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 통증) 한의원에서 침 맞고 낫는 경우,,,원리가 뭔지요?

건강 조회수 : 5,199
작성일 : 2016-01-07 11:41:09

엄마가 연골이 닳아 무릎 통증이 있으신데 수술하긴 꺼려지신다고

그러던 차에 누가 침 맞고 좋아졌다고 침을 맞아볼까 하시는데요,

침 맞고 괜찮아지는 경우는 그럼 연골이 생성되는 건가요?

어떻게 해서 좋아지는 걸까요?

부작용은 없을까요?

IP : 175.209.xxx.16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나이
    '16.1.7 11:44 AM (121.188.xxx.142)

    현대의학이 발전한 상태에서 한의학의 자리가 협소하긴하지만..

    통증관련에서는 유용성이 널리 알려젔죠.

    그리고 연골은 재생이 안되는 부분입니다.

  • 2. 그림속의꿈
    '16.1.7 11:44 AM (114.201.xxx.24)

    생성안되고 통증완화정도죠. 퇴행성은 재생치료 불가입니다. 살살 달래가면서 사셔야해요

  • 3. 한의원
    '16.1.7 11:46 AM (218.236.xxx.57)

    침 맞고 연골 재생되어 멀쩡해진 저같은 사람도 있어요.원리야 모르겠고요.목동 모 한의원 침술로 유명하죠.

  • 4. 윗님,
    '16.1.7 11:46 AM (175.209.xxx.160)

    그러면 진통효과 정도인가요? 어차피 그럼 침을 안 맞게 되면 그땐 다시 아프겠네요? ㅠ

  • 5. 그림속의꿈
    '16.1.7 11:50 AM (114.201.xxx.24)

    당연하지요. 침은 원래 3번이상 안맞아요. 기운이 빠져요.

  • 6. 한의원
    '16.1.7 11:53 AM (218.236.xxx.57)

    연골파열로 다리 절며 다니다가 완치되어 잘 다닌다고요.진통효과만 있다면 안 다니죠.

  • 7. 해피밀크
    '16.1.7 12:11 PM (221.151.xxx.86)

    위에 목동 한의원 이야기하신분 어딘지 꼭좀 알려주세요 아라* 는 아니죠 저는 거기 침은 못맞아요 너믄 아파서 ㅠㅠ 다는 잘 놓는곳 꼭좀 알려주세요

  • 8. 한의학은 홀대당할 분야가 아닙니다.
    '16.1.7 12:15 PM (61.106.xxx.126) - 삭제된댓글

    분명 나름의 미덕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의 실패는 최대한 크게 많이 알려지지만 양의학의 실패는 최대한 작게 조용히 묻혀지는게 현실속에서 한의학의 입지는 점점 축소되고 있네요.

  • 9. 한의학은 홀대당할 분야가 아닙니다.
    '16.1.7 12:16 PM (61.106.xxx.126)

    분명 나름의 미덕이 있습니다.
    하지만 한의학의 실패는 최대한 크게 많이 알려지지만 양의학의 실패는 최대한 작게 조용히 묻혀지는 현실속에서 한의학의 입지는 점점 축소되고 있네요.

  • 10. as
    '16.1.7 12:17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연골이 파열된거랑 닳아없어진거랑은 다르죠
    파열된건 심하지 않으면 어느 정도 치료받고
    관리하면 회복가능해요 정도가 심하면 수술해야하고
    하지만 닳아없어진건 침맞는다고 재생되는게 아닙니다
    그냥 통증완화죠

  • 11. ..
    '16.1.7 12:42 PM (114.204.xxx.212)

    연골은 재생안되요

  • 12. 듣기에
    '16.1.7 12:52 PM (112.173.xxx.196)

    침의 역활이 기의 순환을 좋게 하여 통증 및 질병완하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사람 몸은 스스로 치유되는데 그 스스로 치유되는 조건을 아주 좋게 만들어 준다고 하네요.
    그러니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하지요.
    저희 가족은 감기 같은 소소한 건 대부분 한방으로 치유 합니다.

