 고교 입시설명회 가보신분들께 여쭙니다 3 처음 2016/06/08 977
565147 얼마전 82cook에서 수입주방용품 할인 배너떴던 사이트 링크 .. 1 류사랑 2016/06/08 711
565146 닭가슴살이랑 치킨스톡 넣고 끓이면 백숙 비슷할까요? 2 .. 2016/06/08 1,810
565145 혹시 다단계에 빠졌던 분 게신가요? 화장품쪽이요 4 yesyes.. 2016/06/08 1,973
565144 정신이 건강하지 못한거 같아요,,,,, 마음이 건강해지고 싶어요.. 7 2016/06/08 2,084
565143 건강염려증 2 넙치마눌 2016/06/08 1,083
565142 열무물김치에 소면 말아먹으려면? 4 으아 2016/06/08 2,107
565141 80노친을 새여자가 조울증으로 괴롭힙니다 어떻게 할까요? 7 ㅗㅗ 2016/06/08 2,841
565140 이런거 여성분에게 도움줘야 할 거 같아요 2 짜증 2016/06/08 881
565139 초등학교 저학년 때 하교 이후 친정 엄마가 봐 주실 수 있다면... 15 nana 2016/06/08 2,914
565138 치태가 많이 생기고 잘 안닦이는데... 7 진지 2016/06/08 2,108
565137 종로.서대문.마포구.은평구 학군 등조언부탁드립니다 땅지맘 2016/06/08 1,732
565136 30년지기 친구들과 부산여행,도움 부탁드려요. 1 부산여행 2016/06/08 830
565135 수험생 자녀 있는 분들, 입시요강 정보 모두 나와 있는 앱이 있.. 12 ,, 2016/06/08 2,348
565134 현 고등학교수학 커리큘럼알려주세요 1 수학 2016/06/08 1,214
565133 두드러기로 지금 막 피부과 다녀오는길인데요.. 1 .. 2016/06/08 1,643
565132 휴대폰이 안켜져요. ㅠㅠ 7 엉엉엉 2016/06/08 1,358
565131 김포나 인천검단쪽 맛난 빵집아시는분! 8 호롤롤로 2016/06/08 1,128
565130 고등학생 장래희망이 '이민'인 나라 4 휴.... 2016/06/08 1,371
565129 요즘 가족 해외여행은 한번정도는 다 다녀오죠?T.T 18 ... 2016/06/08 4,512
565128 지꾸 의심이 생겨요 5 ㄷㄴㄷㄴ 2016/06/08 1,764
565127 힐러리의 샌디에고 연설 전문-북한언급 6 북한언급 2016/06/08 933
565126 고등학교 설명회 다녀오신분 어떠셨어요? 3 .. 2016/06/08 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