  • 13. 음...
    '16.1.7 12:56 PM (110.8.xxx.118)

    관절염 초기시면 정형외과 등에서 히알루론산 주사 맞아보세요. 효과가 1 년 정도는 가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연골연화증 때문에 그 주사를 맞았는데, 효과가 아주 좋았습니다.

  • 14. 목동 한의원
    '16.1.7 3:34 PM (175.223.xxx.29)

    아라* 맞아요.아파서 못 맞는다고 하심 수술해야죠 뭐.근데 수술하면 양방에선 연골 파열을 재생시키지 못하고 긁어내어 관절 보호 효과를 발휘하지 못 해서 관절염이 10년 이상 빨리 오게 된다는걸 기억하세요.참을 만 하던데 엄살 심하시네요.

  • 15. 해피밀크
    '16.1.7 4:08 PM (39.7.xxx.73)

    참고 맞아서 좋아졋으면 더 참았겟지요 물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7283 2016년 6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06/15 606
567282 임우재 씨, 이부진 씨 결혼생활 관련해서 인터뷰했네요. 79 과연 2016/06/15 32,504
567281 춘향전 현대어 풀이는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2 수행 2016/06/15 792
567280 전 비판만 하면서 이민간다는 사람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 5 ㅇㅇ 2016/06/15 1,194
567279 시큼한 재첩국 상한 걸까요?ㅠ 2 고민 2016/06/15 1,896
567278 매년 옷이 헐렁해져요 3 노화 2016/06/15 2,572
567277 니네 엄마아빠 생일은 니네형제가 챙겨ㅡㅡ 23 ... 2016/06/15 6,426
567276 '이거 못 해보고 죽었으면 정말 억울할 뻔 했다' 하는 거 있으.. 32 님들 2016/06/15 7,752
567275 어제담근 열무김치국물에 물넣어도 될까요? 7 실망 2016/06/15 1,305
567274 게스트 하우스 이용해보신분 8 ㅣㅣ 2016/06/15 1,804
567273 요즘 대부분의 대학은 봉사활동 시간 채워야 졸업하나요? 2 대학봉사 2016/06/15 1,919
567272 입에서 욕이 처 나옵니다. 4 나쁜놈들 2016/06/15 2,377
567271 에너지 공기업 부채 많아서 민영화 한다는거 그거요 2 ㅇㅇㅇ 2016/06/15 1,021
567270 나이 43세ㅡ빨간원피스... 18 수백번.. 2016/06/15 4,139
567269 최저임금이 왜 최저임금인 줄 아십니까? 4 ^^ 2016/06/15 2,326
567268 남녀노소 다 통하는 매력적인 사람의 특징 3 2016/06/15 5,822
567267 예지원씨 넘 좋아요.. 그런데 과거 그 사건.. 39 비범 2016/06/15 23,525
567266 프랑스 파리의 꼬치구이집~~ 8 맛집 2016/06/15 1,934
567265 또 오해영 보다보니 20대때 연애할때가 다시 생각나네요. 1 연애 2016/06/15 1,574
567264 브루스 커밍스 교수..차기 미국 대선주자에 대한 인터뷰 3 인터뷰 2016/06/15 1,148
567263 한살림 맛간장 써보신 분? 5 .. 2016/06/15 2,237
567262 소화가 안되는 걸까요? 1 소화불량? 2016/06/15 1,189
567261 94세 신격호 회장 ... 4 .... 2016/06/15 4,190
567260 주재원, 국제학교에서 아이 대학 보내신 분? 8 ㅎㅎ 2016/06/15 3,262
567259 문재인 대표가 지지의원들을 데리고 정의당으로 갔으면 좋겠어요. 11 이루어지지 .. 2016/06/15 1,791